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YG [ THIS LOVE 샘플링문제 하나만 봐도 알수 있죠. 귀가 아닌 눈으로 확인가능한 YG와 지드래곤의 잘못을 다룬 글입니다. http://pann.nate.com/b200250314 나중에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가 많은 소문들에 관해 일일이 반응하고 해명한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그동안 말을 아껴온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동안 말을 아껴온것이 사실이라니.. 쌩얼사진 공개처럼 별 논란같지도 않은 논란을 일일이 강력대응해왔던 회사는 많이 못봤습니다. ] YG의 오랜 침묵이 팬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예상되는 질문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답변해 볼까합니다. G-DRAGON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HEART BREAKER"가 표절 논란이 있었다. 그동안 YG에서는 왜 아무런 공식 입장을 안 밝혔는가?
우선 표절시비의 진위여부를 떠나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음반 제작자의 한사람으로서, 유쾌하지 않은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YG와 지드래곤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담당 퍼블리싱 회사에서 원작자에게 곡을 전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기에 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가 아직 아무런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YG가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작자의 의견과 함께 미국에선 대중의 의견도 표절 판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설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음악표절 가이드라인(문화관광부2007)에서 언급했고요, 그만큼 대중의 귀, 대중의 의견이 대중음악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대.중.이 뭐라고 하든 법적 표절 판정의 중요한 위치인 원저작자의 말만 기다리며 침묵했던 YG의 모습은 쉽게 이해되는 행동이 아니네요. 대중음악에서 표절여부는 소니와 Y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중은 대중음악의 중심이며 원동력입니다. 몇몇팬분들은 이런말도 하더군요, "해명하고 입장발표하고 사과하면 뭐하냐 어차피 안좋은 말 할거면서" ..이걸 말이라고 합니까. 해명, 입장발표, 사과는 좋은 말을 듣기 위해서가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사과는 잘못한 사람의 도.리.입니다. 도리란,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입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고마움을 전하고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전하는 게 도리입니다.사과는 다른 결과를 예상하는 원인으로 보기 이전에, 그보다 먼저 발생한 잘못이라는 원인 때문에 나와야할 결과로 보셔야 합니다. 해명이나 입장발표도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YG는 제 3자가 아닙니다. 표절혐의 당사자라는 점을 망각해선 안됩니다.]
소니 ATV가 YG에게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시사매거진 2580 을 통해 방송 되었다. YG의 대응 방식은 ?
먼저 소니 ATV가 경고장을 YG에게 보낸 것인지? 방송에 보도하기 위해 보내진 것인지? 하는 일마다 공식 입장이라며 언론에 공론화 하는 그들의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전합니다. [ 기사화될 일도 없는 일들까지 기사화했던 쪽은 정작 YG였습니다. 이마에 가위올려놓고 가위눌렸다는 내용의 설정 기사가 탑에 랭크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사들을 YG가 의도한게 아니라 언론사가 다룬거다라고 말씀하고 싶은가요? 그럼 소니도 마찬가지 언론사가 다룬거라고 말해도 되겠지요. 언론을 활용하는 쪽은 둘 중 소니보다 YG가 훨씬 심합니다. 그리고 왜 2580의 취재요청은 가능여부조차 답하지 않고 취재요청 자체를 무.시.해버렸나요? 대중들 사이에선 이러한 YG측 행동에도 강한 불쾌감을 갖고 있습니다. 2580게시판을 가보세요. YG가 인터뷰는 안해도 방송은 봤을테니. ]
표절이란 단어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있어 최대의 불명예와도 같은 단어입니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고 의도적이든 아니든 표절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모니터링하고 또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 추후에 원작자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밝혀도, YG가 법적으로 이긴다고 해도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 자국으로 남을 일입니다. [다시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자 스스로 표절의혹이 생기거나 확산되지 않게 노력한 흔적을 작품에 담아야 합니다. 자초한 일입니다. 의혹이 생기고 확산되어 번지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수많은 대중과 음악인들, 평론가들, 그외 유명인들도 문제삼았고 저작권 보유회사에서까지 경고장을 보낼 만큼 문제가 있는 곡들을 발표한 건 YG입니다, 이젠 지드래곤 일때문에 국회에서 표절위원회까지 만드려고 합니다. 이런 일까지 초래됐다는 겁니다]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90%의 저작권 지분을 가진 다른 퍼블리싱 회사들이 말을 아껴 왔던 것에 반해 10%를 지닌 소니 ATV 만이 공식 입장 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해왔습니다. [10%도 저작권이고 90%도 저작권입니다. 이런 안일한 발언을 하시다니..
일단 정확히 말을 하죠. EMI는 표절로 몰고가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EMI의 저작권 지분 보유 수준은 일부라고만 보도됐고 몇퍼센트인지는 언급이 안되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분 50%를 갖고 있는 워너채플도 소니와 함께 유사성을 인정한단 말을 하였고 10%를 갖고 있는 소니가 이윽고 경고장을 보낸겁니다. 더군다나 소니는 SHE'S ELECTRIC 저작권 지분 전부인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래 SHE'S ELECTRIC 언급할때도 이말을 하셨다면 일관성있게 봤을텐데 언급이 없네요. SHE'S ELECTRIC도 분명히 경고장에 포함된 4곡 중 한곡입니다. http://web.reviewstar.net/web_200806/view.php?code=1020&id=191687 ]
며칠 전에는 소니 ATV의 변호사가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하여 YG에게 경고장을 보냈다는 내용을 인터뷰 하였는데
YG가 걱정하고 있는 점은 방송을 본 대중들은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경고장을 마치 원작자가 YG를 고발한 것처럼, YG가 크게 손해배상이라도 당해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는 달리 소니 ATV가 보낸 경고장은 하루에 백통도 넘게 보낼 수 있는 형식적인 서류에 불과 합니다. [표절관련 음악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무단음원 이용에 따른 저작권 보유회사의 경고장 발송 의미를 이런식으로 밖에 해석못한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 글에서도 역시 대중음악 표절을 대중은 관계없는 소니와 YG만의 법적 문제로만 보려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국내 대형 음악 기획사 YG가 이런 경고장이나 받고 있는 현실이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질까요..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소니가 아무 혐의를 못느끼는 제작사에게 경고장을 그것도 4곡씩이나 보낼까요? 혹시 이전에도 그런 적을 본적 있는지요 ]
방송을 위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듯한 부실한 경고장에는 기다리던 원작자의 입장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네,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음악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여 봤을때 상당 부분 유사성이 발견되어 음원 무단 이용에 따른 저작권 침해 경고장을 YG에게 보냈다고 했죠. 원작자의 입장이 담겨 있다는 말은 한적 없었다는 점, 이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소니 ATV측의 사람은 변호사뿐 아니라 소니 ATV의 대표 격인 허영아 씨도 있었는데 그가 소니 ATV의 대표임을 감추고 “한국 음악 출판사협회 이사“ 라는 이름을 달고 인터뷰 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HIS LOVE가 엄연히 남의 원곡을 차용한 곡임에도 불구 YG빅뱅 공.식.홈페이지엔 그 점을 모조리 감추고 "작사 지드래곤 작곡 지드래곤 편곡 지드래곤" 이라고만 공개한 사실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허영아시는 한국음악 출판사협회 이사가 맞지만 THIS LOVE는 지드래곤 단독 작사작곡편곡이 아닙니다. 사실을 왜곡까지 했습니다. ]
논란이 시작된 지난 한 달 동안 YG는 단 한 번도 소니 ATV에게 잘 봐달라는 부탁이나 협의를 요청한 적이 없었습니다. 뒷거래를 통한 해결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추후 원작자들의 요청이 있어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 YG는 성심성의껏 임할 것이며 그것에 관해 조금도 두려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보도를 통해 무서운 존재로 비춰졌던 소니 ATV의 직원이 두, 세 명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후로 조금 불안해 진 것은 사실입니다.과연 이들이 원작자들과 직접 연락이 가능한 사람들인지? 원작자가 그들의 의견에 관심이 있기나 한 건지? 한 달이 되도록 원작자의 답변 한마디 못 듣고 있는 상황인지라 괜한 의구심마저 듭니다. [미국 원저작자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표절문제와 그 배상액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지, 혹시 이점을 YG가 악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저도 한번 괜한 의구심가져 봅니다. ]
소니 ATV가 YG로 보낸 경고장에는 지드래곤의 “Heartbreaker”와 “Butterfly” 외에도 2NE1의 “아돈케어” 와 빅뱅의 일본 곡인 "WITH U"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새로운 소식에 놀랐지만 지드래곤만 으로는 불리할 것 같다는 소니 ATV의 새로운 전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지드래곤만으로 불리할 것 같다..? 소니나 여러 대중도 공감할지 의문이 드네요. ]
“아돈케어” 와 "WITH U“ 의 경우, YG의 메인 프로듀서들인 테디와 페리의 작품입니다.
