영화관에서 만난 무개념 초등학생들.

♥SB♥2009.09.16
조회371

(제가 글을 재밋게 못써요 ㅠㅠ 이해좀!)

 

 

 

 

지난 15일에 친구들과 '국가대표'를 보려고 시내에 있는 영화관에 갔습니다.

 

 

 

자석은 거의 뒤쪽 오른쪽 쯤이였는데요, 영화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났을때

여자애들(초등학생 5학년 정도로 보이는) 4명이 들어오더라구요.

 

늦에 들어왔음 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뛰어오더군요, 그러고는

저희 바로 뒤에 앉았습니다.

 

 

 

근데 영화 보는 내내 스포츠 중계 하듯 계속 자기들끼리 떠들고

의자를 발로 차더라구요 그래서 주의분들이랑 제가 참다못해 주의를 줬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 안가도록 조용히)

 

 

그런데 욕을 하더니 저와 제 친구들의 의자를 팍팍 있는 힘껏 차대더라구요.

그냥 소심한 저는 속으로 욕을해대며(;) 영화를 계속 봤어요.

 

 

 

근데 제 친구가 갑자기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자를 보니까 그 초딩애들이

전부 의자에 다리를 쩍벌리고 올려놓았더라구요 ㅡㅡ;

그러고선 아까처럼 뒤에서 지들끼리 웃고떠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전부 일어나서 나가더니 몇분후에 다시 떠들고 들어오고...

 

 

 

제일 어이없던건 갑자기 전화벨소리가 엄청 크게울려서 보니까 그아이들이더라구요

그러고선 엄청 크게 전화를 하는데... 그렇게 전화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차례

계속계속...

 

 

 

진짜 더 뭐라할려는데 옆에 앉으신분께서 뭐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욕을 막 하더니만 지들끼리 영화도 안보고 나가던...ㅡㅡ;

 

 

 

 

 

 

그리고 안올것같더만 마지막에 몇분 남기고 들어와서 감동적인 부분보더니

막 울더라구요 아 XX 존X 슬퍼 흑흑 이러면서;

 

 

그러곤 자막 엔딩크레딧 나오는 부분에서 아직 직원이 문도안열었는데 자기들끼리

막 열고 나가더라구요...

 

 

 

 

모든 초등학생이 이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어이없고 화나더라구요..

영화도 제대로 본것같지도 않고....

결국 롯X시네마 회원가입해서 얻은 영화티켓으로 한번더 볼예정이에요...

 

 

 

 

 

 

 

 

글에 두서가 없지만 똑똑하신분들은 이해하실거라 믿으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