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날 기분좋게 헤어졌습니다.......................

죽는게낳을만큼..2009.09.19
조회483

일단..

제소개부터간단히하겠습니다

 

우선..저는 부천에살고있는

20대초반의男자입니다

 

휴..어디서부터얘기를해야할까요..

처음부터..시작을하겠습니다

좀길꺼라예상하되지만 제맘을좀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군대를전역후..

한 여자를만낫습니다.

원래는 친구사이로 그렇게친하지도 그렇다고

멀지도않은 사이였죠

그렇게 만나고연락하다가

서로 어느순간에 맘에들어버려서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렇게합의하에 하루하루좋은나날들이이어져갔고

뒤돌아보면..안좋은추억도있겠지만..

일단  제 성격은 여자한테 끌려가지않고

잘컨트롤하는타입의 남성입니다

근런데 그여자는 달랏습니다

처음부터 그러진않았습니다

 

첨엔 저도 그렇게 마음이가지않았구..

그냥 좋은감정으로만낫습니다

누구나그렇게시작을했겠죠..

그렇게시작되고 약 한달이되기전부터

싸움이란걸하게됫죠

정말크고작은일에

싸우기로많이했기만

 

사랑한다면 사랑을가질수만있다면

수천가지의아픔쯤이야 견딜수있다고

믿고 전 견뎌왔습니다

그렇게지쳐서 헤어지자고말해도

다시잡는것도 비참하게 저 였습니다.

한번도 여자간다는데 잡아본적없던나였고

그렇게까지 처절하게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한테만은 꼭 옆에있고싶고

너무좋은나머지

도가지나쳤죠..

 

친구들이말합니다

너왜이래졌냐고

원래안그랬다면서

예전에너로돌아가라고

여자하나땜에 이러는거 진짜 너답지않다고

그래요..

전여자하나땜에 이렇게까지하는놈은아닌걸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생각은들지만..

행동이 안변해지는걸..

...

..

.

 

사랑했었다고대답합니다

사랑이였다고대답합니다

하지만

사랑따윈없었고

항상 저 만간절했던거 같습니다

전엔 사랑한단말이나

감정표현 애교 등등

그럼말이나행동을 잘하지 않는타입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여자에게

전 지지배같이

사랑하면 표현해주길바랫고

저만바라보길바랫고

모든걸나때문에

좋아도나때문에..

나빠도나때문에..

모든게저때문이였음

전더이상바랄것도없었습니다....

 

 

마지막헤어질즈음..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면서

연락이뜸하더군요..

제가의심도많고

전에 안좋은일도있고

연락이안되면

불안하니

 

뭐하고있다고만 얘기하면

닥치고 가만히기달리겠다..

라고말해도

연락이없었죠

대답조차..

그렇게아파하고아파하다..

 

결국미안하다는말을남겼더라구요..

문자로

뭐가미안하냐고물어도

대답조차없네요..

도대체미안한게뭐냐고!!

그것만이라도알면..

차라리다른남자가 맘에들어왔다고..

아님 내가그냥싫다고

딱짤라말해주길바랬는데

그런말조차없네요

 

전술을먹고....

아파합니다..

연락하면안되지만 병1신같이 또핸드폰을 들어서

그번호를눌르고

받지않는전화를보며

눈물을흘립니다..

 

전 무슨대답이라도듣고싶었던걸까요..?

 

100일날새벽..

아침일찍일어나서 아무것도안해도좋으니

얼굴만보자구

정말기분좋게 사랑넘치게문자하고 전화하고,

알았다고 대답한

그녀의 마음은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일어나서 미안하다말하는의미는무엇이었을까요..?

 

몇일째..잠도못자고..

밥도제대로못먹고..

부모님이 새벽에 절보시고

아파하시는모습을보면

자꾸 눈물먼저흐릅니다

보이기싫지만 제 의지가무너진걸까요..?

너무약해져가는제자신을보면......

 

 

 

전 이제

어떻게해야될까요..

자는것이두렵습니다..

자면 갖은악몽과 신경으로 2틀밤을새고자도

길어야 자는시간이 4시간을못넘깁니다..

일어나서 핸드폰을열어보고......아무것도오지않는 핸드폰을보며

또 우울한마음에 방한쪽구석에서

제한쪽가슴을움켜지고..

아파합니다..

 

사랑이란마음..참...

사랑할만큼해봤고..

여자만나볼만큼만나봤습니다.

어머니께서이런말씀을하시더군요

 

"너가 그앨첨만날땐 참좋았단다.

너가 힘든시기에 조금이나마 너가웃는모습을봐서..

헌데시간이지나면서 너 가그앨더좋아하고

너만 아파하는모습을보고 엄만 참많이가슴이아팟는데 너가좋아하니까

엄만 말없이 혼자아파했단다"

라고여....

 

...

어머니를 꼭안고 하염없이 눈물만흘렸습니다..

 

참부질없는사랑이라지만..

시간이지나면잊혀지겠지만

지금은..

너무...

진짜너무힘드네요

아무것도 할수없고 가만히 방한구석에 오그라져있는

제 모습을생각하니....

 

그녀는 ..아무렇지도않겠죠...

 

휴...

 

 

 

아직하고싶은말이너무많고 답답하기만합니다

하지만이쯤에서..그만쓸께요..

더쓰면..또생각이날꺼같아서요..

누군가 그사람의 친구라도 이글을본다면

조그마한소식이라도전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