테디의 경우 10년, 페리의 경우 15년의 오랜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들로서 그동안 그들이 작곡한 곡들은 수백 여곡에 이르는데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그중 몇 곡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만한 논란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이 논리를 보세요. 의혹을 하는 순간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삼는게 됩니다. 음악인들, 음악평론가, 대중문화 평론가, 그 외 유명인들, 저작권 보유 회사 등 표절의혹으로 문제 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논란을 들어본적이 없다라..YG는 못들었나 봅니다. 최근 유명했던 곡 하나만 남겨봅니다. 그럼 이 역시 YG가 말한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삼은 영상일 수 있겠네요.
이들의 경우 수억 원에 이르는 주변의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12년째 YG에 남아있는데 [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YG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는 게 아닙니다. 계약기간을 정확히 지키고 회사를 옮기는 건 잘못도 아니고 배신도 아닙니다. 계속 남아있다는것도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남아있다는 걸 좋은 의미로 사용하면, 반대로 계약을 성실히 마치고 떠나는 사람이 나쁘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만약 어느 소속사 소속작곡가들이 옮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기업의 대표가 그 작곡가들이 오래 남아있다고 공개적으로 강조한다면 그 작곡가가 다른 스카웃 제의에 맘 편히 응할 수 있을까요? 계약은 성실히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스카웃이나 이적, 잔류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선택하는 두 갈래의 모습일 뿐입니다. 의리를 지키는 방법은 이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YG가 불공정한 계약, 노예계약으로 언론에 보도되지나 않는 게 기본적으로 더 중요하겠죠 YG를 헤드라인 첫머리로 다루며 여러기획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적발됐다고 보도한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04495 ]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곡은 절대 만들지 않아왔던 음악적 자존심이 강한 친구들인지라 이번 소니 ATV 의 서툴고 섣부른 언론보도로 인해 그들이 받은 상처와 자존심은 쉽게 회복될 수 없는 상태이며, YG 역시 표절 작곡가 집단으로 여론몰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이 저작권자인 동시에 유명인들이다 보니 소니 ATV가 이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는 다른 나라처럼 표절처벌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없죠. 표절의혹곡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걸로 보아 이점을 YG가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소니 ATV는 “She`s Electric”과 지드래곤의 “Butterfly”가 일정 부분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한 실용 음악가는 이 두 곡이 비슷한 부분은 두 마디로서 5초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선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며칠 전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Standing O" 가 공개되었는데요,
이곡의 유사성은 2마디가 아니라 8마디입니다. 5초가 아니라 24초이며 주선율인데다가 반복이 많아 비슷한 부분의 총시간을 모두 합하면 1분입니다. [그럼 위의 SHE'S ELECTRIC도 주선율이고 이 시간도 합쳐서 말했어야지 왜 머라이어캐리곡만 주선율 시간을 합치는지..뻔히 오류가 보이는 말을 대놓고 하네요]
이곡에 대한 소니 ATV 의 입장은 어떠신지요? 모르긴 몰라도 3개월 전에 발표한 2NE1의 "IN THE CLUB" 이라는 곡을 머라이어 캐리가 표절했다는 말은 쉽게 못하실 것 같습니다. 소니 ATV가 말하는 표절 기준보다 훨씬 더 길고 훨씬 더 정확한데도 말입니다. [처음 이번 표절의혹의 시작은 지금 YG에서 갑자기 꺼낸 인더클럽처럼 소니라는 한 회사가 갑자기 꺼낸 표절의혹이 아닙니다. 같은 상황이 아니네요. 대중들 사이에서 평론가와 음악인들을 거쳐 소니에게 까지 온것입니다. 표절의혹에서 정말 중요한 대중의 공감과 전문가들의 공감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YG가 말한 머라이어캐리 표절의혹은 이런 경우가 아닙니다. YG측이야 말로 억지로 짜 맞춘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또한 소니가 말하는 표절기준보다 훨씬 더 길고 훨씬 더 정확하다는 결론은 어디서 도출했나요?
심지어 머라이캐리 곡이 만약 표절판정을 받아도 YG측의 경고장받은 곡들 표절혐의가 무마될거란 생각은 절대 안하길 바랍니다.
인더클럽이란 말을 꺼내니 예전 YG측 표절 의혹이 저절로 상기되네요. 곡명이 인더클럽이었죠. 50CNET의 히트곡 IN DA CLUB 이라는 곡, 그리고 마스터 우( MASTA WU )의 곡 '문제아'라는 곡. 영어제목은 BAD BOY. 이 두곡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작사작곡 YG소속의 MASTA WU 라고 되어있네요.
전부를 도용하든 일부를 도용하든 표절입니다. 이게 표절의 의미입니다만 YG가 쓰던 멘트 '곡 전체를 듣고 판단해달라' 는 이럴때 아주 유용한 말이네요. IN DA CLUB과 문제아 두 곡전체를 비교해보세요. 끝까지 들을 수록 유사합니다. 비트 스타일과 편곡진행, 메인테마, 스트링 도입부분, 어눌한 특유의 발음, 랩스타일까지.. 일정한 멜로디만으로 긴장감을 주며 연주하는 뮤트기타 소리가 나오는 그 순간은 더욱 유사성의 확신을 주죠. 만약 이걸 트렌드고 장르라고 말할거면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있는 당시 트렌드 곡과 같은 장르곡 좀 많이 알려주세요. 그럼 트렌드니, 장르니 이해가 되겠죠. ]
만일 이 음악이 지드래곤의 음악이었다면... 정 반대의 상황 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무서운 상상을 해봅니다. [정반대의 상황 저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지드래곤이 This hate 원작자라고 하죠. 원곡을 통샘플링으로 차용한 마룬9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작사 마룬9 작곡 마룬9 편곡 마룬9 이렇게만 되어있다면, 지드래곤의 이름은 아예 없다면, 샘플링이라는 말도 전혀 없다면 이게 이해가 됩니까? 엄연히 원작자가 있는데 누가 보면 단독 순수창작곡으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현재 YG가 이렇습니다. 빅뱅의 공.식.홈페이지라는 곳 앨범정보 THIS LOVE를 보면 샘플링이란 말도, 원작자 이름은 단한명도 그어디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지드래곤 작사작곡편곡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지드래곤의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심어지게 됐죠.]
