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되기 전에 글 확인했는데 톡됐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이에요저까지 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그치만 몇개 마음아픈 댓글이 달려서 한마디하고 갈게요 선생도 술마시구요, 영화봅니다. 인터넷하구요 자음남발도 할 줄 압니다이런다고해서 공교육이 개판이 되는건 아니에요선생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데.. 왜 이렇게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학교에서 아이들과 가까워지려고 누구보다 노력하는게 선생이구요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서 고민하는게 선생입니다1년도 안된 신입이 뭘 아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말하시는 분들보다는 제가 더 잘알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나 이런일 있었어요~ 같이웃어요" 라는 목적으로 쓴거지"나 어디어디학교 무슨 선생이다" 를 알리고 싶어서 쓴글이 아니에요부끄럽지만 올리고 싶었습니다 한명의 톡커로서.. 제가 자음남발이 과했던 건 사실이에요~그 때 일 생각하면서 썼던지라 저도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웃겨서.. 죄송합니다ㅜㅜ 전근 생각은 별로 없어요^^애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응가쟁이, 폭풍설사 뭐 이런소리 듣는거 괜찮아요!그냥 같이 웃을 수 있었던 가벼운(?) 에피소드로 넘기려합니다이 계기로 아이들과 더 가까워졌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좀 전에 집와서 글 확인하는데 깜짝 놀랐어요!!!!!!!!아 이렇게 많은댓글, 많은조회수, 추천수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응가 얘기로 이렇게 된 게 좀.. 걸리긴 하지만요*^^* 댓글 다 읽어봤어요!"선생이 뭐 이러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쓴 게 마음에 안드셨다면 죄송합니다학교 선생인걸 떠나서 편하게 적겠다고 적어놨는데..제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칠판이나 유인물에 "ㅋㅋㅋㅋㅋ" 이런거 적진 않아요친구들하고 네이트온이나 문자할때 쓰던 말투로 쓴 것 뿐인데.. 여튼 죄송합니다!저 정말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ㅜㅜ 임용고시 붙은거구요.."이런게 무슨 선생이냐" 하시면 저 정말 슬퍼집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ㅜㅜ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글 확인이 너무너무 하고싶은데교무실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까봐 꾹 참고 이렇게 집에와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아이들이 톡을 봤나봅니다*^^*베플하고는 다르게 4교시는 조용하더니7,8,9교시 보충시간에 다 물어보더라구요 선생님 톡에 글올리셨냐고..저는 "톡? 그게뭐야?"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넘겼습니다아, 애들이 이걸 보고 "아뭐야 선생님 맞잖아요" 이런 말 할지도 모르겠네요싸이 공개하고 싶은데 겁나서 못하겠어요 정말정말 무섭습니다.. 아이들한테 여태 싸이 알려준적도 없구요이런 응가얘기로 싸이를 공개하기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2PM 팬이냐고 댓글다신 분들도 계신데팬?까지는 아니고 애들하고 지내다보니까 이렇게 됐어요^^;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응가쟁이는 눈팅하고있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고등학교에서 모 과목을 가르치는 26살 여선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교 애들이 이 글을 볼까봐 겁나고 떨리지만 용기를 내서 적어봅니다 학교 선생인걸 떠나서 그냥 편하게 적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기네요..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읽어주세요*^^* 저는 올해 이학교에 발령받았어요, 아직 아이들은 저에 대해서아는것보단 모르는게 훨씬 더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는 있는지, 어디사는지.. 애들이 제게 궁금해하는건 한가지도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냥 신비주의로 가고싶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전 이런여자였습니다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신비주의아............. 정말........ 울고싶네요.. 아아..시간을 돌리고싶네요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토요일이었기ㄸㅐ문에 그다음날은 뭐 일요일이겠다 약속도 없겠다 좋구나 하고작정하고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셨습니다정말.. 못이길 정도로 들이 부었지요 그 다음날.. 제 몸이 제몸이 아니었습니다엄마한텐 망할년부터 시작해서 별별 소리를 다 듣고 남동생에겐 그냥 또한번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일요일 그깟 황금같은 주말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허무하게 보낸거? 뭐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렇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이 왔습니다. 월요일.......... 예.. 예예.. 그놈의 예예.. 제 뱃속은 여전히 우울했고 다크는 무릎까지 내려와있었습니다정신줄 놓고 화장하고.. 그렇게 학교에 출근을 했습니다. 