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간 클럽 굴욕당하다...친구는

훌쩍a2009.09.18
조회2,069

안녕하세여 눈팅만하다가 오늘 삘꽂혓눈쥐 몇백자되는 글들 끄적여 본뉘당

별로 글재주가없어요 이해바랍니다

걍 저 같이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있을까해서요 키키

전 경북에 살그잇그여 = 0= 광역시로 통하는 대구 ~ 아시는분들 많을텐데여

그렇게 대구가 클럽물이 좋다는군요 ㄷㄷ 덜덜

회사출근전에 전 항상 이 생각을하죠 ~ 친구랑가는데 그 친구보단 더 튀어야하고

더 섹쉬하게 보여야한다는 생각ㅋㅋ 물론 남자들의 눈을 끌기 위해 솔직히

짧은 치마 입습니다 ㅋㅋ 굽은 10센티기본이였구요 ㅋㅋ왜냐면

백육십이 채 안되는 저였기에...키라도커보이자 싶어서요ㅠㅠ

제ㅜ친군 무려 백육십팔이나된다는.......

그리고 상의는 어깨한짝 보일랑 말랑이아닌 확 노출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생각을 한 저는 그렇게 생각한것처럼 비슷하게 입고 대구 클럽거리를 걸었습니다 . 당근 써렌과 스모키화장은 필수품이였구요 하하

와ㅡㅡㅋㅋ무쟈게 기분좋더군요 잘생기신 분들 서로 여기 클럽오라며 붙잡기에 저랑 제 친구

입이귀에걸려 째진채로 거닐었숩니다 ㅋㅋ 쉽게들어가지말자라는 생각과 돈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프x그 라는 클럽에 들어가기위해 줄을섯죠 ㅋㅋㅋ 민증검사를 하더군요

거기서 말하더군요 " 오 사진이 미인이십니다 ㅋㅋㅋㅋㅋ"

기분??좀 응애햇숩죠 그래도 두근댓던 설레임으로 걍 말 무시해버리고 클럽에 입장햇숩죠

아시져.........쿵쾅쿵쾅ㅋㅋㅋ 제심장도 따라뛰더군요 ㅋㅋ큰 음악소리에 전 신이나서

친구와 몸을 흔들고있었어요 ㅋㅋ 춤추면서 아실거에여 ㅋㅋ주위에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많은지 구경하면서 둘러보는거 ㅋㅋ 그렇게 둘러보던중 뭔가 허리를 만지는 느낌이 오더군여ㅡㅡ

전 그렇게 쉽게 다가와서 터치하는걸 싫어하기에 몸을 돌렸죠 ㅡ0ㅡ

근데 친구가 제게 고개를 계속 끄덕이면서 웃더군요 ㅋㅋ그때 생각났습니다

우리의 신호를........저흰 그렇습니다 ㅋ 좀 생겻다싶은 분이 살짝 오시면 신들린듯이 고개를

마구 끄덕이죠 ㅋㅋ 그럼 반대로~ 좀 찌질하다싶음 부채질을 합니다 ㅋㅋ

" 야 열라더워 욕나와 " 이렇게요 ㅋㅋ 그럼 못난남자구나싶어 자리를피합니다

ㅋㅋ그나저나 아까 날 마주보며 끄덕인 친굴 보고 전 확신했죠 잡아야겟다 ㅋㅋ

그래서 어쩌다 걍 가치 춤을 추기시작햇죠 ㅋㅋ 서로 등을 돌리며 ㅋㅋ 앞을보기엔

자신없엇기에.....ㅋㅋ가끔 조명밝을때있잔아요 ㅋㅋ그럼 서로  얼굴다보이니... 부끄러워서 계속 바닥보고췄어요 ..