창피한 얘기지만 “아돈케어”의 경우, 소니 ATV에서 제시한 음악은 “아돈케어”를 만든 작곡자들 뿐 아니라 저 역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입니다. YG 사람들이 즐겨듣는 성향의 음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RnB 힙합 싱어송라이터 AKON이 참여한 이 곡 JUST GO를 RnB 힙합 전문제작사YG가 못들어봤다고 한다면.. 그렇게 알아야겠죠. ]
소니 ATV의 기준대로, 비슷한 일부분을 억지로 짜 맞추려 노력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음악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행여 안티들이 비슷한 부분을 억지로 짜 맞춰 편집하더라도 대중이나 음악관계자들이 공감하지 않으면 이렇게 확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십시오. 트렌드 음악, 그런 장르 YG만 하는게 아닙니다. 대중도 충분히 구분할 줄 아니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음악이 있기에 표절이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음악도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의 유사성이 강한 인상을 준다면 전체든 일부든 표절판정이 나옵니다]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소니 ATV의 업무라면 다른 저작권자들에 대한 인격과 권리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니가 이러고 있는 겁니다 ]
소니 ATV의 성급한 언론보도로 인해 YG와 지드래곤은 그동안 더 많은 비난과 비아냥거림을 받아야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G는 소니 ATV를 향해, 또는 언론을 통해 단 한마디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존중해서이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 대중을 향한 침묵이, 묵묵부답이, 취재요청의 대답조차 하지 않고 무시했던 모습이 정녕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입니까? 새로운 개념의 존중이네요, 다른 억울한 입장일 때는 언론을 통해 바로 바로 말하셨는데 매치가 잘 안되네요 ]
소니 ATV에게 전하는 YG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안은 부디 원작자의 조속한 답변을 YG측에 전달해 주시고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표절의혹곡 생산좀 자제해 주시죠. 억지로 짜 맞춰도 표절의혹 확산이 안되게...] 추후 YG에게 문제를 제기한 4곡들이 원작자 또는 법원에서 표절이 아니라는 판결날 경우 무참히 짓밟혔던 YG의 꿈틀거림도 대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법원에서의 표절판정여부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 자세를 보십시오. 대중에 대한 언급은 이 긴글에 아직도 없습니다. 대중음악에서 제일 중요한 대중을 말입니다. 표절일 경우 큰 피해를 보는 건 원작자뿐아니라 우리 대중도 그 대상인걸 모르나 봅니다. 알면 이런말도 안했겠죠. 오직원작자와 자신들만 생각하는 이 모습.. 대중은 안중에도 없네요. 이 일로 무참히 짓밟혔던 게 정작 뭐라고 생각하나요? 법적 표절여부를 떠나 무참히 짓밟힌건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전체적인 신뢰도 입니다. 안 그래도 높은 수준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기 어려운 대중음악 신뢰도를 더 계속해서 YG가 떨어뜨리고 있는 겁니다. ]
그렇다면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YG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논쟁과 의견대립은 처해진 환경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또는 인식과 개념에 따라 서로의 판단기준이 다르다고 보기에 저 역시 ‘이곡이 표절이다 아니다. 영향을 받았다 안 받았다.’는 식의 개인적인 사견은 털어놓지 않겠습니다. [초반에 표절이 아니다, 전체를 듣고 판단해달라 했던 분이 양현석씨 YG아닌가요? 장르 특성, 트렌드라서 그런거라며 대중은 그것도 구분못하는 사람 취급했던 분, 이미 개인적 사견은 예전에 들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
다만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1절의 랩플로우가 비슷하여 생긴 논란인데 Flo Rida 의 “Right Round”의 경우 해외 음악에 관심 있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너무 유명한 곡인데다가 더욱이 얼마 전 국내가수가 번안 곡으로 불러 공중파 방송까지 출연 했던 곡인지라 지드래곤과 YG의 동료들이, “이곡을 몰랐다거나 또는 대중들이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는 식의 발상은 성립 자체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세상 한구석에 숨겨진 사소한 비밀도 모두 밝혀지는 요즘 같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아닌 국내 표절관련 처벌은 걸려도 손해를 보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이죠. 표절로 성공했을 경우 얻는 부와 명성이 그 곡이 표절로 걸렸을때 손해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죠. 심지어 표절곡으로 번 돈으로 표절곡 배상을 해도 별 타격이 없으니 말입니다.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라는 마인드는 오히려 귀엽습니다. 처벌을 두려워한단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걸리면 더좋고 걸려도 상관없으니 일단 히트치고 난뒤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그 때 해결하면 된다, 그래도 결국 이익이다" 라는 뻔뻔하며 잔인한 마인드가 더 악질인겁니다. 아까는 곡을 몰라서 성립이 안된다하고, 지금은 곡을 너무 잘알아서 성립이 안된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때 성립되나요? ]
많은 의견들 중에는 “지드래곤이 굳이 왜 그랬을까? 랩과 가사를 만드는 랩퍼들에게 랩 몇 소절 수정하여 다시 녹음 하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과 “양현석과 테디, 페리, 쿠쉬 등 그의 선배들은 왜 지드래곤에게 왜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을까?” 에 대한 궁금증도 적지 않았습니다.
대중을 속이려다 생긴 논란이 아니라 그 반대로 생각했다가 생긴 논란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더욱 안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2년간 수많은 소속가수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해온 총책임자로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저에 책임은 지드래곤에 비해 수십 배, 수백 배에 이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혼자 무거운 짐을 안고 있는 지드래곤에게... 그의 팬들에게... [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지금 YG에 대한 표절의혹이 이번이 처음인듯 말하네요. 표절이나 표절의혹하면 손에 꼽히는 기획사가 YG입니다. ]
더 밝히고 싶은 잘못된 언론 보도와 오해는 무엇인가? YG는 “Heartbreaker”가 “지드래곤의 단독 작곡이다. 이곡이 표절이라면 대중들이 이만큼 좋아하겠는가?“ 라는 식의 정신병자 같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정신병자는 욕이나 안좋은 의도로 말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에서 말입니다.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아픈 환자라는 말입니다. 장애인을 나쁜 의미로 쓰면 안되듯이 말이죠. 이와 같은 의도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우울증은 정신병의 종류죠. " 일종의 슬럼프 또는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생각보다 깊었습니다."고 지드래곤을 걱정하며 말을 했던 사람이 바로 양현석씨입니다. 이처럼 아끼고 걱정할때 했던 말을 여기선 남을 비하하는 나쁜 의미로 써선 안되겠죠. 다른 글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향력있는 회사의 대표가 작성한 공식입장과 다름없는 글에서 이런 말을 볼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최소한 이런 표현을 공식입장에서 만큼은 안볼수 있길 바랍니다.
