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헌팅받은사람이.....

흉흉2009.09.25
조회235

 

 

잼있는 애기는 아니고요 우선 열이 받았으니 말을 솨알짜악! 놓겠음..

AM9:00~ PM5:00까지 눈톡을 하는 여성 입니다융!

 

내가 근무를 하는중에 적성검사를 받으러 갈려고해서

과장님의 차를 타고 슝슝~ 갔는데

올때는 택시를 타야했어

거기 가서 이리저리 어벙(?)좀 타주고

나의 거금 5000원을 투자하고 택시가 보이길래

슬금 슬금 걸어왔는뎅..

택시가 내 앞에서 출발해 버린거야

뒤에 택시가 '빵~'거리면서 오길래

너무 이쁘게 손을 들었지..

여기서 부터야..

택시기사 완전 내 스타일 아닌데

처음 하는말

'아가씨~ 저 어디서 보지않았어요?'

아쉣 -_ - 내가 어디서봐!!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어디서 봤을까'

하면서 저의 근무지로 가는중에

명함을 달라는거죠..

그러면서 자기의 명함을 줬죠

'차 필요할때 부담없이 부르세요~'

'네'

이렇게 대화가 끝이 날줄 알았는데..

 

아 쉣 - _-..........

'저의 욕심이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될까요?'

그때 저의 머릿속에는 욕을 부르고 있었지만 웃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라면 어떤식으로요?'

'아... 어떻게 말을 해야하지.. 내가 혼자여서 많이 외로워서요~'

어쩌라고.......

그때 전 남자친구있어요가 아닌..

'죄송해요~ 제가 결혼을 해버렸네요!'

하니 '아~네 그래도 차한잔이라도'

내가 이 나이에 아저씨랑 머하냐고요 ㅜㅜ

 

참고로 저의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것도 완전 초반!!!! 어디가면 20살로 보는 동안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헌팅을 당했는데

정말 내 스타일 아닌 느끼 변태 택시기사라니

오늘 날씨도 꿀꿀한데 완전 굴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