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 표절 논란 관련해서원곡 라이센스 업체인 소니ATV 측으로부터 경고장 받은 YG..권지용의 노래인 Heartbreaker와 Butterfly, 빅뱅의 With U, 2NE1의 I Don’t Care 총 4곡에 대한 표절 논란과 관련,소니ATV뮤직퍼블리싱에서 법무법인을 통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이와 관련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이 YG공홈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네요- ========================================================================= 양현석 사장이 올린 글 요약 1.G-DRAGON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HEART BREAKER"가 표절 논란,YG에서는 왜 아무런 공식 입장을 안 밝혔는가? 담당 퍼블리싱 회사에서 원작자에게 곡을 전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기에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당사자가 아직 아무런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YG가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소니 ATV가 YG에게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시사매거진 2580 을 통해 방송 되었다.YG의 대응 방식은 ? 먼저 소니 ATV가 경고장을 YG에게 보낸 것인지? 방송에 보도하기 위해 보내진 것인지?하는 일마다 공식 입장이라며 언론에 공론화 하는 그들의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전합니다. ..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90%의 저작권 지분을 가진 다른 퍼블리싱 회사들이 말을 아껴 왔던 것에 반해10%를 지닌 소니 ATV 만이 공식 입장 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해왔습니다. YG가 걱정하고 있는 점은 방송을 본 대중들은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경고장을 마치 원작자가 YG를 고발한 것처럼, YG가 크게 손해배상이라도 당해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니 ATV가 보낸 경고장은 하루에 백통도 넘게 보낼 수 있는 형식적인 서류에 불과 합니다. 방송을 위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듯한 부실한 경고장에는 기다리던 원작자의 입장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소니 ATV측의 사람은 변호사뿐 아니라 소니 ATV의 대표 격인 000 씨도 있었는데 그가 소니 ATV의 대표임을 감추고 “한국 음악 출판사협회 이사“ 라는 이름을 달고 인터뷰 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니 ATV가 YG로 보낸 경고장에는 지드래곤의 “Heartbreaker”와 “Butterfly” 외에도 2NE1의 “아돈케어” 와 빅뱅의 일본 곡인 "WITH U"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지드래곤만 으로는 불리할 것 같다는 소니 ATV의 새로운 전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아돈케어” 와 "WITH U“ 의 경우, YG의 메인 프로듀서들인 테디와 페리의 작품입니다. 테디의 경우 10년, 페리의 경우 15년의 오랜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들로서 그동안 그들이 작곡한 곡들은 수백 여곡에 이르는데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그중 몇 곡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만한 논란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경우 수억 원에 이르는 주변의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12년째 YG에 남아있는데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곡은 절대 만들지 않아왔던 음악적 자존심이 강한 친구들인지라 이번 소니 ATV 의 서툴고 섣부른 언론보도로 인해 그들이 받은 상처와 자존심은 쉽게 회복될 수 없는 상태이며, YG 역시 표절 작곡가 집단으로 여론몰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소니 ATV의 성급한 언론보도로 인해 YG와 지드래곤은 그동안 더 많은 비난과 비아냥거림을 받아야 했습니다만그럼에도 불구하고 YG는 소니 ATV를 향해, 또는 언론을 통해 단 한마디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존중해서이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소니 ATV에게 전하는 YG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안은 부디 원작자의 조속한 답변을 YG측에 전달해 주시고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추후 YG에게 문제를 제기한 4곡들이 원작자 또는 법원에서 표절이 아니라는 판결날 경우무참히 짓밟혔던 YG의 꿈틀거림도 대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그렇다면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YG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가?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1절의 랩플로우가 비슷하여 생긴 논란인데 Flo Rida 의 “Right Round”의 경우 해외 음악에 관심 있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너무 유명한 곡인데다가 더욱이 얼마 전 국내가수가 번안 곡으로 불러 공중파 방송까지 출연 했던 곡인지라 지드래곤과 YG의 동료들이, “이곡을 몰랐다거나 또는 대중들이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는 식의 발상은 성립 자체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세상 한구석에 숨겨진 사소한 비밀도 모두 밝혀지는 요즘 같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2년간 수많은 소속가수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해온 총책임자로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저에 책임은 지드래곤에 비해 수십 배, 수백 배에 이른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혼자 무거운 짊을 안고 있는 지드래곤에게... 그의 팬들에게... 4. 더 밝히고 싶은 잘못된 언론 보도와 오해는 무엇인가? YG는 “Heartbreaker”가 “지드래곤의 단독 작곡이다. 이곡이 표절이라면 대중들이 이만큼 좋아하겠는가?“ 라는 식의 정신병자 같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요즘 빅뱅과 2NE1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YG가 하지도 않은 말, 들어보지도 못한 말들이 몇몇 언론에 보도 되는가 하면 어이없는 소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소문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5.이번 논란이 더욱 크게 된 것은 지드래곤이“천재 작곡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드래곤과 함께 한 지난 9년 동안 저 또는 YG가 지드래곤을 “천재” 라는 단어로 표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입니다. 누구보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제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팬들이 잘 알 것입니다. 