월요일은 제가 1,2,3,6,7,9교시 수업이 있어요1,2,3교시는 정말 멀쩡하게 그 어떤날보다 열심히 수업을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정신*^^*하지만 여전히 속은 우울했지요 그러고서 11시 반쯤, 옆자리 선생님과 함께 급식실로 가서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먹는거라면 죽자고 덤벼드는 저기에속이 우울하던 활기차던 그런건 신경쓸게 못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양치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판도 둘러보고.. 뉴스도 읽고 하다가 6교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아.. 포만감에 잊고있던 제 뱃속 사정은 다시 우울해져있었습니다 6교시는 2시부터 2시 50분까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교시 수업은 항상 그렇듯이 아무리 재밌게 수업을 끌고 나가도아이들은 그냥 반죽음 상태로 듣는둥 마는둥.. 그날도 여전했습니다항상 촉박하던 50분간의 수업시간.. 2시 40분쯤?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들이 대답을 안하면 진도는 빛의속도로 빨라집니다) 수업을 마치자 마자 배가.. 배가........ 끓기 시작하는겁니다1분이라도 지체하면 안녕?하고 우울함이 아이들과 대면할 것 같은 그 더러운 초조함..시계를 봤더니 43분..종이 치려면 7분이나 남았기에 애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척.."교무실 좀 다녀올테니까 조용히 자습하고있어~" 하고제 다리는 교무실은 무슨^^..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직원 화장실은 1층이기에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그 순간에다 비워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4층 화장실로 앞뒤 안보고 그냥 무조건뛰어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변기에 앉았는데 화장실이 너무 깨끗한겁니다여자화장실이라면 어느 화장실이던 있어야 할 생리대가 안보이고..(저는 4층 여자화장실 청소 관리 담당선생입니다ㅜㅜ..)평소에 제가 봐왔던 화장실과는 뭔가 달랐습니다............. 남자화장실이더군요^^ 화장실 입구에서 오른쪽문을 열고 들어왔어야 했는데바보같은 저는 왼쪽문을 열고 미친듯이 달려들어갔던 겁니다(남녀분반이지만 같은 층을 쓰고있네요..) 순간 당황해서 뱃속의 우울함이 잠시 제 뱃속에 멈춰있었지만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급하게 신호가 오면서 배가 끓기 시작하더니...... 두둥.. 그러나 화장실 밖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나는겁니다다른 선생님이 수업을 일찍 끝내주신거죠.. 아........ 아아......... 아이들이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저는 터졌습니다급하게 뒤로 손을 뻗어 동시에 물을 내렸지만 "쿠루룰쿠룩루룩 쿠룰루구루룱ㄱㄱㄱㄱㄱㄱㄱ""부아앙앙아아ㅏ아아앙앙아ㅏ!!!!!!!!!!!!!!!!" 눈치채셨나요.. 저의 폭풍설사소리에 물소리가 묻혀버린겁니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을 다 보지 못했는데.. 아........ 미치겠더라구요남자화장실이다 보니 아이들 말소리가..(자음의 힘을 빌려 적어보겠습니다ㅜ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발 X나 뭐냨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말들.. 그리고"아 X나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그때제얼굴이.. 그 상황에서도 망할놈의 제 우울함과 변기뒤로 뻗은 제 오른손은 차마 끝내지 못한 일처리를 하고있었습ㄴㅣ다..(물내리며 열심히 볼일을 보았습니다..)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휴지가 없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나왜이러니 밖에서"아 왜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미 손발이 오그라 들었지만 그아이를 불렀습니다.."현X야.."아이들 소리가 너무 커서 제소리가 묻히는겁니다..ㅜㅜ 다시한번.."현X야.." 순간 조용해 지더니그 현X가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겁니다"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아...................... 울고싶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휴지를 부탁했고 우여곡절 끝에 휴지를 받았고.. 나갈 일만 남았었습니다. 시계를 보았을때 58분이었는데 이놈들이 교실로돌아갈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선생님 나오세요~" 이러길래그냥 눈 딱 감고 나갔습니다...... 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그 기분.. 누구보다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들을 뒤로하고 손을 닦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웃는지, 팔짝팔짝 뛰는지눈에 들어오지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뒤로하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6교시 수업했던 교실에서 제 짐을 챙겨나올 생각도 못하고1층 교무실로 굴러서 갔는지, 뛰어갔는지, 기어갔는지 기억조차 나지않아요 역시나 아이들 입은 무섭더군요정신차릴 세도 없이 7교시수업에 5분 정도 늦게 들어갔습니다전 그때부터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9교시도 마찬가지였으며 교무실에서도..수업을 들어가지 않는 1,3학년 아이들에게도..저는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아................................^_^......... 네, 저는 XX고등학교의 응가쟁이, 폭풍설사, 똥쟁이, 변선생...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있는 26살의 여선생입니다. 지저분한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하..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닦고.. 출근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겠습니다..다들 쾌변하세요6213
저는 XX고등학교의 26살 여선생입니다.........
