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사러갔다가 여고딩한태 번호따였슴다ㅋㅋㅋㅋㅋ

+2009.09.19
조회4,773

 

 

나 조금 아까 시장에 피자사러갔다가 번호 따였다?ㅋㅋ

 

 

점심반찬이 없어서 시장에서 한판에 6,900원 하는 피자집을가서 피자를 샀지

 

 

10분이나 걸리더라구.

 

 

피자가 완성이 되고 집에가는데

 

 

마침 주변 고등학교가 일찍끝났더라고 토요일이라서

 

 

교문을 나오는 학생들과 학교를 바라보면서

 

 

'나도 교복입을때가 있었는데...하...' 하며

 

 

씁쓸한 마음을 품고 다시 가려던길을 가려 앞을 보는순간!! 두둥!!

 

 

어떤 풋풋한 여고딩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 저기 오빠, 피자한조각 주시면 안되요? 헤헷 ' 하는거야!!

 

 

물론 '헤헷' 은 내가 붙인거지만 약간 웃음지으면서 말하더라고

 

 

일단 난 좀 어이도 없고 애가 개념을 피자와함께 먹으려하나 생각했지

 

 

그래서 ' 네? 좀 곤란한데요 ' 했지

 

 

'너 미쳤냐' 할순없잔아.

 

 

그랬더니 그 풋풋여고딩이 ' 그럼요 오빠 번호라도 주시면안되요? 헤헷'

 

 

하는거야!!!!!!!!!꺄오호오호호!!!!!!!!1화남

 

옿오호오오오호호아하하에엥헤헤헷호호홓ㅇ

 

 

난 진짜 번호 따인적 처음이라 오오호오홍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좀 당황해하면서 '네? 번호야 뭐... 폰...'

 

 

하며 손을 내미니까 폰을 주더라구

 

 

그렇게 번호 적어주고 지금까지 문자중이야^^

 

 

아 진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10분거리가 걔네 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힝호호홓 내일은 집에만 있지말고 함 만나볼까 생각중이야 ㅋㅋㅋㅋㅋ

 

 

 

 

 

 

 

 

 

 

아...이......이...슈ㅣ....슈ㅣ발....꿈

 

 

꿈이였네.. 피자나 먹자.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