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입니다. 저는 지금 밤을 샜어요. 오늘이 한식조리기능사 상시원서접수일이거든요. 아침 9시에 원서접수라 알바하고 새벽에 오는 저로선 일찍일어 나긴 힘들 것 같고 해서.. (부모님 몰래하는거라 걸리면 끝임ㅠ) 제가 시험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저희 엄마가 시험을 쳐요 저희 엄마는 동네에서 차로 20분거리인 노인복지센터에서 주방일을 하고 계십니다. 일한지는 몇개월 됫는데 일할때 필요하다며 자격증을 따겟다고 하세요 사이트와 비밀번호를 문자로 보내시곤 아침에 원서좀 넣어달래요 들어가서 봤더니.. 필기시험 3번만에 붙고 실기시험은 2번째더라구요.. 엄마가 저 몰래 시험을 이렇게 많이 친 줄 몰랐습니다 저희 엄마는 중졸이십니다 못배운게 한이된다면서 고등검정고시도 보셨습니다 7번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패스하셧구요.. 21년동안 엄마는 일을 손에 놓으신적이 없으세요 항상 일하시면서 틈틈히 공부도 하고.. 엄마가 공부하면 무시하고 비웃엇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ㅠㅠ 최근에 중이염 수술까지 하셔서 많이 아프신데.... 추석때 내려가면 엄마 팔다리좀 꾹꾹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될때 까지 도전하시는 저희 엄마 응원해주세요
저희 엄마가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입니다.
저는 지금 밤을 샜어요.
오늘이 한식조리기능사
상시원서접수일이거든요.
아침 9시에 원서접수라
알바하고 새벽에 오는 저로선
일찍일어 나긴 힘들 것 같고 해서..
(부모님 몰래하는거라 걸리면 끝임ㅠ)
제가 시험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저희 엄마가 시험을 쳐요
저희 엄마는 동네에서 차로 20분거리인
노인복지센터에서 주방일을 하고 계십니다.
일한지는 몇개월 됫는데 일할때 필요하다며 자격증을 따겟다고 하세요
사이트와 비밀번호를 문자로 보내시곤 아침에 원서좀 넣어달래요
들어가서 봤더니..
필기시험 3번만에 붙고
실기시험은 2번째더라구요..
엄마가 저 몰래 시험을 이렇게 많이 친 줄 몰랐습니다
저희 엄마는 중졸이십니다
못배운게 한이된다면서 고등검정고시도 보셨습니다
7번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패스하셧구요..
21년동안 엄마는 일을 손에 놓으신적이 없으세요
항상 일하시면서 틈틈히 공부도 하고..
엄마가 공부하면 무시하고 비웃엇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ㅠㅠ
최근에 중이염 수술까지 하셔서 많이 아프신데....
추석때 내려가면 엄마 팔다리좀 꾹꾹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될때 까지 도전하시는
저희 엄마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