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it rock.

차상윤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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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it rock.

째즈 평론가 남무성의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몇년전 'Jazzn it up'하고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내 머리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영웅들이 익살스러운

만화캐리커쳐로 등장한다.

그래도,이 책은 나에겐 한권의 영웅전이다.

 

기대하고.유쾌한 기운으로 책을 봤지만,

조금은 씁쓸하고 아쉬운 마음도 든다.

특히나 6,70년대사이킬델릭이나 에시드락,히피무브먼트등

일정부분 주관적인,그리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표현한것이

눈에 거슬리고 씁쓸하다. 

매니아층이 아닌 대중을 위한 책이라 그랬을까?

남무성 본인이 진정 보수적인 사람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조금더 진보적으로 아니면,도발적으로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얼른 2권이 나왔으면 한다.

나의 기억속의 영웅들을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금 만나고 싶다.

집나간 서방 맞이하듯이 버선발로 뛰어나서면서...

 

나에게도 rock은 숙명같은 무엇인가로 다가온적이 있었다.

다른장르도 마찬가지겠지만 rock이야 말로

정신이 살아있어야 할수있는 음악이다.

그 정신이 무엇이라고는 딱히 정의할수는 없지만...

Rock will neve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