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이시간쯔음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 네이트 판을 보곤 하는데요 판에는 정말 우리 생활속에 겪었던 일들, 고민거리 등등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죠판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고 가까운 친구들한테 얘기하기 힘든일들도 이곳에선 터놓고 말할수 있는게 참 끌리게 되는것같아요, 인생 선배들의 조언도 들을수있고.. 정말 콕 찝어서 시원하게 답변해주시는분들도 많구요,.. 내 주관적인 생각을 말했을때 객관적인 시각으로 악플이든 선플이든 그 상황에 대해서충고어린 좋은 답변이 참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ㅎㅎ 어쨌든..저도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 항상 고민하고있었던것을 넋두리로 늘어놔 볼려고하는데요.. 결혼하신분들이나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아.. 전 광주사는 25女 직장인이에요-.-; 저희집은 6남매 입니다.. 정말 많죠-0-; 형제가 많으면 참 다복한 가정이구나 ..라고생각할수 있는데 아니요..ㅎㅎ 부모님은 제가 17살때 이혼하셨어요 정말 아버지는 자식들과 일밖에 모르시는 순박한 시골 아저씨였는데 말이죠..정말 순진하셨던 우리 아부지가 어떤 아줌마랑 바람(?)이 나셔서 합의 이혼하셨고그때 엄마가 속앓이로 아파 하시다가 유방암선고를 받으시고 8여년 투병생활 하시다가작년 마지막날 돌아가셨거든요..(이혼당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가족싸움이 친척들끼리 싸움이되서 대대적인사건이였죠-_-; 패싸움 수준..)지금 아부지랑은 딸5명하고는 연을 끊고 사시고...막내 아들하고만 사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가족소개는 여기까지 하구요..-.-;;자랑도 아닌데 너무 늘어놨네요 ㅋㅋ판에 올라오는 글보면 가끔 결혼 예비부부 이야기들도 간혹 올라올때 보면요결혼은 현실이고 둘이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결혼하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엔 몰랐는데 올라오는 댓글들 보면서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판 댓글보고 느꼈어요..그래서 저도 엄마 아빠 모두 안녕하시고 화목한가정의 남자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는게 제 꿈인데.. 제 생각을 해보니 내가 너무 과한 욕심인건가 싶더라구요.. 전 엄마도 안계시고 아빠는 연을 끊고사는데 이러면 나중에 결혼할때 상견례는 어떻게 치뤄야 하며 그런것들로 시작해서 계속 난 어떻게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는데--; 올해 주변에 지인들 결혼식을 많이 다녀왔었는데 신랑신부 너무 이쁘다~ 이런생각만 했었지 이런 깊은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아,..저희집 둘째까지는 모두 시집갔습니다~첫째언니는 장녀라고 아부지가 혼수자금이며 금전적으로 조금 도와주셨어요그래서 첫째언니 결혼식때는 아빠친지분들만 모셔서 결혼식 올리고둘째언니네는 엄마쪽 친치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치뤘답니다 -_-; 욱기죠 ㅋㅋ 제가 만약 남자가 생겨서 결혼준비를 해야할때저는 참..많이 힘들것같아요 -_-;부모님이 안계시는경우 혹은 이혼하신경우 등등 이런사유들로제 미래 시댁에 마이너스가되서 위축될일이 참 많을꺼같아요결혼하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별의 별일이 참 많던데전 앞으로 그런일들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작년말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언니들이 해준말이 있어요우리집은 부모님이 안계시니까 나중에 결혼을 할때나 큰일을 치룰때큰 결점이 될수도 있다고.. 그래서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앞으로 능력을 키워서 스펙을 쌓으라고,.너의 배경은 이렇다 할지라도니 능력과 됨됨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배경도 다 커버가 될꺼라고이렇게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저의 됨됨이나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배경이라는게 무시 못할텐데제 이런 가정환경, 배경들 모두 품어줄수있는 그런 남자와 그의 부모님을 만날수 있을까뭐..벌써부터 이런 걱정을 하네요 --;;ㅋㅋ 제가 섣부른 걱정을 하는것 일지도 모르는데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일이지만제게는 큰 걱정입니다 =_=; 부모님이 살았던 동네에는 저희집이 아주 유명하지요 -_-;; 콩가루 집안이라구요 ㅋㅋ 요즘들어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옆에 계실때는 맨날 아프다 아프다 그래서 진짜 짜증나고 보기 싫을 정도였는데소중한사람은 떠났을때 그 가치를 알게 된다고.. 몸소 느끼고 있어요자식에게 있어서 엄마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딸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사람인데가끔씩 엄마 보고싶어서 울기도 많이 울어요 -_-;; 청승맞게 ㅋㅋㅋ 아 ..너무 길어졋네요 ㅡㅡ;;평소 생각했던 고민이라 더 많이 겪어보셨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적어봤는데 내용 정리가 안되네요 길기도 하구요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민같지 않은 고민인가요?..