얼마 전 YG가수들의 KBS 라디오 방송 금지 결정도 그렇지만 2NE1의 데뷔초기 담당 매니저가 인터뷰 요청 한번 거절했다는 이유로만으로 한 경제 신문은 지난 석 달 간 YG에 대한 비난 기사를 끊임없이 쏟아 내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도 “지드래곤 표절 논란 양현석 어긋난 자식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셨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기자분이 쓰신 YG 비난 기사만 해도 30여 차례는 족히 넘을 듯싶습니다.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는 표현이 이 기자 분께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YG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너무 넘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지치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표절의혹곡을 쏟아내는 YG에게도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
사실 비슷한 분들이 몇 분 더 계신데요.
특별한 원한도 없고 감정도 없고 관심도 없는 분들인데, 지켜보기에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지만 힘없는 기획사가 언론사를 상대로 싸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런 분들께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성격도 못되고 상대를 탓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아름답게 가꾸자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힘없는 기획사..? 국내 3대 기획사며, 현재의 YG는 그 영향력이 더욱 커졌습니다. 소속된 인물들 인기도 많아지고 음반 배급사도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Mnet으로 바뀐 뒤 더욱 영향력이 커졌죠 . Mnet이면 대기업 CJ계열이죠. YG 수익도 상당히 높아졌죠. 현재 다른 곳에 신축하는 빌딩으로 YG가 이전 예정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엔 이런 내용도 실려있네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말까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어 확실한 입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확히는 YG엔터테인먼트 회사 명의의 건물이 아니라 양현석 대표 개인의 건물이다"고 밝혔다. YG가 언론사보다 힘세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국, 일본등 해외진출까지 시도하는 YG, '힘없는' 기획사란 말에 차마 못지나치겠더군요. ]
이번 논란이 더욱 크게 된 것은 지드래곤이“천재 작곡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드래곤과 함께 한 지난 9년 동안 저 또는 YG가 지드래곤을 “천재” 라는 단어로 표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입니다.
누구보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제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팬들이 잘 알 것입니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분이 다음과 같이 방송에서 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직접 봤고요, 냉정한 분께서 사족이 많은 표현들을 굳이 했어야 했나 싶네요.
오히려 지난번 저의 글에서 지드래곤의 공동작곡 형태를 자세히 설명 했다가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소속가수의 능력을 깎아내린다는 오해 때문에 팬들에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드래곤이 지난 3년간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대략 60여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사는 대부분 혼자 해왔지만 작곡은 대부분 타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곡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편곡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지드래곤이 16살 때인가? 제가 개인 사비를 털어 고액의 악기와 컴퓨터 장비를 지원해 주었고, 그 당시 지드래곤이 많은 힙합트랙들을 만들어 오긴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빅뱅의 바쁜 데뷔 일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저의 기대도,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일입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근데 이미 데뷔때 작사는 물론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단.독.으로 소화하여 만든 근사한 곡이 있지 않습니까? 그이름하여 THIS LOVE. ]
“RIGHT ROUND” 에 총 10명의 저작권자가 있다는 얘기를 저 역시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듯 외국에서의 공동 작곡 형태는 너무도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몇 달 전 한 국내 유명 작곡가 분께서도 거론 하셨듯, 작곡을 함에 있어 편곡작업도 중요하지만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곡의 전개와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철저하게 감각이 지배하는 분야이기 때문인데, 모든 예술분야가 그러하듯이 배움과 노력, 시간과 경험은 도움이 되는 요소일 뿐 감각이 없이는 절대 빛을 바랄 수 없는 분야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또한 그런 감각이 어떤 쪽으로 사용되는지도 중요하죠, 올바른 쪽인지 아닌지. 예술이 아니라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죠. 타고난 감각과 재능, 배움과 노력이 담긴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대회에서 경주를 하는지, 뭔가를 훔친 뒤 잡히지 않기위해 도주를 하는지... ] 22살의 신인 작곡가에게 천재라는 말은 본인이 원하는 말도... 적절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 역시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감각을 지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13살의 꼬마가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어있는 것처럼 현재보다 그의 발전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표절시비가 YG에서 일부러 만들어낸 고도의 홍보 전략이라는 소리도 있다.
우선 YG는 그런 생각을 할 만큼 머리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경우 유명 그룹의 리더이자 첫 솔로앨범발표인지라, 유별난 전략을 고민해야 할 만큼 홍보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방송 활동도 자제하고 있는 마당인데...
특정 방송사에 출연하지 않아 방송사와의 마찰에 대한 소문이 많다.
그런 소문이 들릴 때마다 해당 방송사에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1주일에 한번 방송출연이라는 YG의 홍보 전략 때문에 생긴 오해 같은데... [1주일에 한번 특정 방송국 프로그램 한번 출연이라는 YG의 홍보전략 때문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음원 무단 이용 및 저작권 침해 관련하여 저작권 보유회사로부터 경고장까지 받은 곡으로 방송에 나오는 가수의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습니다. ]
YG는 소속가수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고민할 뿐, 방송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해당 방송사를 무시하거나 해당 방송사가 YG 소속가수들의 출연을 거부를 하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방송사 입장에서 본다면 출연을 원하는 가수들이 언제나 넘쳐나는데 단 한 번도 출연부탁을 한 적이 없는 신인 2NE1과 지드래곤에게 출연 섭외를 먼저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해당 방송사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다보니 횡설 수설 했습니다. 그다지 기분 좋은 내용들이 아니었기에 해피엔딩으로 끝내 볼까 하는데요. [해피엔딩이 뭔지 기대해보죠. 다른 건 몰라도 대중음악에서 도작, 표절작, 표절혐의를 자주 일으키는 곡들을 만들어내는 제작사나 인물들이 줄어들어야 해피엔딩과 가까워 집니다. 그럴수 있도록 YG도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간략한 소식 이번 주 주말 태양의 첫 번째 곡인 “WHERE U AT” 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서현승 감독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MESSAGE FROM YG는 공식입장과 다를바 없이 대부분 언론사나 대중들로 부터 주목을 받게 될 내용인걸 충분히 알고 계셨을텐데, 마무리에 소식이라는말로 홍보의 강한 인상을 주네요, 뭐 yg홈페이지에서 홍보한 사실이 잘못은 아닌데 굳이 이런 글 마지막에 홍보글을 썼어야 했는지 궁금해서요, 정말 궁금해서입니다]
작년 태양의 첫 미니앨범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에 발표할 1집 정규 앨범은 가급적 오래 활동 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방법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10월 중순 “WHERE U AT”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음원을 먼저 공개 할 예정인데, 정규 앨범의 발표 시기는 아직 결정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네, 이번엔 부디 앨범의 발표시기와 비슷하게라도 일치하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될 날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태양의 자세한 소식은 조만간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2월 첫 주 주말에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총 2회로 예정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자세한 공지가 발표 될 것이며 예매는 추석이 지나고 시작 될 것 같습니다. [YG 가수의 홍보가 해피엔딩인가요.. 다른 내용이 있나 보려하니 남은 건 마지막 인사뿐이군요 ]
오늘은 이만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기쁜 소식들만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 대중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며 진정한 발전을 원하는 대중들이 진정 기뻐할 수 있는 소식 기다려봅니다] 2009 9.24 FROM YG
마무리로 제가 생각한 글을 쓰겠습니다. 전 사실 지금도 법적 표절판정을 예상하지 않습니다. 중요하긴 하겠지만 국내에서 그럴 확률도 낮고 그보다 중요한게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표절에 대해 얼마나 관대했었는지는 지금껏 잘봐왔습니다.
