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핵심포인트)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대세!

사라브라이트2009.09.20
조회813

 

(가을 분양시장 핵심포인트)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대세!

 

 

벌써 24절기의 하나인 처서(處暑) 가 지났어요. 

그래도 아직 더워요~ 그쵸?

순간, “늦더위가 복중보다 오히려 집요하고 짜증스러웠다” 는 박완서의 ‘미망’ 이 생각나네요^^

(요즘 문학에 빠져서.. ㅎㅎㅎ)

 

그나저나 겨울이 오기 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요.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을 할 것인지 아님 또 전세로 이사가되 jump-up 을 할 것인지 고민중이거든요.

남편은 3년 후쯤 집 장만 하자고 하는데.. 사실 전 올해안에 내집마련 하고자 하는 욕심이 조금 크답니다.

이제 이사다니기 정말 귀찮아요…  T.T

 

특히 친구들이 집 샀다는 얘기 들으면.. 그 욕심이 더 커지곤 하죠~^^;

얼마전에 인터넷 신문 보니까 재건축 아파트들에 대한 기사가 떴던데 왜이렇게 욕심이 나던지ㅋㅋ

근데 기사내용 중에 후분양 아파트에 대한 글이 꽤 기억에 남더군요.

(그러고 보니 제가 후분양과 선분양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고 있더라구요. @.@ )

 

 

기사 내용은

- 후분양 아파트란 약 7-80% 이상 공사가 진행된 뒤 청약자들이 지어진 집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받는 제도를 말한다.

- ‘선분양 후시공’ 아파트에 비해 청약하고서 입주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단축되는데다 청약자가 집을 꼼꼼히 살펴본 후

   품질 좋은 곳을 골라 청약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또한 여기에 간혹 시행사의 부도로 입주가 지연되거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할 일도 없다는 점도 좋다.

- 물론 아파트 대금을 일시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은 따르지만, 일반 아파트처럼 건축기간 중 금융이자를 부담할 필요가

   전혀없기 때문에 금융비용 감소 효과도 있다.

 

따라서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는 후분양 아파트를 잡아야 한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무조건 후분양 아파트면 되느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뉴타운 또는 재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고양시 원당을 예로 들면, 여기에는 9월 쯤에 후분양 아파트가 들어오게 될 예정인데요~ (전 신림, 구로쪽에만 살았는데 요즘 고양시 쪽에 관심이 훅~ 가더라구요 ㅋㅋㅋ)

 

 

성사동 715번지에 들어서게 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래미안 휴레스트’ 가 있더군요.

재미있게도 휴레스트는고양지역 최초의 삼성 래미안 아파트라고 하네요.

 
다가오는 10월에 총 1651세대 중 227가구(79~188㎡) 를 일반분양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무조건 래미안 이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겠죠?

단지의 주변생활환경과 미래가치를 꼭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고양시 원당도시재정비촉진지구 사업 계획안에 따라면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일대 133만 5천여㎡ 규모의

원당재정비촉진지구에는 2020년까지 1만 8천 700여채의 주택이 신축되어 4만 8천여 명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라고 해요..

 

 

 

 

지구내 고양시 청사는 1만4천여㎡의 협소한 부지를 5만6천여㎡로 확대, 첨단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해 행정.업무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되고, 행정타운과 원당역을 잇는 상업지역에는 상업.업무 기능 외에도 특색있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 역세권을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개발된다고 합니당~

 

또 마상공원 등 풍부한 공원/녹지를 활용해 여가 기능을 갖추고 주거공간 사이에는 거점녹지를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도하며, 도로는 앞으로의 교통량을 감안해 원당로를 주간선도로로 북측 덕양대로와 연결하고 간선도로를 루프형으로 연결해 교통량을 분산하게 된다네요.. 출퇴근하기 수월하겠어요.

 

이와 함께 생활형. 레저형 자전거도로 10.6㎞를 조성하고 상업지역내 보행자 전용도로는 관광 기능을 살리기 위해 체험형 트램(Tram)도 설치된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건 설치된 후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실용성을 살리느냐 못살리느냐 결정되겠죠?

 

그리고,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양시가 원당 재개발 과정에 주민을 직접 참여시켜

‘주문형 맞춤개발’ 형태로 진행한다는 것인데요. 고양시는 주민들로부터 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아 장단점을 비교분석한 자료를 공개하고, 주민들은 시의 분석 결과를 비교해 개발방안을 직접 선택하게 했다는 군요.

 

음.. 이만하면 고양시의 행정 문화의 중심이 되는 원당지구… 향후 미래가치를 좀 기대할 만도 하네요!

 

 

그나저나.. 저야말로 이렇게 따져보고 나니 원당에 더더욱 내집장만이 하고 싶어 졌어요. 저도 이제 빌라를 떠나 래미안에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 되죠?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