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인 나를 '새끼'라 부르는 한국사람들

2009.09.25
조회1,052

안녕하세요?

방금 전에 한 기사를 읽었어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는 불이익에 관한 기사네요

 

신문 기사 내용을 직접 올려도 될지 안될지 몰라서

그냥 주소만 남기겠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090925085108378&cp=govpress

 

이 기사 뿐 아니라

판에서도 보면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당하는 인종차별 얘기들도 많이 들었었고

이 기사의 댓글들도 읽어봤는데 그냥 이해 못하겠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제 마음을 잘 표현 할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지금은 타지에 살고 있어서 이사람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당하는 슬픔을 이해 할 수 있어요.

아마 저같이 다른 타지에서 살고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누가 정했는지도 모르는 기준으로 판단한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가 있고.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해주고

어쩌다가 그저 한마디 한국말 하는거에 반가워서 좋아하고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말은 걸기는 커녕

길가다가 보게 되면 소근대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는 사람들이 적은 수가 아니기에

가슴이 아플 뿐이에요

 

굳이 우리나라뿐만의 문제가 아니겠죠

제가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인종차별안했다고는 할 수는 없어요

저도 저를 중국인으로 오해한 외국인들이 저보고

Fxxxing Chinese!! 라고 하면서 욕했던 경우도 있었고

그땐

오히려 중국인들이 미워지는 감정이 들때도 있었으니깐요

 

얼굴, 머리, 눈색깔. 그리고 조금 다른 얼굴 모양과 체형을 제외하면

그들도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텐데..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