표절은 음악뿐만아니라 방송프로그램, 디자인, 아이디어, 논문, 소설, 여러가지 공모전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표절논문 강국이란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로 세계 논문 분야에 널리 알려졌죠.
표절 PLAGIARISM의 어원은 어린아이 납치범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범죄이면서 상당한 악질중의 악질 범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해외는 표절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가 적용됩니다. (악용을 막기 위한 제도로 피해정도 이상으로 배상하는 제도) 2003년 미국에선 약 5400만원의 피해액이 예상되는 표절로 레그메이슨 사(증권사)에게 약 18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는 약 114억원의 합의금을 물으면서 소송을 끝냈습니다. 영국그룹 버브와 롤링스톤즈의 예를 아실겁니다. 심지어 이 둘은 사전협의를 했음에도 불구 협의된 부분보다 많은 부분을 샘플링했다며 소송을 걸어 롤링스톤즈가 이겼고 마찬가지 버브의 리더 리차드 애쉬크로프트는 상당한 금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받았던 상도 당연히 박탈당합니다. 이렇게 심각하고 민감한 부분이 표절이라는 범죄입니다. 음반업계, 출판업계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더 양심적이라서? 단순히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법, 대중의 인식이 국내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점 이것 하나만 꼭 기억하세요.
표절을 해서 부와 명성을 얻은 후 표절한 사실이 알려졌을때 당사자에게 돌아오는 인격적, 재산적 피해의 타격이 표절로 인해 얻은 부와 명성보다 적고 약할때 표절이나 도작의 악용은 끝없이 반복됩니다. 또 확산됩니다. 그럼 그 문화는 발전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겠죠.
겉으론 표절아니다라며 부인하지만 표절로 걸려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기에 과감하게 시도하고 반복하는 겁니다. 왜? 이익보다 피해가 적어서 해볼만 하니까.
학생이 10장을 써서 내야되는 숙제를 안해왔을때 1,2장의 반성문으로 끝이 난다면, 다음 숙제를 잘 해올까요?
5장, 10장이라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로 인한 불이익이 더 커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 이걸로는 안됩니다. 그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만 표절이란 범죄의 심각성을 지각합니다.
법이 이를 해결 못해준다면 대중이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웰빙시대죠. 식품 웰빙시대가 오기전엔 '맛'이 우선이었습니다. 우리몸에 안좋은 재료, 식품으로 허가가 안난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몸에 좋은지 안좋은지는 지금처럼 그렇게 큰 관심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엔 맛있는 식품이 많이 팔리고 인기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지속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대중의 인식이 바뀌면서 맛이 약간 없더라도, 간이 싱거덥라도, 좀 더 비싸더라도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더 좋다고, 덜 해롭다고 생각되는 식품을 선택합니다. 저칼로리, 무설탕, 색소 등 포장지의 정보도 꼼꼼히 봐가면서요. 껌이나 음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에 안좋으면 요새는 히트 하기 어렵습니다. 덜 해롭거나 몸에 좋은 식품의 맛도 좋다면 그런 식품은 인기를 끌고 히트를 합니다. 이렇듯 식품에 웰빙이 오기전에 인식이 먼저였습니다.
대중문화, 음악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대중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아류작 흔적이 분명한 문화발전을 저해하는 곡들, 허가도 없이 남의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뻔뻔한 곡들, 법적 표절만 피할 정도의 노력만 들어간 곡을 우리가 듣고도 지금 단순히 듣기에 좋고 보기에 멋지다고 하여 그 작품을 멀리하지 않고 계속 찾고 소비한다면 우리대중과 음악에 웰빙시대는 오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불량식품이라 하여 판매 금지 판정이 났을때의 식품들만 우리가 멀리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 식품을 먹어보고 아니라는 판단을 내려왔던거죠. 대중이 충분히 그정도는 판단해왔고 실천했기에 이렇게라도 발전한 웰빙 식품문화가 생겼습니다.
법적으로 표절이다 아니다 이 자체만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여기에 너무 얽메이면 그들은 법적 표절 판정만 피해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 뿐입니다.
사기를 치지말라고 했을때 사기를 안치는게 아니라 사기를 치더라도 안걸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법적 표절여부를 떠나 대중이 느끼기에 아류작, 도작, 표절작 같다면 이를 외면하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자연히 듣고보기에도 좋은 보다 창의적이고 보다 수준높은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다른 작품의 차용이나 재창작을 하고 싶다면 올바른 절차를 거쳐 문제없이 만들면 됩니다.
알게 해줘야 합니다.
남의 것으로 흥하면 곧 그 일로 인해 더 크게 망한다는 것을. 이것이 대중과 대중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길입니다.
[취재수첩] YG의 입장, 본질 호도한 몇 가지, 그리고
[취재수첩] YG의 입장, 본질 호도한 몇 가지
http://www.eto.co.kr/?Code=20090925181302833&ts=43702
위의 링크는 기사내용입니다.
전반적으로 호도한 몇가지를 알고 싶으신 분은 위의 기사만 봐도 괜찮습니다.
기사내용은 전반적인 언급이며 아래는 필자가 쓴 세부적인 언급입니다.
YG 입장전문이 원래 긴 글이다 보니 이 글자체가 일단 긴 글임을 알립니다.
강조한 부분 위주로 읽어도 큰 오해는 없을겁니다.
아래부터 이 색의 글은 YG의 입장 전문입니다.
[ ]안에 들어간 글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YG 입장 전문 message from YG ( 2009.09.24 )
안녕하신지요, 양현석 입니다.
지난 몇 달간 YG에 관련된 오해와 소문들이 주변에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YG [ THIS LOVE 샘플링문제 하나만 봐도 알수 있죠. 귀가 아닌 눈으로 확인가능한 YG와 지드래곤의 잘못을 다룬 글입니다. http://pann.nate.com/b200250314 나중에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가 많은 소문들에 관해 일일이 반응하고 해명한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그동안 말을 아껴온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동안 말을 아껴온것이 사실이라니.. 쌩얼사진 공개처럼 별 논란같지도 않은 논란을 일일이 강력대응해왔던 회사는 많이 못봤습니다. ]
YG의 오랜 침묵이 팬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예상되는 질문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답변해 볼까합니다.
G-DRAGON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HEART BREAKER"가 표절 논란이 있었다.
그동안 YG에서는 왜 아무런 공식 입장을 안 밝혔는가?
