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백It bag 이란 럭셔리 브랜드와 유명디자이너의 이름표가 붙은, 스타일리시한 다지안에 미디어의 열광이 더해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손에 넣고 싶은 핸드백을 말한다.잇 백이란 말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패션 역사를 살펴보면 꽤 오래 전부터 비슷한 개념이 존재했음을 알수 있다. 잇백의 역사를 살펴볼까..? 노에Noe (LOUISVUITTON, 1932)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캔버스로, 마치 복주머니처럼 생겼다.끈으로 당겨서 묶는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토트백Boat and Tote (L.L.BEAN, 1994) 두꺼운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져 원래는 아이스박스를 넣어 다녔다. 피그닉 가방으로는 물론 장바구니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국 중산층의 상징 같은 가방이다. 깨끗한 흰색 캔버스천에 붉은색 라이닝이 인상적이다. 켈리Kelly (HERMES, 1958) 모나코 왕비가 된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임신한 배를 감추기 위해 든 가방이다.패셔니스타와 잇백의 결합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Birkin)백과 더불어 최고급 핸드백의 대명사이다. 재키Jackie (GUCCI, 1965) 단순한 디자인, 짧은 어깨 끈이 경쾌한 이 핸드백은 당시 스타일 아이콘이였던 재클린 케네디가 들면서 196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바게트Baguette (FENDY, 1999)기다란 모양 때문에 '바게트'란 애칭이 붙었다. 자수를 놓거나 시퀸 장식을 더하는 등 다양한 에디션으로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었다.<섹스 앤 더 시티>의 한 에피소드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정도로 인기였다. 새들Saddle (CHRISTIAN DIOR, 2001) 디오르를 상징하는 C와 D 로고가 달린 말안장 모양의 핸드백이다.실용성 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독특한 디자인만은 디오르라는 이름값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터사이클Motorcycle (BALENCIAGA, 2003) 이 가방 하나로 발렌시아가는 예전의 명성을 단숨에 찾았다.빈티지 붐에 어울려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마치 '학생 가방'처럼 들었던 잇 백의 대명사로, 지금도 그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패딩턴Paddington (CHLOE, 2005)고풍스럽고 우아안 클로에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번에 세련되고 모던하게 바꿔놓은 가방. 무거운 금속 자물쇠가 특색 있는 빈티지 느낌의 이 핸드백을 들고 다니려면 기본 체력이 좋아야 할 듯하다. 잇 백의 경우,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에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해도 한 시즌만지나면 바로 '유행에 뒤떨어진'느낌을 주기때문에 엄청난 가격을 치른 핸드백을 한두시즌만 든다면 얼마나 억울할까?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잇백의 열기는 예전에 비해 안정된 듯하고 중저가 브랜드들까지 실험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백이 등장하고 있어서 선택에 폭도 넓어졌다한다.진짜건 가짜건 모든여자들이 똑같은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끔찍한 시대가 막을 내릴 것같아 나도 반갑다. 좋은 백을 고르는 팁이 있다면 럭셔리 편집장 김은령 편집장님은 말한다.핸드백을 고를때는 라인과 균형, 재질이 이 세가지를 살펴봐야한다고..라인은 가능한 단정하고 깨끗한 것이 좋고 자신의 키와 몸집에 맞는 균형 역시 중요시 해야한다.재질에서는 내구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쓰면서 세월의 흐름이 더해져 멋있어지는 질 좋은 가죽이 좋을 것이다. 출저 : 럭셔리 이즈 (LUXURY IS 김은령 지음)
잇 백의 역사
잇 백It bag 이란 럭셔리 브랜드와 유명디자이너의 이름표가 붙은,
스타일리시한 다지안에 미디어의 열광이 더해져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손에 넣고 싶은 핸드백을 말한다.
잇 백이란 말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패션 역사를 살펴보면
꽤 오래 전부터 비슷한 개념이 존재했음을 알수 있다.
잇백의 역사를 살펴볼까..?
노에Noe (LOUISVUITTON, 1932)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캔버스로, 마치 복주머니처럼 생겼다.
끈으로 당겨서 묶는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토트백Boat and Tote (L.L.BEAN, 1994)
두꺼운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져 원래는 아이스박스를 넣어 다녔다.
피그닉 가방으로는 물론 장바구니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국 중산층의 상징 같은 가방이다.
깨끗한 흰색 캔버스천에 붉은색 라이닝이 인상적이다.
켈리Kelly (HERMES, 1958)
모나코 왕비가 된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임신한 배를 감추기 위해 든 가방이다.
패셔니스타와 잇백의 결합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Birkin)백과 더불어 최고급 핸드백의 대명사이다.
재키Jackie (GUCCI, 1965)
단순한 디자인, 짧은 어깨 끈이 경쾌한 이 핸드백은 당시 스타일 아이콘이였던
재클린 케네디가 들면서 196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바게트Baguette (FENDY, 1999)
기다란 모양 때문에 '바게트'란 애칭이 붙었다.
자수를 놓거나 시퀸 장식을 더하는 등 다양한 에디션으로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한 에피소드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정도로 인기였다.
새들Saddle (CHRISTIAN DIOR, 2001)
디오르를 상징하는 C와 D 로고가 달린 말안장 모양의 핸드백이다.
실용성 면에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독특한 디자인만은
디오르라는 이름값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터사이클Motorcycle (BALENCIAGA, 2003)
이 가방 하나로 발렌시아가는 예전의 명성을 단숨에 찾았다.
빈티지 붐에 어울려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마치 '학생 가방'처럼 들었던 잇 백의 대명사로,
지금도 그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패딩턴Paddington (CHLOE, 2005)
고풍스럽고 우아안 클로에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번에 세련되고 모던하게 바꿔놓은 가방.
무거운 금속 자물쇠가 특색 있는 빈티지 느낌의 이 핸드백을 들고 다니려면 기본 체력이 좋아야 할 듯하다.
잇 백의 경우,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에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해도 한 시즌만
지나면 바로 '유행에 뒤떨어진'느낌을 주기때문에
엄청난 가격을 치른 핸드백을 한두시즌만 든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잇백의 열기는 예전에 비해 안정된 듯하고 중저가 브랜드들까지 실험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백이 등장하고 있어서 선택에 폭도 넓어졌다한다.
진짜건 가짜건 모든여자들이 똑같은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끔찍한 시대가 막을 내릴 것같아 나도 반갑다.
좋은 백을 고르는 팁이 있다면 럭셔리 편집장 김은령 편집장님은 말한다.
핸드백을 고를때는 라인과 균형, 재질이 이 세가지를 살펴봐야한다고..
라인은 가능한 단정하고 깨끗한 것이 좋고 자신의 키와 몸집에 맞는 균형 역시 중요시 해야한다.
재질에서는 내구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쓰면서 세월의 흐름이 더해져 멋있어지는 질 좋은 가죽이 좋을 것이다.
출저 : 럭셔리 이즈 (LUXURY IS 김은령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