그런데 친구는 화장실을 간다며 가더군요 ㅋㅋ그때 제 뒤에있던 남자도 화장실가는것

같았습니당 ㅠㅠ 뭐 좀 쓸쓸한 맘에 혼자추고잇으면서 안뻘쭘한척 문자를쓰는척했죠

근데갑자기 뒤에서 누가 확 안는겁니다ㅡㅡ 친군가했더니 거친 숨소리로 말하더군요

"몇살? 난 24 ㄱㅂㄷ 다니고있는데 아까부터 내 이상형이라서"

전 어이없어서 나갈려고 몸부림쳤는데 ㅠ남자의 힘은 역시나...계속 붙잡혀 있었죠

제 친구가 너무 보고싶엇습니다 ㅠㅠ 차라리 말하는 척 하고 빠져나오자싶어서 전

"20요 근데 이팔좀 내려주세요 ㅡㅡ 싫거든요 "

말햇습니당ㅋㅋ 그런 제 말을 들었는지 좀 느슨하게 풀어주더군요

그러다 하는 말이 " 너 김별닮았어 눈크고이뻐 " 라는 말

첨듣는소리 ㅋㅋㅋ이쁘다길래 피식하고잇엇죠  참고러 전 공주병이 아닌.... 그말에 단지

기분이좋앗던...ㅈㅅ 어쨋든 칭찬하기에 괜차눈 사람이구나 학교도 좋은데 다니구해서

어쩌다 핸드폰 번호를 주고 받고 전 화장실로 달려갓죠 ㅋㅋ 얼굴은 좀 그랫어두 나름 평범햇기에

괜찬타라고 생각하고잇엇죠 ㅋㅋ 근데 헐....ㅋㅋ전 당햇구나라고 생각햇숩죠

망치로 뒷통수맞은격 ㅡㅡ이야길 들오봐씁니다

" 보라색 퓨마입은옷 남자 뭐야 시x, 나보고 이효리닮앗다면서 부비걸어써 ㅡㅡ생긴건 껌딱지 맨치로

역겨워죽는줄 알았다 "

다른친구도 그러더군요 "헐 ㅋㅋ너한테도갓엇냐ㅡㅡ아까 내 친구 민지봤지 걔한테는 뭐 한효주닮았다면서 폰번호갈켜달라했데 미친거아니야

변태같다 또라이 "

ㅡㅡ...두분의 하는 얘길 듣고 전 어이없었죠.. 그 사람이 어이없었다라는게

아니고 제자신이 어이가없었어요ㅠㅠ 여자라면 몰 뭐르고 달려드는 변태인것도 눈치못챈채 저는 같이 놀아줬잔아요..그나저나 그 사람 알고보니 상습법이더군요 맨날 똑같은 퓨마 보라색티에 ㅋㅋ 오만여자 저만여자 다 추근덕되는 흔히말하는 클럽 죽돌이라고 소문이나있더라구요..젠장 김별닮았다고 추근덕되따고 친구한테 얘기 하려했던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것보다 더 굴욕적인 사건은 이것이였지요.. 제 친구ㅋㅋ 화장실간다하고 연락없더니 아까 제일 처음에 저랑 춤같이 췄던 그 분과 클럽 계단 밑에서 얘기하며 웃고있더군요,.. 네 상황은 그랬습죠.... 둘이 번호교환한 상태..

첨부터 저한테 관심은 없었고 얼굴 마주보며 춤출 수 있었던 제 친굴

보고 맘에 들어서 다가온것이였구요 ㅠㅠ 어쩜 그 퓨마보다 더 나쁜놈일수도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안합답니다... 그 키 큰 제친구가 남자친구랑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는데..그 남자친구는 지금 그 클럽에서 만난 ㅋㅋㅋㅋㅋㅋㅋㅋ

날 가지고 논 그 남자랍니다...ㅏ하하 어쩜 자존심상하는 날이 였기도했지만 지금은 제게 뭐 감사하다며 큐피트라나 뭐라나..

하지만 뭐 클럽간거 후회없습니다.. 이런 저런 사람 여러사람 있다는것도 알게됬고 재미있었으니깐요ㅡㅡㅋ근데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안간지 꽤 되어갑니당..ㅋㅋ무튼 톡커님들도 신종플루조심하세연

글읽어주셔서감사 후훗

 

 

참고로 ; 20이면 환상때문에 야하게?(노출)입고가야 좋은건줄알앗네요;

톡되면 홈피공개할게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플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