톡되기 전에 글 확인했는데 톡됐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이에요
저까지 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치만 몇개 마음아픈 댓글이 달려서 한마디하고 갈게요
선생도 술마시구요, 영화봅니다. 인터넷하구요 자음남발도 할 줄 압니다
이런다고해서 공교육이 개판이 되는건 아니에요
선생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데.. 왜 이렇게 색안경을 쓰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아이들과 가까워지려고 누구보다 노력하는게 선생이구요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서 고민하는게 선생입니다
1년도 안된 신입이 뭘 아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말하시는 분들보다는 제가 더 잘알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나 이런일 있었어요~ 같이웃어요" 라는 목적으로 쓴거지
"나 어디어디학교 무슨 선생이다" 를 알리고 싶어서 쓴글이 아니에요
부끄럽지만 올리고 싶었습니다 한명의 톡커로서..
제가 자음남발이 과했던 건 사실이에요~
그 때 일 생각하면서 썼던지라 저도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웃겨서.. 죄송합니다ㅜㅜ
전근 생각은 별로 없어요^^
애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응가쟁이, 폭풍설사 뭐 이런소리 듣는거 괜찮아요!
그냥 같이 웃을 수 있었던 가벼운(?) 에피소드로 넘기려합니다
이 계기로 아이들과 더 가까워졌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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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집와서 글 확인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아 이렇게 많은댓글, 많은조회수, 추천수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응가 얘기로 이렇게 된 게 좀.. 걸리긴 하지만요*^^*
댓글 다 읽어봤어요!
"선생이 뭐 이러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쓴 게 마음에 안드셨다면 죄송합니다
학교 선생인걸 떠나서 편하게 적겠다고 적어놨는데..
제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칠판이나 유인물에 "ㅋㅋㅋㅋㅋ" 이런거 적진 않아요
친구들하고 네이트온이나 문자할때 쓰던 말투로 쓴 것 뿐인데.. 여튼 죄송합니다!
저 정말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ㅜㅜ 임용고시 붙은거구요..
"이런게 무슨 선생이냐" 하시면 저 정말 슬퍼집니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ㅜㅜ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글 확인이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교무실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까봐 꾹 참고 이렇게 집에와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이들이 톡을 봤나봅니다*^^*
베플하고는 다르게 4교시는 조용하더니
7,8,9교시 보충시간에 다 물어보더라구요 선생님 톡에 글올리셨냐고..
저는 "톡? 그게뭐야?"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넘겼습니다
아, 애들이 이걸 보고 "아뭐야 선생님 맞잖아요" 이런 말 할지도 모르겠네요
싸이 공개하고 싶은데 겁나서 못하겠어요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아이들한테 여태 싸이 알려준적도 없구요
이런 응가얘기로 싸이를 공개하기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2PM 팬이냐고 댓글다신 분들도 계신데
팬?까지는 아니고 애들하고 지내다보니까 이렇게 됐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응가쟁이는 눈팅하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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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고등학교에서 모 과목을 가르치는 26살 여선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애들이 이 글을 볼까봐 겁나고 떨리지만 용기를 내서 적어봅니다
학교 선생인걸 떠나서 그냥 편하게 적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기네요.. 죄송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읽어주세요*^^*
저는 올해 이학교에 발령받았어요, 아직 아이들은 저에 대해서
아는것보단 모르는게 훨씬 더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있는지, 어디사는지.. 애들이 제게 궁금해하는건 한가지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냥 신비주의로 가고싶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전 이런여자였습니다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신비주의
아............. 정말........ 울고싶네요.. 아아..
시간을 돌리고싶네요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토요일이었기ㄸㅐ문에 그다음날은 뭐 일요일이겠다 약속도 없겠다 좋구나 하고
작정하고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셨습니다
정말.. 못이길 정도로 들이 부었지요
그 다음날.. 제 몸이 제몸이 아니었습니다
엄마한텐 망할년부터 시작해서 별별 소리를 다 듣고 남동생에겐 그냥 또한번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일요일 그깟 황금같은 주말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허무하게 보낸거? 뭐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이 왔습니다. 월요일.......... 예.. 예예.. 그놈의 예예..
제 뱃속은 여전히 우울했고 다크는 무릎까지 내려와있었습니다
정신줄 놓고 화장하고.. 그렇게 학교에 출근을 했습니다.
