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리스신화를 좋아한다.어떤 동화책보다 판타지소설보다 영화보다 스케일이 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사랑한다. 난 어렸을땐 내가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하고있었다.그래서 언젠가는 페르세우스를 만날꺼라는 기대를 갖고있었다. 네레우스보다 아름답고 당당한 이디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메두사를 해치운 제우스의 자랑스럽고 용맹스러운 아들. 페르세우스. 포세이돈으로 인해 제물이 된 안드로메다에게첫 눈에 반해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한 페르세우스. 그녀를 구한 댓가로 이디오피아의 왕이자 안드로메다의 아버지가무엇을 갖고싶냐 고 묻자." 안드로메다, 단지 그녀 하나만 "이라고 대답한 페르세우스. 그 후로,7명의 자식을 낳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그래도 식지않은 사랑으로 둘은 죽어서도 함께 별이 되었다. 그리스신화에서 흔치않은 행복한 엔딩을 맺은안드로메다와 페르세우스가 되리라고내게 그런 페르세우스는 분명히 나타날꺼라고,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첫 눈에 반한다거나 목숨을 걸고하는 사랑은믿지않는다기보다 두려워진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지금의 나는 에로스를 사랑하는 프쉬케가 되었을지도모른다고 생각한다.사랑한다면서 의심하고 걱정하고 그리고 또 후회하면서도 호기심을 이기지못해 실수를 번복하던 프쉬케. 다행인건이들의 사랑또한 흔치않은 해피엔딩.행복한 올림푸스에서 신들의 축복 속에 살게되는 . 목숨을 걸지않아도 괜찮다.단단한 믿음이면 된다. 쉽지않겠지만 세가지 시련만 견디면 해피엔딩이였던 사랑.이제 난 세가지 시련을 이길 준비는 되었다.그러니 내가 사랑할 사람은 페르세우스처럼 멋지게 바다괴물과 맞서싸우지는 않아도에로스처럼끊임없이 날 이해해주고 아프로디테를 설득하는 일만큼은 해줬으면 좋겠다. - writer. 요조숙녀
Happy ending
난 그리스신화를 좋아한다.
어떤 동화책보다 판타지소설보다 영화보다 스케일이 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사랑한다.
난 어렸을땐 내가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언젠가는 페르세우스를 만날꺼라는 기대를 갖고있었다.
네레우스보다 아름답고 당당한 이디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
메두사를 해치운 제우스의 자랑스럽고 용맹스러운 아들. 페르세우스.
포세이돈으로 인해 제물이 된 안드로메다에게
첫 눈에 반해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한 페르세우스.
그녀를 구한 댓가로 이디오피아의 왕이자 안드로메다의 아버지가
무엇을 갖고싶냐 고 묻자.
" 안드로메다, 단지 그녀 하나만 "
이라고 대답한 페르세우스.
그 후로,
7명의 자식을 낳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래도 식지않은 사랑으로 둘은 죽어서도 함께 별이 되었다.
그리스신화에서 흔치않은 행복한 엔딩을 맺은
안드로메다와 페르세우스가 되리라고
내게 그런 페르세우스는 분명히 나타날꺼라고,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첫 눈에 반한다거나 목숨을 걸고하는 사랑은
믿지않는다기보다 두려워진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지금의 나는 에로스를 사랑하는 프쉬케가 되었을지도모른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면서 의심하고 걱정하고 그리고 또 후회하면서도 호기심을 이기지못해 실수를 번복하던 프쉬케.
다행인건
이들의 사랑또한 흔치않은 해피엔딩.
행복한 올림푸스에서 신들의 축복 속에 살게되는 .
목숨을 걸지않아도 괜찮다.
단단한 믿음이면 된다.
쉽지않겠지만 세가지 시련만 견디면 해피엔딩이였던 사랑.
이제 난 세가지 시련을 이길 준비는 되었다.
그러니 내가 사랑할 사람은
페르세우스처럼 멋지게 바다괴물과 맞서싸우지는 않아도
에로스처럼
끊임없이 날 이해해주고 아프로디테를 설득하는 일만큼은 해줬으면 좋겠다.
- writer. 요조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