오히려 지난번 저의 글에서 지드래곤의 공동작곡 형태를 자세히 설명 했다가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소속가수의 능력을 깎아내린다는 오해 때문에 팬들에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드래곤이 지난 3년간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대략 60여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사는 대부분 혼자 해왔지만 작곡은 대부분 타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곡이 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편곡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인데.지드래곤이 16살 때인가? 제가 개인 사비를 털어 고액의 악기와 컴퓨터 장비를 지원해 주었고, 그 당시 지드래곤이 많은 힙합트랙들을 만들어 오긴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빅뱅의 바쁜 데뷔 일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저의 기대도,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일입니다.“RIGHT ROUND” 에 총 10명의 저작권자가 있다는 얘기를 저 역시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듯 외국에서의 공동 작곡 형태는 너무도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몇 달 전 한 국내 유명 작곡가 분께서도 거론 하셨듯,작곡을 함에 있어 편곡작업도 중요하지만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곡의 전개와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철저하게 감각이 지배하는 분야이기 때문인데, 모든 예술분야가 그러하듯이 배움과 노력, 시간과 경험은 도움이 되는 요소일 뿐 감각이 없이는 절대 빛을 바랄 수 없는 분야입니다. 22살의 신인 작곡가에게 천재라는 말은 본인이 원하는 말도... 적절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 역시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감각을 지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평범하지 않았던 13살의 꼬마가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어있는 것처럼 현재보다 그의 발전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6.이번 표절시비가 YG에서 일부러 만들어낸 고도의 홍보 전략이라는 소리도 있다. 우선 YG는 그런 생각을 할 만큼 머리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경우 유명 그룹의 리더이자 첫 솔로앨범발표인지라,유별난 전략을 고민해야 할 만큼 홍보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방송 활동도 자제하고 있는 마당인데... ..================================================================= 오늘 올라온 장문의 글로 다시한번 표절논란에 관해 얘기들이 많이 나올거같네요-제일 중요한 건 원작자의 의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박명수가 표절논란에 대해 언급...“누구라고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전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다 아는데도)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차라리 샘플링을 하든가…” “(창작을 하기) 많이 힘들면 코믹이나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라” 그 발언이 있고나서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얼마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도 표절논란 거론했다가게시판이 뜨거웠었는데....;; 권지용 표절논란 언급한 골든힛트송 자막... 아직 원작자의 입장발표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 그렇지만..YG에서 좀 더 빨리 입장 발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81
권지용 표절논란 양현석의 말 "불쾌하다"
권지용 표절 논란 관련해서
원곡 라이센스 업체인 소니ATV 측으로부터 경고장 받은 YG..
권지용의 노래인 Heartbreaker와 Butterfly,
빅뱅의 With U, 2NE1의 I Don’t Care 총 4곡에 대한 표절 논란과 관련,
소니ATV뮤직퍼블리싱에서 법무법인을 통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이와 관련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이
YG공홈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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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사장이 올린 글 요약
1.G-DRAGON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HEART BREAKER"가 표절 논란,
YG에서는 왜 아무런 공식 입장을 안 밝혔는가?
담당 퍼블리싱 회사에서 원작자에게 곡을 전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기에
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가 아직 아무런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YG가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소니 ATV가 YG에게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시사매거진 2580 을 통해 방송 되었다.
YG의 대응 방식은 ?
먼저 소니 ATV가 경고장을 YG에게 보낸 것인지?
방송에 보도하기 위해 보내진 것인지?
하는 일마다 공식 입장이라며
언론에 공론화 하는 그들의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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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90%의 저작권 지분을 가진 다른 퍼블리싱 회사들이 말을 아껴 왔던 것에 반해
10%를 지닌 소니 ATV 만이 공식 입장 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해왔습니다.
YG가 걱정하고 있는 점은 방송을 본 대중들은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경고장을 마치 원작자가 YG를 고발한 것처럼,
YG가 크게 손해배상이라도 당해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니 ATV가 보낸 경고장은
하루에 백통도 넘게 보낼 수 있는 형식적인 서류에 불과 합니다.
방송을 위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듯한 부실한 경고장에는
기다리던 원작자의 입장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소니 ATV측의 사람은 변호사뿐 아니라
소니 ATV의 대표 격인 000 씨도 있었는데 그가 소니 ATV의 대표임을 감추고
“한국 음악 출판사협회 이사“ 라는 이름을 달고 인터뷰 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니 ATV가 YG로 보낸 경고장에는 지드래곤의 “Heartbreaker”와 “Butterfly” 외에도
2NE1의 “아돈케어” 와 빅뱅의 일본 곡인 "WITH U"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지드래곤만 으로는 불리할 것 같다는
소니 ATV의 새로운 전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아돈케어” 와 "WITH U“ 의 경우, YG의 메인 프로듀서들인 테디와 페리의 작품입니다.
