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추행도 모자라 성폭행까지...당하신 여성분들이 많던데... 그런 글들 얘기들을 보니 일단 미안해지네요... 저도 뭐 원래는 워낙 그런 일들을 보면 넘어가질 못하는 저주받은 성격이라.. 심지어 지 여자친구 때리는 넘 말리다 맞는 바람에 욱해서 그 양아치분을 때려 드리다가 그 여자분?한테 욕 먹고 벼룩시장 꽂이에 (뭔 여자가 힘도 좋은데 왜 맞고 있는지...) 머릴 맞아 피도 흘려 보고....별일 다 있었지만.... 제 인생 중 가장 억울했던 일은 바로 이 일 같네요. 지금까지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소수 변태분들에 만행에는 선뜻... 그런 경우 몇번 봤을때 요즘엔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정말 어쩔 도리가 없던게.. 전 그 일 도와주고 중,고등학생? 한테 뺨 맞고 변태분과 싸우다 경찰서까지 끌려갈 뻔 한 후론........... 사건은 제가 체육관 선수 겸 사범을 할때 출근 길에서 였습니다. 나이는 한 30대 초반? 되보이는 남자가 신문은 들고 있으면서 보는둥 마는둥 계속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구지 사람들도 많아 불편한 그 여학생 뒤쪽으로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 오더군요. 아 전 그 여학생 옆에 서있었구요. 그러더니 신문은 한 손으로 든체 한속은 밑으로 향해 있고 그 여학생 뒤에서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 같아 유심히 봤더니...아니나 다를까... 19세관람불가의 짓거리를.. 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사람들도 많고 그 학생 소리한번 안 지르는 것으로 보아 창피함이 더 커서 그러는 것 같아 그냥 제 몸으로 밀어버렸죠. 그 바람에 옆 사람들은 다들 아!~어우!~ 모야~ ㅡㅡ;; 뭐 대충 하시죠? 그 남자는 제게 반 강제적으로 떠밀려 제 옆으로 오게 되었고 전 그 변태아씨가 있던 그 여학생 뒤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한건 그 변태분?께서 절 잡아드실 정도로 째려보길레 열이 오르기 시작했지만 아주 자알 참고 있는데 잠시후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여학생이 갑자기 뒤를 돌아 제 뺨을 사정없이 후려갈긴 것이였습니다. __::::: 그리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눈물을 훔치며..콤한 도브샴푸에 향기만 남긴체...사람들을 비집고 다른 칸으로 가버리더군요 ... 이제 남겨진 저에겐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나요.... 정말 제 한쪽 볼은 뻘겋게...달아 오르고.. 그 소리가 어찌나 경쾌 했던지....멀리 있던 승객까지 .....시선이 모두 저에게 꽂히더군요...ㅡㅡ맞지 않은 나머지 한 쪽 볼까지 붉어지기 시작했죠......그런데 정말 제일 화가 났던건 그 변태분께서.. 마치 아주 평범한 승객인냥 저를 째려보시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참...아놔~이거 원..... 제가 여학생에게 왜 맞은지는 대충 아시겠죠?... 예!~ 그렇죠! 그렇습니다.... 전 한순간....그 휘양 찬란하고 거룩히 빛나시는 변태분?이 된거죠... 그 학생은 제가 그 변태분인줄 알았나 봅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여자들은...그냥 참거나 울거나 조용히 자릴 피하신다...고들 하시던데..... 그 학생 참으로 멋지더이다.....어쨋든 전... 정말 진짜 창피하고 화도 나고... 참 그 억울한 마음 모르실 겁니다. 일생을 변태분들을 저주하던 내가 ....그 위대한 변태분이 되어서... 만인에게...따가운 눈총...벌레를 바라보는 듯한 눈빛들.....하...... 그러나 더 황당한 불행은 이제 부터 커밍순 한다는 것을...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그 변태분께선 절 만만하게 본거지 제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180은 되고 당시 복싱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다 인상도 먹어준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던 전데 (잘생겼다는소리아님ㅡㅡ) 그 변태분에게는 우습게 보였는지 절 따라 내려 시비를 걸더군요. 