결혼이란 집안끼리의 결혼인가요?
사무실에서 이시간쯔음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 네이트 판을 보곤 하는데요
판에는 정말 우리 생활속에 겪었던 일들, 고민거리 등등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죠
판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고 가까운 친구들한테 얘기하기 힘든일들도
이곳에선 터놓고 말할수 있는게 참 끌리게 되는것같아요,
인생 선배들의 조언도 들을수있고..
정말 콕 찝어서 시원하게 답변해주시는분들도 많구요,..
내 주관적인 생각을 말했을때 객관적인 시각으로 악플이든 선플이든 그 상황에 대해서
충고어린 좋은 답변이 참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ㅎㅎ
어쨌든..저도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 항상 고민하고있었던것을 넋두리로 늘어놔 볼려고
하는데요.. 결혼하신분들이나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아.. 전 광주사는 25女 직장인이에요-.-;
저희집은 6남매 입니다.. 정말 많죠-0-; 형제가 많으면 참 다복한 가정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아니요..ㅎㅎ 부모님은 제가 17살때 이혼하셨어요
정말 아버지는 자식들과 일밖에 모르시는 순박한 시골 아저씨였는데 말이죠..
정말 순진하셨던 우리 아부지가 어떤 아줌마랑 바람(?)이 나셔서 합의 이혼하셨고
그때 엄마가 속앓이로 아파 하시다가 유방암선고를 받으시고 8여년 투병생활 하시다가
작년 마지막날 돌아가셨거든요..
(이혼당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가족싸움이 친척들끼리 싸움이되서 대대적인
사건이였죠-_-; 패싸움 수준..)
지금 아부지랑은 딸5명하고는 연을 끊고 사시고...막내 아들하고만 사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가족소개는 여기까지 하구요..-.-;;자랑도 아닌데 너무 늘어놨네요 ㅋㅋ
판에 올라오는 글보면 가끔 결혼 예비부부 이야기들도 간혹 올라올때 보면요
결혼은 현실이고 둘이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결혼하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엔 몰랐는데 올라오는 댓글들 보면서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판 댓글보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엄마 아빠 모두 안녕하시고 화목한가정의 남자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는게 제 꿈인데.. 제 생각을 해보니 내가 너무 과한 욕심인건가 싶더라구요..
전 엄마도 안계시고 아빠는 연을 끊고사는데 이러면 나중에 결혼할때 상견례는
어떻게 치뤄야 하며 그런것들로 시작해서 계속 난 어떻게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는데--;
올해 주변에 지인들 결혼식을 많이 다녀왔었는데
신랑신부 너무 이쁘다~ 이런생각만 했었지 이런 깊은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아,..저희집 둘째까지는 모두 시집갔습니다~
첫째언니는 장녀라고 아부지가 혼수자금이며 금전적으로 조금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첫째언니 결혼식때는 아빠친지분들만 모셔서 결혼식 올리고
둘째언니네는 엄마쪽 친치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치뤘답니다 -_-; 욱기죠 ㅋㅋ
제가 만약 남자가 생겨서 결혼준비를 해야할때
저는 참..많이 힘들것같아요 -_-;
부모님이 안계시는경우 혹은 이혼하신경우 등등 이런사유들로
제 미래 시댁에 마이너스가되서 위축될일이 참 많을꺼같아요
결혼하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별의 별일이 참 많던데
전 앞으로 그런일들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작년말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언니들이 해준말이 있어요
우리집은 부모님이 안계시니까 나중에 결혼을 할때나 큰일을 치룰때
큰 결점이 될수도 있다고.. 그래서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능력을 키워서 스펙을 쌓으라고,.너의 배경은 이렇다 할지라도
니 능력과 됨됨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배경도 다 커버가 될꺼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저의 됨됨이나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배경이라는게 무시 못할텐데
제 이런 가정환경, 배경들 모두 품어줄수있는 그런 남자와 그의 부모님을 만날수 있을까
뭐..벌써부터 이런 걱정을 하네요 --;;ㅋㅋ
제가 섣부른 걱정을 하는것 일지도 모르는데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일이지만
제게는 큰 걱정입니다 =_=;
부모님이 살았던 동네에는 저희집이 아주 유명하지요 -_-;; 콩가루 집안이라구요 ㅋㅋ
요즘들어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옆에 계실때는 맨날 아프다 아프다 그래서 진짜 짜증나고 보기 싫을 정도였는데
소중한사람은 떠났을때 그 가치를 알게 된다고.. 몸소 느끼고 있어요
자식에게 있어서 엄마는 꼭 필요한 존재이고 딸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사람인데
가끔씩 엄마 보고싶어서 울기도 많이 울어요 -_-;; 청승맞게 ㅋㅋㅋ
아 ..너무 길어졋네요 ㅡㅡ;;
평소 생각했던 고민이라 더 많이 겪어보셨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적어봤는데 내용 정리가 안되네요 길기도 하구요
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민같지 않은 고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