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처음하시는 택배아주머니..

여덩여덩2009.09.20
조회295

 www.cyworld.com/onoaaaa

때는 2년전이였을 꺼에요 아마

그때 한창 뭐 모 고치러왔다 가스점검하러왔다고 유인해서

문열면 강도짓을 하는게 되게 많이 일어났을 때 였어요!

 

막 가족끼리 과일먹고있으면 그냥 잠긴 문고리를 열렷나 안열나 확인하는

그런 무서운 사람들도 디게 만아서 엄마도 택배나 그런거 잘 알고 물어보고

문을열어주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저히 어머니는 택배가 오면 꼭 온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엄마는 어디 외출하셨고 집에 저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띵동띵동♩♩ 초인종소리에 "누구세요" 했는데

택배라는거 입니다. 근데 목소리가 아줌마인거에요

지금생각하면 아 아줌마도 그런일을 하시는구나 했는데 그때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왜 아줌마지 하고.. 그러고 창문으로 문을열고

봤는데 아줌마였습니다 저가 창문으로 누구세요! 하니까 저를 안처다보고

문만 처다보는거였습니다.. 그때가 엄청 추은 겨울이었습니다..

막 추워!! 문열어!! 이러는거에요! ㅜㅜ 진짜 너무무서워서 눈물까지 날라고하는거였습니다 뭐 작은방에서 쭈그려서 없는척하다가 계속 콰오카옼오캉 소리나서

ㅠㅠ 거실로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가는 순간에 나를 보고 쳐다보고 있을까봐

창문밑에서 가만히 울고있었습ㄴㅣ다 

 

한 십분정도 그렇게 있었나 조용해 져서 다시 컴푸터를 시작햇는데 다시

온거에요 이번엔 아줌마 다섯명이서 온거에요ㅠㅠ 저는 다시 이 큰몸을 이끌고

없는척을 해야만햇어요!ㅜㅜ 진짜 막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설마설마햇는데 내가 이런일을 겪다니...젠장 " 이러고 있었는데

엄마가온거에요ㅠㅠ 막 도망쳐! 이랫는데 엄마가 그 아주머니께 돈 6000원을 주는거엿습니다

 

^^;;;;;;;;;;;;;;;;;;;;;;;;;;;;;; 설마 아니겠지 햇는데 그날 처음으로 일을 배우시는

초보자 아주머니 였던거였습니다^^;;;;;;;;;;;;;;;;;;;;;;;;;;;;;;;;;;;;;;;;;;;;;;;;;;;;;;;;;;;;;

아주머니는 너무추워하셨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정신나간

사람인척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