그것도 시비를 건 이유가 자기를 왜 갈구냐느니 니가 뭔데 자길 밀었느니.... 과연 그 변태분에 역동적이고 써프라이즈 하기 까지한 질문에 정말 제가 과연 뭐라고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답을 드려야 했던걸까요..... 저도 성격이 욱하는 터라 계속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 뉘우침이 전혀 없이 절 오히려 한방감으로 보고 잡아 먹을듯이 달려들고 그것도 모자라 제 멱살을 잡고 나이도 어린 x xxx xx가 싸가지가 없다며 욕을 하며 때리려고 드는것이였습니다. 더이상은 인내심에 한계로 향할때로 향한 저라 시동을 걸어 버린다면 도저히 멈출 자신이 없었습니다...정말 마지막으로다가 어머니 얼굴 한번 딱! 떠올리고 릴렉스 하여 말을 했습니다. 자랑하는 것도 겁을 주려는 것도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들어~ 난 지금 현 복싱 선수고 사범이라 체육관에 출근하는 길이니 그만하라고... 너같은 인간 때리면 손을 천번을 씻어도 역겨운 냄새가 지워 지질 않을 것 같아서 참고 있는 중이니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가라 나이 쳐 드실 만큼 드시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 조카같은 아이한테 그런짓거리 하고 오히려 큰소리라니.. 경찰서 가면 당신 성 추행범으로 감옥간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그만해라 더하면 정말 화날것 같으니..조용히 얘기했습니다.. 그런데도 막무가내더군요. 오히려 제게 몬 개소리냐 증거있냐? 귓싸대기 쳐맞은게 니 새끼지 나냐!? 누군 왕년에 운동 안했냐 xxxx야 너나 x 터지고 깽값 (치료비) 달라는 말이나 하지마라 넌 뒤질줄 알아라 너 같은 xxx 새끼는 버릇을 고쳐나야 된다. (미친거 아닐까??)또 한차례 폭격을 가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 더이상 그 어떤 말도 안나왔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체육관 문도 열어야 되고... 아침 관원들도 벌써 왔을 시간이 지나 가버리고 있어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변태인 주제에 반성도 안하고 오히려 추행을 저지 한 것에 화가나 저에게 시비를 걸어 온갖 욕설을 퍼붓는 인간은 맞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불 같은 성격을 참지 못하고 멱살을 뿌리치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난타전을 각오한 예상과는 달리...그저 한대로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계획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ㅡㅡ+ 결국 원래 구경하던 역안 사람들 다음차에서 내려 보고 있던 승객들중 일부 분 일부가 절 말렸고... 또 다시 원인을 모르는 어른분들중 한편에선 다들 저를 탓하시는 분위기.... ㅡㅡ;;;; 아!!!!!!!!!!!!&*(#*(##%^($&)!$$**#$(#&($&$&#&*) 아무리 혈기 왕성한 젊은 친구라지만....나이가 저보다 많아보이는 사람을.....때린다....요즘 젊은것들......뒤에서 바라보시는 그 눈빛들이란 또...대충....참담했습니다.. 상황을 알지 못하시니...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정말 억울했습니다.. 정말 그게 아니야!!!!!!!이게 아니란 말야!!!!!!!!!!!!!!!아오ㅐ!!!!!!!!!!!!!!!!내가 왜!!!!!!!!!!!!!!!!!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더 미친넘 취급을 받을까봐 차마...... 그 뿐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식이 그 여론에 힘 입어...어이구 권투한다는 놈이 사람 죽일려고 사람 팬다고 사람 팰려고 운동했냐고....