테디의 경우 10년, 페리의 경우 15년의 오랜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들로서
그동안 그들이 작곡한 곡들은 수백 여곡에 이르는데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그중 몇 곡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만한 논란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경우 수억 원에 이르는 주변의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12년째 YG에 남아있는데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곡은 절대 만들지 않아왔던 음악적 자존심이 강한 친구들인지라 이번 소니 ATV 의 서툴고 섣부른 언론보도로 인해
그들이 받은 상처와 자존심은 쉽게 회복될 수 없는 상태이며,
YG 역시 표절 작곡가 집단으로 여론몰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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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TV의 성급한 언론보도로 인해
YG와 지드래곤은 그동안 더 많은 비난과 비아냥거림을 받아야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G는 소니 ATV를 향해,
또는 언론을 통해 단 한마디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존중해서이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소니 ATV에게 전하는 YG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안은
부디 원작자의 조속한 답변을 YG측에 전달해 주시고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후 YG에게 문제를 제기한 4곡들이
원작자 또는 법원에서 표절이 아니라는 판결날 경우
무참히 짓밟혔던 YG의 꿈틀거림도 대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그렇다면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YG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가?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1절의 랩플로우가 비슷하여 생긴 논란인데
Flo Rida 의 “Right Round”의 경우 해외 음악에 관심 있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너무 유명한 곡인데다가
더욱이 얼마 전 국내가수가 번안 곡으로 불러 공중파 방송까지 출연 했던 곡인지라
지드래곤과 YG의 동료들이,
“이곡을 몰랐다거나 또는 대중들이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는 식의 발상은
성립 자체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세상 한구석에 숨겨진 사소한 비밀도 모두 밝혀지는
요즘 같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2년간 수많은 소속가수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해온 총책임자로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저에 책임은
지드래곤에 비해 수십 배, 수백 배에 이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혼자 무거운 짊을 안고 있는 지드래곤에게... 그의 팬들에게...
4. 더 밝히고 싶은 잘못된 언론 보도와 오해는 무엇인가?
YG는 “Heartbreaker”가
“지드래곤의 단독 작곡이다.
이곡이 표절이라면 대중들이 이만큼 좋아하겠는가?“
라는 식의 정신병자 같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요즘 빅뱅과 2NE1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YG가 하지도 않은 말, 들어보지도 못한 말들이 몇몇 언론에 보도 되는가 하면
어이없는 소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소문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5.이번 논란이 더욱 크게 된 것은
지드래곤이“천재 작곡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드래곤과 함께 한 지난 9년 동안
저 또는 YG가 지드래곤을 “천재” 라는 단어로 표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입니다.
누구보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제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팬들이 잘 알 것입니다.
오히려 지난번 저의 글에서 지드래곤의 공동작곡 형태를 자세히 설명 했다가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소속가수의 능력을 깎아내린다는 오해 때문에
팬들에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드래곤이 지난 3년간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대략 60여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사는 대부분 혼자 해왔지만 작곡은 대부분 타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곡이 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편곡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지드래곤이 16살 때인가?
제가 개인 사비를 털어 고액의 악기와 컴퓨터 장비를 지원해 주었고,
그 당시 지드래곤이 많은 힙합트랙들을 만들어 오긴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빅뱅의 바쁜 데뷔 일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저의 기대도,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일입니다.
“RIGHT ROUND” 에 총 10명의 저작권자가 있다는 얘기를
저 역시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듯 외국에서의 공동 작곡 형태는 너무도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몇 달 전 한 국내 유명 작곡가 분께서도 거론 하셨듯,
작곡을 함에 있어 편곡작업도 중요하지만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곡의 전개와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철저하게 감각이 지배하는 분야이기 때문인데,
모든 예술분야가 그러하듯이 배움과 노력, 시간과 경험은 도움이 되는 요소일 뿐
감각이 없이는 절대 빛을 바랄 수 없는 분야입니다.
22살의 신인 작곡가에게 천재라는 말은 본인이 원하는 말도...
적절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 역시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감각을 지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13살의 꼬마가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어있는 것처럼
현재보다 그의 발전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6.이번 표절시비가 YG에서 일부러 만들어낸
고도의 홍보 전략이라는 소리도 있다.
우선 YG는 그런 생각을 할 만큼 머리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경우 유명 그룹의 리더이자 첫 솔로앨범발표인지라,
유별난 전략을 고민해야 할 만큼 홍보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방송 활동도 자제하고 있는 마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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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장문의 글로 다시한번 표절논란에 관해 얘기들이 많이 나올거같네요-
제일 중요한 건 원작자의 의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박명수가 표절논란에 대해 언급...
“누구라고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전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다 아는데도)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차라리 샘플링을 하든가…”
“(창작을 하기) 많이 힘들면 코믹이나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라”
그 발언이 있고나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얼마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도 표절논란 거론했다가
게시판이 뜨거웠었는데....;;
권지용 표절논란 언급한 골든힛트송 자막...
아직 원작자의 입장발표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YG에서 좀 더 빨리 입장 발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