월요일은 제가 1,2,3,6,7,9교시 수업이 있어요
1,2,3교시는 정말 멀쩡하게 그 어떤날보다 열심히 수업을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정신*^^*
하지만 여전히 속은 우울했지요
그러고서 11시 반쯤, 옆자리 선생님과 함께 급식실로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먹는거라면 죽자고 덤벼드는 저기에
속이 우울하던 활기차던 그런건 신경쓸게 못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양치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판도 둘러보고.. 뉴스도 읽고 하다가 6교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아.. 포만감에 잊고있던 제 뱃속 사정은 다시 우울해져있었습니다
6교시는 2시부터 2시 50분까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교시 수업은 항상 그렇듯이 아무리 재밌게 수업을 끌고 나가도
아이들은 그냥 반죽음 상태로 듣는둥 마는둥.. 그날도 여전했습니다
항상 촉박하던 50분간의 수업시간.. 2시 40분쯤?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들이 대답을 안하면 진도는 빛의속도로 빨라집니다)
수업을 마치자 마자 배가.. 배가........ 끓기 시작하는겁니다
1분이라도 지체하면 안녕?하고 우울함이 아이들과 대면할 것 같은 그 더러운 초조함..
시계를 봤더니 43분..종이 치려면 7분이나 남았기에 애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척..
"교무실 좀 다녀올테니까 조용히 자습하고있어~" 하고
제 다리는 교무실은 무슨^^.. 화장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직원 화장실은 1층이기에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그 순간에
다 비워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4층 화장실로 앞뒤 안보고 그냥 무조건
뛰어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변기에 앉았는데 화장실이 너무 깨끗한겁니다
여자화장실이라면 어느 화장실이던 있어야 할 생리대가 안보이고..
(저는 4층 여자화장실 청소 관리 담당선생입니다ㅜㅜ..)
평소에 제가 봐왔던 화장실과는 뭔가 달랐습니다
............. 남자화장실이더군요^^ 화장실 입구에서 오른쪽문을 열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바보같은 저는 왼쪽문을 열고 미친듯이 달려들어갔던 겁니다
(남녀분반이지만 같은 층을 쓰고있네요..)
순간 당황해서 뱃속의 우울함이 잠시 제 뱃속에 멈춰있었지만
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급하게 신호가 오면서 배가 끓기 시작하더니......
두둥.. 그러나 화장실 밖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나는겁니다
다른 선생님이 수업을 일찍 끝내주신거죠.. 아........ 아아.........
아이들이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저는 터졌습니다
급하게 뒤로 손을 뻗어 동시에 물을 내렸지만
"쿠루룰쿠룩루룩 쿠룰루구루룱ㄱㄱㄱㄱㄱㄱㄱ"
"부아앙앙아아ㅏ아아앙앙아ㅏ!!!!!!!!!!!!!!!!"
눈치채셨나요.. 저의 폭풍설사소리에 물소리가 묻혀버린겁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을 다 보지 못했는데.. 아........ 미치겠더라구요
남자화장실이다 보니 아이들 말소리가..
(자음의 힘을 빌려 적어보겠습니다ㅜㅜ......)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발 X나 뭐냨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들.. 그리고
"아 X나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에서도 망할놈의 제 우울함과 변기뒤로 뻗은 제 오른손은
차마 끝내지 못한 일처리를 하고있었습ㄴㅣ다..(물내리며 열심히 볼일을 보았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휴지가 없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나왜이러니
밖에서
"아 왜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미 손발이 오그라 들었지만 그아이를 불렀습니다..
"현X야.."
아이들 소리가 너무 커서 제소리가 묻히는겁니다..ㅜㅜ 다시한번..
"현X야.."
순간 조용해 지더니
그 현X가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겁니다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아...................... 울고싶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휴지를 부탁했고 우여곡절 끝에 휴지를 받았고..
나갈 일만 남았었습니다. 시계를 보았을때 58분이었는데 이놈들이 교실로
돌아갈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선생님 나오세요~" 이러길래
그냥 눈 딱 감고 나갔습니다...... 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그 기분..
누구보다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들을 뒤로하고 손을 닦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웃는지, 팔짝팔짝 뛰는지
눈에 들어오지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뒤로하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6교시 수업했던 교실에서 제 짐을 챙겨나올 생각도 못하고
1층 교무실로 굴러서 갔는지, 뛰어갔는지, 기어갔는지 기억조차 나지않아요
역시나 아이들 입은 무섭더군요
정신차릴 세도 없이 7교시수업에 5분 정도 늦게 들어갔습니다
전 그때부터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9교시도 마찬가지였으며 교무실에서도..
수업을 들어가지 않는 1,3학년 아이들에게도..
저는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아................................^_^.........
네, 저는 XX고등학교의 응가쟁이, 폭풍설사, 똥쟁이, 변선생...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있는 26살의 여선생입니다.
지저분한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하..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닦고.. 출근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다들 쾌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