그 소리가 무엇보다 더 화가 났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선수가 된건...말하기 조차 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인데.... 그런 인간에게 단순히 운동을 배워 싸움질이나 하는 양아치로 몰린다는 것이 정말....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곧이어 또 다시 그 변태씨는 이쉐끼 돈 많은가 보네~ 어그래 좋다!~ 또 쳐봐라~ 고레고레 소릴 지르며....절 신고한다고 핸드폰까지 꺼내들고 큰 소리 치더군요... 정말 서러웠습니다. 정말 개만도 못한 변태씨는 앞에 있는데 왜 내가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는 신세가 되야하다니... 그러나!....................... 믿음을 버리지 말라고 예수뉨께선 말씀하셨던가요! 역시 오! 주여! 하늘이 절 버리지 않으셨는지 바로 그 여학생이 저랑 같은 역에 내렸던 것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캬하!!~~~~정말 다른 한쪽 뺨 마저 내줘도 좋을것 같단 생각마저 했습니다. ㅠㅠ 어쨋든 전 그 놀라리 만큼 어처구니 없는 변태씨에게 신경이 온통 쏠린터라 보질 못했는데 음료수 자판기 옆에서 상황을 보고 있었나 봅니다.. 조용히 걸어와서 머뭇머뭇 하는듯 하더니 그 변태분에게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변태분 잠깐동안 혼자 궁시렁궁시렁 욕하더니 너 오늘 운 좋은줄 알라고 하면서 제 앞에 그 더러운 신문을 집어던지고 가더군요. 따라가 죽기 직전까지 깔끔하게 원투어퍼양훅을 그 반질한 콧잔등, 마치 도금해 놓은양 맛깔스럽게 빛다던 강냉이, 빛나던 갈비대에 살포시 날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끝까지 기가 막혀 정말 욕도 안 나왔습니다. 그 여학생에게 정말 고맙다고 정말 제가 그런게 아니라고 말을 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던군요. 자기가 더 고맙다고 맞은덴 괜찮냐구요 ㅡㅡ;;;;; 사실 그 학생 참 손이 참 맵더라구요~ ㅡ.ㅜ 학생에게 변태분께 뭐라고 했나요? 라고 그 학생에게 물어봤더니 계속 그러면 자기도 가만히 안 있겠다고 신고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땐 정말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강렬한.....싸대기를.......ㅜ.ㅜ (뭔 권투선수가 엄살이냐고요 ㅡㅡ 맞아보세요...차라리 주먹이 났습니다...)너무 미안해 하는것 같아 웃어 보겠다고 운동하시나봐요~ 정말 예사로운 힘이 아니시던뎅 ㅎㅎㅎ;;; 장난스럽게 말한건데 갑자기 진지하게 뺨 때린건 너무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울먹 거리시는 걸 괜찮다고 농담이라고 또 달래느라 너무 애먹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제 인생에 무슨 억화 심정이 있으시길레... 도와주신 줄 안 하나님께선...곧바로 콤비블로우를 날리시는지..... 교복입은 학생이 제게 울먹거리며 애원하는 듯한 모습만 본 사람들의 시선 또한 따가웠습니다...ㅡㅡ;;.... 내 얼굴이 그렇게 삭았다고 생각안했는데....동안으로 봐주길 바랫것만...현실은 냉정 하더군요.....결국일은 다행이 무사히 해결됐지만 지금도 그 때 그 역 근처만 가도....(1호선 망월사역입니당) 이젠 갈일은 없지만 혹시 그때 상황을 알지 못한체 본 사람이 있진 않을까 하고 창피해서 얼굴이 달아오르더군요...(*__)... 그 후론...도와주고 싶어도...참....선뜻 내키지가 않더군요... 근데 요즘 여러 글들과 뉴스, 그리고 글들에 달린 다른 분들에 사연이 담긴 댓글들을 보니 뺨을 맞을때 맞더라도 도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부 변태 남자분들.. 제발 그러지들 마십쇼... 더두 말고 덜도 말고 당신 딸이 혹은 조카, 친구, 동생 들이 그런 일을 당한다면 당신은 당신과 같은 종의 인간인 그 사람을 맹렬히 비난 할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한 짓거린 생각하지 않은체?.. 당하는 사람 역시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사랑받는 귀하디 귀한 존재란걸 하루빨리 당신의 그 돌 대가리에 인식 하게 된다면.... 