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전 우리의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책을 빌리러 의정부 정보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평일 오전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는대 그날은 만차더라구요. 이왕 내친걸음 다시 돌리기도 뭐해서 주차장 입구에 바리케이트 앞에서 주차된 차가 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햇살을 따가운대 차안에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지루하기도 할 쯤에 주차장에서 차가 한대 빠지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둘러 주차 준비를 하고 있는대 갑자기 차한대가 막힌 입구를 피해 출구쪽으로 들어가더군요. 주차담당하시는 주차도우미 아주머니도 굳이 말리시지도 않고... 좀 황당했지만 입구를 열어주시는 주차도우미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려고 주차장에 들어서는대 아까 새치기해서 들어갔던 차가 저희 자리에 주차를 버젓이 하고는 건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도우미아주머님께 항의를 했더니 지금 주차하신분은 시의원님 이시고 회의에 참석하시려고 그러신거니 저희보고 주차구역이 아닌 갓길에 주차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시의원이니 저희보고 참고 그냥 대충 주차를 하라니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화가난 저와 친구는 시의원님께 차를 빼달라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두번의 연락이 있고나서,,, 4~5명의 시의원님들이 우르르 나오시더군요.
헌대, 그 일행중 한분이 누군대 자꾸 차를 빼라고 그러냐면서 화를 내시기에 저희일행과 시의원일행의 말싸움이 시작되었어요. >.<
시의원님들의 말씀으로는 시의원 지정주차 공간을 확보할수 임에도 그렇게 안하고 양보를 해줬더니 이정도도 이해못하고 시의원에게 따지냐,. 그러시고, 의정부 시민이 시민의식도 없이 이래서 되겠냐 그러시고, 새치기 해놓고는 미안하다는 말씀은 커녕 잘못은 다 해놓고 시의원 대접 안해줬다고 시민의식 운운하면서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어디 이게 될법이나 할 일인지.. ㅡㅡa
그 시의원에 말을 듣다보니 너무 화가나 무슨 그딴식으로 말하냐고 되받아 쳤더니 무식한 아줌마라고 그러면서 눈을 부라리고...
제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시의원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ㅜㅜ 전 그 자리를 얻으려고 한시간 두시간을 기다리던지 말던지 시의원이 급하다고 자리 비키라면 비켜야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옳고 그름을 따지다 결국 무식한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요?
선량한 시민위에서 군림하려는 시의원
지난 몇일간 곰곰히 생각해봤음에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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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전 11시경.
친구와 전 우리의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책을 빌리러
의정부 정보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평일 오전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는대 그날은 만차더라구요.
이왕 내친걸음 다시 돌리기도 뭐해서 주차장 입구에 바리케이트 앞에서
주차된 차가 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햇살을 따가운대 차안에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지루하기도 할 쯤에
주차장에서 차가 한대 빠지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서둘러 주차 준비를 하고 있는대
갑자기 차한대가 막힌 입구를 피해 출구쪽으로 들어가더군요.
주차담당하시는 주차도우미 아주머니도 굳이 말리시지도 않고...
좀 황당했지만 입구를 열어주시는 주차도우미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려고 주차장에 들어서는대
아까 새치기해서 들어갔던 차가 저희 자리에 주차를 버젓이 하고는
건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도우미아주머님께 항의를 했더니
지금 주차하신분은 시의원님 이시고 회의에 참석하시려고 그러신거니
저희보고 주차구역이 아닌 갓길에 주차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시의원이니 저희보고 참고 그냥 대충 주차를 하라니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화가난 저와 친구는 시의원님께 차를 빼달라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두번의 연락이 있고나서,,,
4~5명의 시의원님들이 우르르 나오시더군요.
헌대,
그 일행중 한분이 누군대 자꾸 차를 빼라고 그러냐면서 화를 내시기에
저희일행과 시의원일행의 말싸움이 시작되었어요. >.<
시의원님들의 말씀으로는
시의원 지정주차 공간을 확보할수 임에도 그렇게 안하고 양보를 해줬더니
이정도도 이해못하고 시의원에게 따지냐,. 그러시고,
의정부 시민이 시민의식도 없이 이래서 되겠냐 그러시고,
새치기 해놓고는 미안하다는 말씀은 커녕 잘못은 다 해놓고
시의원 대접 안해줬다고 시민의식 운운하면서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어디 이게 될법이나 할 일인지.. ㅡㅡa
그 시의원에 말을 듣다보니 너무 화가나 무슨 그딴식으로 말하냐고
되받아 쳤더니 무식한 아줌마라고 그러면서 눈을 부라리고...
제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시의원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ㅜㅜ
전 그 자리를 얻으려고 한시간 두시간을 기다리던지 말던지
시의원이 급하다고 자리 비키라면 비켜야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옳고 그름을 따지다 결국 무식한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요?
대체 누가 옳고 누가 그른건지...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