우선 표절시비의 진위여부를 떠나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음반 제작자의 한사람으로서,
유쾌하지 않은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YG와 지드래곤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담당 퍼블리싱 회사에서 원작자에게 곡을 전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기에
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가 아직 아무런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YG가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작자의 의견과 함께 미국에선 대중의 의견도 표절 판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설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음악표절 가이드라인(문화관광부2007)에서 언급했고요, 그만큼 대중의 귀, 대중의 의견이 대중음악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대.중.이 뭐라고 하든 법적 표절 판정의 중요한 위치인 원저작자의 말만 기다리며 침묵했던 YG의 모습은 쉽게 이해되는 행동이 아니네요. 대중음악에서 표절여부는 소니와 Y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중은 대중음악의 중심이며 원동력입니다. 몇몇팬분들은 이런말도 하더군요, "해명하고 입장발표하고 사과하면 뭐하냐 어차피 안좋은 말 할거면서" ..이걸 말이라고 합니까. 해명, 입장발표, 사과는 좋은 말을 듣기 위해서가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사과는 잘못한 사람의 도.리.입니다. 도리란,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입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고마움을 전하고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전하는 게 도리입니다.사과는 다른 결과를 예상하는 원인으로 보기 이전에, 그보다 먼저 발생한 잘못이라는 원인 때문에 나와야할 결과로 보셔야 합니다. 해명이나 입장발표도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YG는 제 3자가 아닙니다. 표절혐의 당사자라는 점을 망각해선 안됩니다.]
소니 ATV가 YG에게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시사매거진 2580 을 통해 방송 되었다.
YG의 대응 방식은 ?
먼저 소니 ATV가 경고장을 YG에게 보낸 것인지? 방송에 보도하기 위해 보내진 것인지?
하는 일마다 공식 입장이라며 언론에 공론화 하는 그들의 행동에 강한 불쾌감을 전합니다.
[ 기사화될 일도 없는 일들까지 기사화했던 쪽은 정작 YG였습니다. 이마에 가위올려놓고 가위눌렸다는 내용의 설정 기사가 탑에 랭크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사들을 YG가 의도한게 아니라 언론사가 다룬거다라고 말씀하고 싶은가요? 그럼 소니도 마찬가지 언론사가 다룬거라고 말해도 되겠지요. 언론을 활용하는 쪽은 둘 중 소니보다 YG가 훨씬 심합니다. 그리고 왜 2580의 취재요청은 가능여부조차 답하지 않고 취재요청 자체를 무.시.해버렸나요? 대중들 사이에선 이러한 YG측 행동에도 강한 불쾌감을 갖고 있습니다. 2580게시판을 가보세요. YG가 인터뷰는 안해도 방송은 봤을테니. ]
표절이란 단어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있어 최대의 불명예와도 같은 단어입니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고 의도적이든 아니든 표절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모니터링하고 또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
추후에 원작자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밝혀도, YG가 법적으로 이긴다고 해도 당사자들에게는 큰 상처 자국으로 남을 일입니다.
[다시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자 스스로 표절의혹이 생기거나 확산되지 않게 노력한 흔적을 작품에 담아야 합니다. 자초한 일입니다. 의혹이 생기고 확산되어 번지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수많은 대중과 음악인들, 평론가들, 그외 유명인들도 문제삼았고 저작권 보유회사에서까지 경고장을 보낼 만큼 문제가 있는 곡들을 발표한 건 YG입니다, 이젠 지드래곤 일때문에 국회에서 표절위원회까지 만드려고 합니다. 이런 일까지 초래됐다는 겁니다]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90%의 저작권 지분을 가진 다른 퍼블리싱 회사들이 말을 아껴 왔던 것에 반해 10%를 지닌 소니 ATV 만이 공식 입장 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해왔습니다.
[10%도 저작권이고 90%도 저작권입니다. 이런 안일한 발언을 하시다니..
일단 정확히 말을 하죠. EMI는 표절로 몰고가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EMI의 저작권 지분 보유 수준은 일부라고만 보도됐고 몇퍼센트인지는 언급이 안되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분 50%를 갖고 있는 워너채플도 소니와 함께 유사성을 인정한단 말을 하였고 10%를 갖고 있는 소니가 이윽고 경고장을 보낸겁니다. 더군다나 소니는 SHE'S ELECTRIC 저작권 지분 전부인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래 SHE'S ELECTRIC 언급할때도 이말을 하셨다면 일관성있게 봤을텐데 언급이 없네요. SHE'S ELECTRIC도 분명히 경고장에 포함된 4곡 중 한곡입니다. http://web.reviewstar.net/web_200806/view.php?code=1020&id=191687 ]
며칠 전에는 소니 ATV의 변호사가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하여 YG에게 경고장을 보냈다는 내용을 인터뷰 하였는데
YG가 걱정하고 있는 점은 방송을 본 대중들은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는 경고장을 마치 원작자가 YG를 고발한 것처럼, YG가 크게 손해배상이라도 당해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는 달리 소니 ATV가 보낸 경고장은
하루에 백통도 넘게 보낼 수 있는 형식적인 서류에 불과 합니다.
[표절관련 음악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무단음원 이용에 따른 저작권 보유회사의 경고장 발송 의미를 이런식으로 밖에 해석못한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 글에서도 역시 대중음악 표절을 대중은 관계없는 소니와 YG만의 법적 문제로만 보려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국내 대형 음악 기획사 YG가 이런 경고장이나 받고 있는 현실이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질까요..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소니가 아무 혐의를 못느끼는 제작사에게 경고장을 그것도 4곡씩이나 보낼까요? 혹시 이전에도 그런 적을 본적 있는지요 ]
방송을 위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듯한 부실한 경고장에는 기다리던 원작자의 입장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네,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음악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여 봤을때 상당 부분 유사성이 발견되어 음원 무단 이용에 따른 저작권 침해 경고장을 YG에게 보냈다고 했죠. 원작자의 입장이 담겨 있다는 말은 한적 없었다는 점, 이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소니 ATV측의 사람은 변호사뿐 아니라 소니 ATV의 대표 격인 허영아 씨도 있었는데 그가 소니 ATV의 대표임을 감추고 “한국 음악 출판사협회 이사“ 라는 이름을 달고 인터뷰 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HIS LOVE가 엄연히 남의 원곡을 차용한 곡임에도 불구 YG빅뱅 공.식.홈페이지엔 그 점을 모조리 감추고 "작사 지드래곤 작곡 지드래곤 편곡 지드래곤" 이라고만 공개한 사실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허영아시는 한국음악 출판사협회 이사가 맞지만 THIS LOVE는 지드래곤 단독 작사작곡편곡이 아닙니다. 사실을 왜곡까지 했습니다. ]
논란이 시작된 지난 한 달 동안 YG는 단 한 번도 소니 ATV에게
잘 봐달라는 부탁이나 협의를 요청한 적이 없었습니다.
뒷거래를 통한 해결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추후 원작자들의 요청이 있어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 YG는 성심성의껏 임할 것이며
그것에 관해 조금도 두려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언론보도를 통해 무서운 존재로 비춰졌던 소니 ATV의 직원이 두, 세 명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후로 조금 불안해 진 것은 사실입니다.과연 이들이 원작자들과 직접 연락이 가능한 사람들인지?
원작자가 그들의 의견에 관심이 있기나 한 건지?