결코 그러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적어도 당신이 벌레보다 지능이 높은 존재라면... 어쨋든 더이상 당신들 같은 자식 님들 때문에 좋은 남자들까지 싸그리 욕먹지 않습니까!..........제에발...! 철! 좀! 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게 잘 쓰시던데 워낙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ㅎㅎ ^^;;;; 인터넷에 글은 처음 올리는 거니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재미없는 얘기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재미는 없어도 변태씨들은 제발 뭐라도 좀 느끼는 글이 되기 바랍니다.그냥 예전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또 다시 아흑.............(뭐 여기서 그 여학생이랑은 어떻게 됐냐 궁금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ㅎㅎ) 또 다시 도브샴푸에 달콤한 향기만 남기신체 퓨웅~;; ㅎㅎㅎㅎ;;; ㅜㅜ 그러지 않아도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었습니다. 너 xx이냐? 바보냐? 안 이뻣냐? 그래도 굴러 들어온 복을 차냐? 등등.....그러나 무엇을 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 결코!...........네버!에버!...........조금도!...........아주 조금도!?........................쫌....... ㅎㅎ;;;;;.......넝담이구요~ 지금은 어른이 되셨을텐데~ 잘지내고 계신지~ 이글을 보신다면 차라도 한잔~ 사주셔도 좋을텐데 ㅎㅎ;;; 쪽지라도~ http://www.cyworld.com/no1boxer 곧 겨울도 다가오고 해서...ㅎㅎ;;... 사심없이 정말 그냥 잘 크셨나 궁금해서 입니다! (누가뭐래나?) 음! 어쩌다 보니...옆에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ㅡㅡ;;;;;;죄송합니다... 악플은 조금만....첨이랑 아직 여려서... 크게 상처 받습니다..... 악플로 한 사람의 인생을....... 어쨋든 너무 길게 떠들어 죄송했습니다.82
저는 지하철 추행범 입니다................ㅜㅜ
요즘 성추행도 모자라 성폭행까지...당하신 여성분들이 많던데...
그런 글들 얘기들을 보니 일단 미안해지네요...
저도 뭐 원래는 워낙 그런 일들을 보면 넘어가질 못하는
저주받은 성격이라..
심지어 지 여자친구 때리는 넘 말리다 맞는 바람에 욱해서
그 양아치분을 때려 드리다가
그 여자분?한테 욕 먹고 벼룩시장 꽂이에
(뭔 여자가 힘도 좋은데 왜 맞고 있는지...)
머릴 맞아 피도 흘려 보고....별일 다 있었지만....
제 인생 중 가장 억울했던 일은 바로 이 일 같네요.
지금까지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소수 변태분들에 만행에는 선뜻...
그런 경우 몇번 봤을때 요즘엔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정말 어쩔 도리가 없던게..
전 그 일 도와주고 중,고등학생? 한테 뺨 맞고 변태분과 싸우다
경찰서까지 끌려갈 뻔 한 후론...........
사건은 제가 체육관 선수 겸 사범을 할때 출근 길에서 였습니다.
나이는 한 30대 초반? 되보이는 남자가 신문은 들고 있으면서
보는둥 마는둥
계속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구지 사람들도 많아 불편한 그 여학생
뒤쪽으로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 오더군요.
아 전 그 여학생 옆에 서있었구요. 그러더니 신문은 한 손으로 든체
한속은 밑으로 향해 있고 그 여학생 뒤에서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 같아 유심히 봤더니...아니나 다를까...
19세관람불가의 짓거리를..
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사람들도 많고 그 학생 소리한번
안 지르는 것으로 보아 창피함이 더 커서 그러는 것 같아
그냥 제 몸으로 밀어버렸죠.
그 바람에 옆 사람들은 다들 아!~어우!~ 모야~ ㅡㅡ;; 뭐 대충 하시죠?
