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나오자 마자 식중독.

로사맘2009.09.17
조회41,072

xx유명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가족과 1시에 들어가 식사한후 나온시간 4시..

갑자기..얼굴 눈주위에 모기물린것처럼 퉁퉁 부어오르면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나오자마자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려고 하니깐

시야가 깜깜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기침이 굉장히 심하게 나왔다

온몸에 팔. 허리 등 엉덩이 허벅지 모기물린것처럼 올라오고...

 

아무생각없이 죽을꺼 같어.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내과에 갔다.

 

의사샘 .. 모먹었냐고 ? 물었다..

그때까지 식중독이나 식사에 대한 알레르기 라는건 생각도 못했다.

 

그냥 얼굴이 빠질꺼 같이 간지럽고... 괴롭고.. 아플뿐이어서 아무생각도 나질 않았다.

 

병원서 알레르기 주사 한대를 맞고.. 그시간 4시 30분..식사한후 30분 지났을때다.

약을 처방받았다.

 

얼굴이 도저히 간지러워 레스토랑측에 전화한후 직원분이 집앞으로 오셔서

같이 종합병원에 갔다.. 그때는 이미 주사를 한대 맞은후라.. 많이 가라앉고

얼굴부분만 퉁퉁부어있는 상태이다.

 

난 부동산중개업을 한다.

현재도 눈주위가 빨갛게 부어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아침마다 전화가 온다.

난 이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는데.

구청에 다니시는분이 신고하면... 영업정지 당한다고 한다.

난 식중동에 식품 알레르기 였다.

 

33살동안 한번도..음식물 알레르기로 병원을 찾은적은 없다.

살면서 변화하니 .. 모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일수도 있지만..

약간 맛이 간 음식을 먹어서 탈이 난게 아닐까 싶다..

 

왜냐면.. 같이 식사한 3명은 소라를 먹지 않았지만 나혼자 소라를 3개 정도 먹고

난후..바로 .. 몸이 탈나기 시작했다..

 

이럴때 내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몰 뜯어낼생각도 없고..

일하는데 병원다니기도 번거로와 죽겠고..

얼굴과 귀랑 목까지 간지러워 불편하다.

 

레스토랑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거기다 화를 내기도 모하고

그냥..동네병원다니면서 주사? 를 한대씩 맞고 있다.

 

그냥.. 모 병원 이번주 다니면 되나 싶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