한 달이 되도록 원작자의 답변 한마디 못 듣고 있는 상황인지라
괜한 의구심마저 듭니다. [미국 원저작자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표절문제와 그 배상액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지, 혹시 이점을 YG가 악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저도 한번 괜한 의구심가져 봅니다. ]
소니 ATV가 YG로 보낸 경고장에는 지드래곤의 “Heartbreaker”와 “Butterfly” 외에도 2NE1의 “아돈케어” 와 빅뱅의 일본 곡인 "WITH U"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새로운 소식에 놀랐지만 지드래곤만 으로는 불리할 것 같다는 소니 ATV의 새로운 전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지드래곤만으로 불리할 것 같다..? 소니나 여러 대중도 공감할지 의문이 드네요. ]
“아돈케어” 와 "WITH U“ 의 경우, YG의 메인 프로듀서들인 테디와 페리의 작품입니다.
테디의 경우 10년, 페리의 경우 15년의 오랜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들로서 그동안 그들이 작곡한 곡들은 수백 여곡에 이르는데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그중 몇 곡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만한 논란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이 논리를 보세요. 의혹을 하는 순간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삼는게 됩니다. 음악인들, 음악평론가, 대중문화 평론가, 그 외 유명인들, 저작권 보유 회사 등 표절의혹으로 문제 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이렇다 할 논란을 들어본적이 없다라..YG는 못들었나 봅니다. 최근 유명했던 곡 하나만 남겨봅니다. 그럼 이 역시 YG가 말한 부족한 잣대와 기준으로 문제삼은 영상일 수 있겠네요.
http://blog.naver.com/singlehit?Redirect=Log&logNo=140090656282
]
이들의 경우 수억 원에 이르는 주변의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12년째 YG에 남아있는데 [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YG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는 게 아닙니다. 계약기간을 정확히 지키고 회사를 옮기는 건 잘못도 아니고 배신도 아닙니다. 계속 남아있다는것도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남아있다는 걸 좋은 의미로 사용하면, 반대로 계약을 성실히 마치고 떠나는 사람이 나쁘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만약 어느 소속사 소속작곡가들이 옮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기업의 대표가 그 작곡가들이 오래 남아있다고 공개적으로 강조한다면 그 작곡가가 다른 스카웃 제의에 맘 편히 응할 수 있을까요? 계약은 성실히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스카웃이나 이적, 잔류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선택하는 두 갈래의 모습일 뿐입니다. 의리를 지키는 방법은 이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YG가 불공정한 계약, 노예계약으로 언론에 보도되지나 않는 게 기본적으로 더 중요하겠죠 YG를 헤드라인 첫머리로 다루며 여러기획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적발됐다고 보도한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04495 ]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곡은 절대 만들지 않아왔던 음악적 자존심이 강한 친구들인지라 이번 소니 ATV 의 서툴고 섣부른 언론보도로 인해 그들이 받은 상처와 자존심은 쉽게 회복될 수 없는 상태이며, YG 역시 표절 작곡가 집단으로 여론몰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이 저작권자인 동시에 유명인들이다 보니 소니 ATV가 이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는 다른 나라처럼 표절처벌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없죠. 표절의혹곡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걸로 보아 이점을 YG가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소니 ATV는 “She`s Electric”과 지드래곤의 “Butterfly”가 일정 부분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한 실용 음악가는 이 두 곡이 비슷한 부분은 두 마디로서 5초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선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며칠 전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Standing O" 가 공개되었는데요,
이곡의 유사성은 2마디가 아니라 8마디입니다.
5초가 아니라 24초이며 주선율인데다가 반복이 많아 비슷한 부분의 총시간을 모두 합하면 1분입니다.
[그럼 위의 SHE'S ELECTRIC도 주선율이고 이 시간도 합쳐서 말했어야지 왜 머라이어캐리곡만 주선율 시간을 합치는지..뻔히 오류가 보이는 말을 대놓고 하네요]
이곡에 대한 소니 ATV 의 입장은 어떠신지요?
모르긴 몰라도 3개월 전에 발표한 2NE1의 "IN THE CLUB" 이라는 곡을 머라이어 캐리가 표절했다는 말은 쉽게 못하실 것 같습니다.
소니 ATV가 말하는 표절 기준보다 훨씬 더 길고 훨씬 더 정확한데도 말입니다.
[처음 이번 표절의혹의 시작은 지금 YG에서 갑자기 꺼낸 인더클럽처럼 소니라는 한 회사가 갑자기 꺼낸 표절의혹이 아닙니다. 같은 상황이 아니네요. 대중들 사이에서 평론가와 음악인들을 거쳐 소니에게 까지 온것입니다. 표절의혹에서 정말 중요한 대중의 공감과 전문가들의 공감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YG가 말한 머라이어캐리 표절의혹은 이런 경우가 아닙니다. YG측이야 말로 억지로 짜 맞춘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또한 소니가 말하는 표절기준보다 훨씬 더 길고 훨씬 더 정확하다는 결론은 어디서 도출했나요?
심지어 머라이캐리 곡이 만약 표절판정을 받아도 YG측의 경고장받은 곡들 표절혐의가 무마될거란 생각은 절대 안하길 바랍니다.
인더클럽이란 말을 꺼내니 예전 YG측 표절 의혹이 저절로 상기되네요. 곡명이 인더클럽이었죠.
50CNET의 히트곡 IN DA CLUB 이라는 곡, 그리고 마스터 우( MASTA WU )의 곡 '문제아'라는 곡. 영어제목은 BAD BOY.
이 두곡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작사작곡 YG소속의 MASTA WU 라고 되어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1vXgpBVK24o&feature=fvst
IN DA CLUB - 50 CENT
http://www.youtube.com/watch?v=3N0CBZN7AOE&feature=fvsr
문제아 - 마스터 우 (BAD BOY - MASTA WU) YG
링크 끊기면 말해주세요. '문제아'라는 곡은 유튜브 YG채널에 있는 겁니다.
전부를 도용하든 일부를 도용하든 표절입니다. 이게 표절의 의미입니다만 YG가 쓰던 멘트 '곡 전체를 듣고 판단해달라' 는 이럴때 아주 유용한 말이네요.
IN DA CLUB과 문제아 두 곡전체를 비교해보세요. 끝까지 들을 수록 유사합니다.
비트 스타일과 편곡진행, 메인테마, 스트링 도입부분, 어눌한 특유의 발음, 랩스타일까지..
일정한 멜로디만으로 긴장감을 주며 연주하는 뮤트기타 소리가 나오는 그 순간은 더욱 유사성의 확신을 주죠.
만약 이걸 트렌드고 장르라고 말할거면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있는 당시 트렌드 곡과 같은 장르곡 좀 많이 알려주세요.
그럼 트렌드니, 장르니 이해가 되겠죠. ]
만일 이 음악이 지드래곤의 음악이었다면... 정 반대의 상황 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무서운 상상을 해봅니다.
[정반대의 상황 저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지드래곤이 This hate 원작자라고 하죠. 원곡을 통샘플링으로 차용한 마룬9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작사 마룬9 작곡 마룬9 편곡 마룬9 이렇게만 되어있다면, 지드래곤의 이름은 아예 없다면, 샘플링이라는 말도 전혀 없다면 이게 이해가 됩니까? 엄연히 원작자가 있는데 누가 보면 단독 순수창작곡으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현재 YG가 이렇습니다. 빅뱅의 공.식.홈페이지라는 곳 앨범정보 THIS LOVE를 보면 샘플링이란 말도, 원작자 이름은 단한명도 그어디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지드래곤 작사작곡편곡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지드래곤의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심어지게 됐죠.]