그 남자는 제게 반 강제적으로 떠밀려 제 옆으로 오게 되었고
전 그 변태아씨가 있던 그 여학생 뒤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한건 그 변태분?께서 절 잡아드실 정도로
째려보길레 열이 오르기 시작했지만 아주 자알 참고 있는데 잠시후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여학생이 갑자기 뒤를 돌아 제 뺨을 사정없이
후려갈긴 것이였습니다. __:::::
그리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눈물을 훔치며..콤한 도브샴푸에
향기만 남긴체...사람들을 비집고 다른 칸으로 가버리더군요 ...
이제 남겨진 저에겐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나요....
정말 제 한쪽 볼은 뻘겋게...달아 오르고..
그 소리가 어찌나 경쾌 했던지....멀리 있던 승객까지 .....시선이
모두 저에게 꽂히더군요...ㅡㅡ맞지 않은 나머지 한 쪽 볼까지
붉어지기 시작했죠......그런데 정말 제일 화가 났던건 그 변태분께서..
마치 아주 평범한 승객인냥 저를 째려보시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참...아놔~이거 원.....
제가 여학생에게 왜 맞은지는 대충 아시겠죠?... 예!~ 그렇죠!
그렇습니다....
전 한순간....그 휘양 찬란하고 거룩히 빛나시는 변태분?이 된거죠...
그 학생은 제가 그 변태분인줄 알았나 봅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여자들은...그냥 참거나 울거나 조용히
자릴 피하신다...고들 하시던데.....
그 학생 참으로 멋지더이다.....어쨋든 전...
정말 진짜 창피하고 화도 나고... 참 그 억울한 마음 모르실 겁니다.
일생을 변태분들을 저주하던 내가 ....그 위대한 변태분이 되어서...
만인에게...따가운 눈총...벌레를 바라보는 듯한 눈빛들.....하......
그러나 더 황당한 불행은 이제 부터 커밍순 한다는 것을...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그 변태분께선 절 만만하게 본거지 제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180은 되고 당시 복싱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다 인상도
먹어준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던 전데 (잘생겼다는소리아님ㅡㅡ)
그 변태분에게는 우습게 보였는지 절 따라 내려 시비를 걸더군요.
그것도 시비를 건 이유가 자기를 왜 갈구냐느니 니가 뭔데
자길 밀었느니....
과연 그 변태분에 역동적이고 써프라이즈 하기 까지한 질문에
정말 제가 과연 뭐라고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답을 드려야
했던걸까요.....
저도 성격이 욱하는 터라 계속 쏟아지는 비난과 욕설, 뉘우침이
전혀 없이 절 오히려 한방감으로 보고 잡아 먹을듯이 달려들고
그것도 모자라 제 멱살을 잡고
나이도 어린 x xxx xx가 싸가지가 없다며 욕을 하며 때리려고
드는것이였습니다.
더이상은 인내심에 한계로 향할때로 향한 저라 시동을 걸어 버린다면
도저히 멈출 자신이 없었습니다...정말 마지막으로다가 어머니
얼굴 한번 딱! 떠올리고
릴렉스 하여 말을 했습니다. 자랑하는 것도 겁을 주려는 것도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들어~
난 지금 현 복싱 선수고 사범이라 체육관에 출근하는 길이니
그만하라고... 너같은 인간 때리면 손을 천번을 씻어도 역겨운 냄새가
지워 지질 않을 것 같아서 참고 있는 중이니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가라
나이 쳐 드실 만큼 드시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 조카같은 아이한테
그런짓거리 하고 오히려 큰소리라니.. 경찰서 가면 당신
성 추행범으로 감옥간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그만해라 더하면 정말 화날것 같으니..
조용히 얘기했습니다.. 그런데도 막무가내더군요.
오히려 제게 몬 개소리냐 증거있냐?
귓싸대기 쳐맞은게 니 새끼지 나냐!?
누군 왕년에 운동 안했냐 xxxx야 너나 x 터지고 깽값 (치료비)
달라는 말이나 하지마라 넌 뒤질줄 알아라 너 같은 xxx 새끼는
버릇을 고쳐나야 된다. (미친거 아닐까??)
