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진짜 막장기사 많네요

안티CJ택배2009.09.17
조회1,612

 

 

상품을 주문했습니다.

배송시 요청사항 란에 분명하게 "휴대전화로 연락 후 배송" 이라고 기재했습니다.

다들 일하느라 바쁘게 사는데, 하루 종일 택배를 기다릴 수는 없잖습니까?

주택은 경비원도 없구요.

 

 

그런데 오늘 대뜸 택배기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아무도 안 계셔서 여기 1층 문 앞에 놓고 갈게요~"

 

하...

 

아파트도 아니고, 그냥 주택인데 1층 문 앞에 놓고 가면 누가 안 집어 갑니까?

그러면 책임은 누가 지라는 겁니까?

 

 

왜 전화 연락을 미리 안 하셨냐고 따지니까

"그거 적어놓고도 안 받는 고객님이 많아요~"

"저랑 약속 하신 거 아니잖아요? 제가 전화 드리겠다고 약속했어요?"

 

-_- 기가 막혀서, 아니, 분명히 저는 배송시 요청사항에 전화연락을 미리 달라고 써 놨고

자기도 그걸 봤으면 전화를 했어야 하는 것이고,

설령 사정이 생겨서 미리 연락을 못했다손 치더라도 엄연히 자기 과실인데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며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러더니 내일 다시 오겠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전화 미리 주고 오실 수 있냐고 했더니

"오 분 전에 전화드릴게요~"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은 순간이동이라도 하나보죠? 오 분 안에 집으로 튀어오게?

일하다 말고?

 

 

성질이 나서, 나 지금 당장 집으로 갈 테니까 기다려라, 8분 내로 도착한다,

그랬더니 8분 못 기다린답니다. 뭐 이해합니다. 택배기사들 바쁘지요~ 암요~

그래서 알았다, 놓고 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택시타고 집으로 고고-_-

 

 

가는 길에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앞에 물건 놓고 가신 거 맞지요?" 그랬더니

"아니, 내일 다시 오라면서요?"

 

두둥.... 분명히 8분 뒤 도착한다고 했고, 못 기다린다길래 알았다 놓고 가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은 기억이 없답니다. ㅋㅋㅋㅋ.... CJ택배기사는 기억력이 3초인가요.

똥개훈련 시킨거죠~

그럼 지금 갖다 달라, 나 집으로 왔다, 하니까 이미 자기는 이동해서 못 간답니다.

어디냐, 내가 거기로 가겠다고 했더니 얘기하는 위치가 저희집에서 두 골목 떨어진뎁니다.

못 온댑니다. 다른 손님들 기다린다고 다 돌고 물건도 새로 받고 오겠답니다.

언제쯤 오냐 그랬더니 시간은 모른답니다 ㅋㅋㅋ

 

 

하도 기가 막하셔 CJ 택배 본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걸 하루 종일 자동음성만 돌아가네요~

본사가 이렇게 고객창구를 막아놓은 걸 알고 택배기사들이 막장이고 배짱인가봅니다.

 

 

CJ택배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와중에...

막장 기사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첨부한 파일들이 캡쳐한 화면입니다. 지금 이미지 등록이 안되네요.

 

 

막장 기사들이 다 자기 본사에서 항의조차 받지 않는다는 걸 알고 이리 배짱입니다.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없을까요?

 

 

혹시나 CJ택배 관계자분들이 보시면...

관악구 담당하는 박은택  택배 기사 교육 좀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