또 한차례 폭격을 가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 더이상 그 어떤 말도 안나왔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체육관 문도 열어야 되고...
아침 관원들도 벌써 왔을 시간이 지나 가버리고 있어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변태인 주제에 반성도 안하고 오히려 추행을 저지 한 것에 화가나
저에게 시비를 걸어 온갖 욕설을 퍼붓는 인간은 맞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불 같은 성격을 참지 못하고 멱살을 뿌리치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난타전을 각오한 예상과는 달리...그저 한대로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계획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ㅡㅡ+
결국 원래 구경하던 역안 사람들 다음차에서 내려 보고 있던
승객들중 일부 분 일부가 절 말렸고...
또 다시 원인을 모르는 어른분들중 한편에선 다들 저를 탓하시는
분위기....
ㅡㅡ;;;; 아!!!!!!!!!!!!&*(#*(##%^($&)!$$**#$(#&($&$&#&*)
아무리 혈기 왕성한 젊은 친구라지만....나이가 저보다 많아보이는
사람을.....때린다....요즘 젊은것들......뒤에서 바라보시는
그 눈빛들이란 또...대충....참담했습니다..
상황을 알지 못하시니...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정말 억울했습니다..
정말 그게 아니야!!!!!!!이게 아니란 말야!!!!!!!!!!!!!!!아오ㅐ!!!!!!!!!!!!!!!!내가 왜!!!!!!!!!!!!!!!!!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더 미친넘 취급을 받을까봐 차마......
그 뿐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식이 그 여론에 힘 입어...어이구
권투한다는 놈이 사람 죽일려고
사람 팬다고 사람 팰려고 운동했냐고....그 소리가 무엇보다 더
화가 났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선수가 된건...말하기 조차 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인데....
그런 인간에게 단순히 운동을 배워 싸움질이나 하는 양아치로
몰린다는 것이 정말....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곧이어 또 다시 그 변태씨는 이쉐끼 돈 많은가 보네~ 어그래 좋다!~
또 쳐봐라~ 고레고레 소릴 지르며....절 신고한다고 핸드폰까지
꺼내들고 큰 소리 치더군요...
정말 서러웠습니다. 정말 개만도 못한 변태씨는 앞에 있는데
왜 내가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는 신세가 되야하다니...
그러나!.......................
믿음을 버리지 말라고 예수뉨께선 말씀하셨던가요! 역시 오! 주여!
하늘이 절 버리지 않으셨는지 바로 그 여학생이
저랑 같은 역에 내렸던 것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캬하!!~~~~정말 다른 한쪽 뺨 마저 내줘도
좋을것 같단 생각마저 했습니다. ㅠㅠ
어쨋든 전 그 놀라리 만큼 어처구니 없는 변태씨에게 신경이 온통
쏠린터라 보질 못했는데 음료수 자판기 옆에서 상황을 보고
있었나 봅니다..
조용히 걸어와서 머뭇머뭇 하는듯 하더니 그 변태분에게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변태분 잠깐동안 혼자
궁시렁궁시렁 욕하더니 너 오늘 운 좋은줄 알라고 하면서 제 앞에
그 더러운 신문을 집어던지고 가더군요.
따라가 죽기 직전까지 깔끔하게 원투어퍼양훅을
그 반질한 콧잔등, 마치 도금해 놓은양 맛깔스럽게 빛다던 강냉이,
빛나던 갈비대에 살포시 날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끝까지 기가 막혀 정말 욕도 안 나왔습니다.
그 여학생에게 정말 고맙다고 정말 제가 그런게 아니라고 말을 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던군요. 자기가 더 고맙다고 맞은덴
괜찮냐구요 ㅡㅡ;;;;;
사실 그 학생 참 손이 참 맵더라구요~ ㅡ.ㅜ
학생에게 변태분께 뭐라고 했나요? 라고 그 학생에게 물어봤더니
계속 그러면 자기도 가만히 안 있겠다고 신고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땐 정말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강렬한.....싸대기를.......ㅜ.ㅜ
(뭔 권투선수가 엄살이냐고요 ㅡㅡ 맞아보세요...차라리 주먹이 났습니다...)
너무 미안해 하는것 같아 웃어 보겠다고 운동하시나봐요~
정말 예사로운 힘이 아니시던뎅 ㅎㅎㅎ;;;
장난스럽게 말한건데 갑자기 진지하게 뺨 때린건 너무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울먹 거리시는 걸 괜찮다고 농담이라고 또 달래느라
너무 애먹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제 인생에 무슨 억화 심정이 있으시길레...
도와주신 줄 안 하나님께선...곧바로 콤비블로우를 날리시는지.....
교복입은 학생이 제게 울먹거리며 애원하는 듯한 모습만 본
사람들의 시선 또한 따가웠습니다...ㅡㅡ;;....
내 얼굴이 그렇게 삭았다고 생각안했는데....동안으로 봐주길
바랫것만...현실은 냉정 하더군요.....결국일은 다행이 무사히
해결됐지만 지금도 그 때 그 역 근처만 가도....(1호선 망월사역입니당)
이젠 갈일은 없지만 혹시 그때 상황을 알지 못한체
본 사람이 있진 않을까 하고 창피해서 얼굴이 달아오르더군요...(*__)...
그 후론...도와주고 싶어도...참....선뜻 내키지가 않더군요...
근데 요즘 여러 글들과 뉴스, 그리고 글들에 달린 다른 분들에
사연이 담긴 댓글들을 보니 뺨을 맞을때 맞더라도 도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부 변태 남자분들.. 제발 그러지들 마십쇼... 더두 말고 덜도 말고
당신 딸이 혹은 조카, 친구, 동생 들이 그런 일을 당한다면 당신은
당신과 같은 종의 인간인 그 사람을 맹렬히 비난 할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한 짓거린 생각하지 않은체?..
당하는 사람 역시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사랑받는 귀하디 귀한
존재란걸 하루빨리 당신의 그 돌 대가리에 인식 하게 된다면....
결코 그러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적어도 당신이 벌레보다 지능이 높은 존재라면...
어쨋든 더이상 당신들 같은 자식 님들 때문에 좋은 남자들까지
싸그리 욕먹지 않습니까!..........제에발...! 철! 좀! 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게 잘 쓰시던데 워낙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ㅎㅎ ^^;;;;
인터넷에 글은 처음 올리는 거니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재미없는 얘기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재미는 없어도
변태씨들은 제발 뭐라도 좀 느끼는 글이 되기 바랍니다.
그냥 예전일이 생각나서 적다보니... 또 다시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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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서 그 여학생이랑은 어떻게 됐냐 궁금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ㅎㅎ)
또 다시 도브샴푸에 달콤한 향기만 남기신체 퓨웅~;; ㅎㅎㅎㅎ;;; ㅜㅜ
그러지 않아도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었습니다. 너 xx이냐? 바보냐?
안 이뻣냐? 그래도 굴러 들어온 복을 차냐? 등등.....그러나 무엇을
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 결코!...........네버!에버!...........조금도!...........아주 조금도!?........................쫌.......
ㅎㅎ;;;;;.......넝담이구요~
지금은 어른이 되셨을텐데~ 잘지내고 계신지~
이글을 보신다면 차라도 한잔~ 사주셔도 좋을텐데 ㅎㅎ;;;
쪽지라도~
http://www.cyworld.com/no1boxer
곧 겨울도 다가오고 해서...ㅎㅎ;;...
사심없이 정말 그냥 잘 크셨나 궁금해서 입니다! (누가뭐래나?)
음! 어쩌다 보니...옆에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ㅡㅡ;;;;;;죄송합니다...
악플은 조금만....첨이랑 아직 여려서... 크게 상처 받습니다.....
악플로 한 사람의 인생을.......
어쨋든 너무 길게 떠들어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