창피한 얘기지만 “아돈케어”의 경우,
소니 ATV에서 제시한 음악은 “아돈케어”를 만든 작곡자들 뿐 아니라 저 역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입니다.
YG 사람들이 즐겨듣는 성향의 음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RnB 힙합 싱어송라이터 AKON이 참여한 이 곡 JUST GO를 RnB 힙합 전문제작사YG가 못들어봤다고 한다면.. 그렇게 알아야겠죠. ]
소니 ATV의 기준대로, 비슷한 일부분을 억지로 짜 맞추려 노력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음악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행여 안티들이 비슷한 부분을 억지로 짜 맞춰 편집하더라도 대중이나 음악관계자들이 공감하지 않으면 이렇게 확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십시오. 트렌드 음악, 그런 장르 YG만 하는게 아닙니다. 대중도 충분히 구분할 줄 아니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음악이 있기에 표절이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음악도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의 유사성이 강한 인상을 준다면 전체든 일부든 표절판정이 나옵니다]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소니 ATV의 업무라면
다른 저작권자들에 대한 인격과 권리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니가 이러고 있는 겁니다 ]
소니 ATV의 성급한 언론보도로 인해 YG와 지드래곤은 그동안 더 많은 비난과 비아냥거림을 받아야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G는 소니 ATV를 향해, 또는 언론을 통해 단 한마디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존중해서이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 대중을 향한 침묵이, 묵묵부답이, 취재요청의 대답조차 하지 않고 무시했던 모습이 정녕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입니까?
새로운 개념의 존중이네요, 다른 억울한 입장일 때는 언론을 통해 바로 바로 말하셨는데 매치가 잘 안되네요 ]
소니 ATV에게 전하는 YG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안은
부디 원작자의 조속한 답변을 YG측에 전달해 주시고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표절의혹곡 생산좀 자제해 주시죠. 억지로 짜 맞춰도 표절의혹 확산이 안되게...]
추후 YG에게 문제를 제기한 4곡들이 원작자 또는 법원에서 표절이 아니라는 판결날 경우 무참히 짓밟혔던 YG의 꿈틀거림도 대비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법원에서의 표절판정여부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 자세를 보십시오. 대중에 대한 언급은 이 긴글에 아직도 없습니다. 대중음악에서 제일 중요한 대중을 말입니다. 표절일 경우 큰 피해를 보는 건 원작자뿐아니라 우리 대중도 그 대상인걸 모르나 봅니다. 알면 이런말도 안했겠죠. 오직원작자와 자신들만 생각하는 이 모습.. 대중은 안중에도 없네요. 이 일로 무참히 짓밟혔던 게 정작 뭐라고 생각하나요? 법적 표절여부를 떠나 무참히 짓밟힌건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전체적인 신뢰도 입니다. 안 그래도 높은 수준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기 어려운 대중음악 신뢰도를 더 계속해서 YG가 떨어뜨리고 있는 겁니다. ]
그렇다면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YG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논쟁과 의견대립은 처해진 환경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또는 인식과 개념에 따라 서로의 판단기준이 다르다고 보기에 저 역시 ‘이곡이 표절이다 아니다. 영향을 받았다 안 받았다.’는 식의 개인적인 사견은 털어놓지 않겠습니다.
[초반에 표절이 아니다, 전체를 듣고 판단해달라 했던 분이 양현석씨 YG아닌가요? 장르 특성, 트렌드라서 그런거라며 대중은 그것도 구분못하는 사람 취급했던 분, 이미 개인적 사견은 예전에 들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
다만 논란의 중심이 된 “Heartbreaker”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1절의 랩플로우가 비슷하여 생긴 논란인데
Flo Rida 의 “Right Round”의 경우 해외 음악에 관심 있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너무 유명한 곡인데다가 더욱이 얼마 전 국내가수가 번안 곡으로 불러 공중파 방송까지 출연 했던 곡인지라 지드래곤과 YG의 동료들이, “이곡을 몰랐다거나 또는 대중들이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는 식의 발상은 성립 자체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세상 한구석에 숨겨진 사소한 비밀도 모두 밝혀지는 요즘 같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아닌 국내 표절관련 처벌은 걸려도 손해를 보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이죠. 표절로 성공했을 경우 얻는 부와 명성이 그 곡이 표절로 걸렸을때 손해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죠. 심지어 표절곡으로 번 돈으로 표절곡 배상을 해도 별 타격이 없으니 말입니다.
"잘 모를테니 몰래 표절하자"라는 마인드는 오히려 귀엽습니다. 처벌을 두려워한단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걸리면 더좋고 걸려도 상관없으니 일단 히트치고 난뒤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그 때 해결하면 된다, 그래도 결국 이익이다" 라는 뻔뻔하며 잔인한 마인드가 더 악질인겁니다.
아까는 곡을 몰라서 성립이 안된다하고, 지금은 곡을 너무 잘알아서 성립이 안된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때 성립되나요? ]
많은 의견들 중에는 “지드래곤이 굳이 왜 그랬을까? 랩과 가사를 만드는 랩퍼들에게 랩 몇 소절 수정하여 다시 녹음 하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과 “양현석과 테디, 페리, 쿠쉬 등 그의 선배들은 왜 지드래곤에게 왜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을까?” 에 대한 궁금증도 적지 않았습니다.
대중을 속이려다 생긴 논란이 아니라 그 반대로 생각했다가 생긴 논란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더욱 안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2년간 수많은 소속가수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해온 총책임자로서,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저에 책임은 지드래곤에 비해 수십 배, 수백 배에 이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혼자 무거운 짐을 안고 있는 지드래곤에게... 그의 팬들에게...
[ 논란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지금 YG에 대한 표절의혹이 이번이 처음인듯 말하네요. 표절이나 표절의혹하면 손에 꼽히는 기획사가 YG입니다. ]
더 밝히고 싶은 잘못된 언론 보도와 오해는 무엇인가?
YG는 “Heartbreaker”가
“지드래곤의 단독 작곡이다.
이곡이 표절이라면 대중들이 이만큼 좋아하겠는가?“
라는 식의 정신병자 같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정신병자는 욕이나 안좋은 의도로 말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에서 말입니다.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아픈 환자라는 말입니다. 장애인을 나쁜 의미로 쓰면 안되듯이 말이죠. 이와 같은 의도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우울증은 정신병의 종류죠.
" 일종의 슬럼프 또는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생각보다
깊었습니다."고 지드래곤을 걱정하며 말을 했던 사람이 바로 양현석씨입니다. 이처럼 아끼고 걱정할때 했던 말을 여기선 남을 비하하는 나쁜 의미로 써선 안되겠죠.
다른 글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향력있는 회사의 대표가 작성한 공식입장과 다름없는 글에서 이런 말을 볼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최소한 이런 표현을 공식입장에서 만큼은 안볼수 있길 바랍니다.
요즘 빅뱅과 2NE1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YG가 하지도 않은 말, 들어보지도 못한 말들이 몇몇 언론에 보도 되는가 하면 어이없는 소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소문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건 기자의 탓일까요? 이문세씨 탓일까요? 양현석씨 탓일까요? "이문세, 붉은 노을 극찬한적 없다" 이문세씨가 직접 말하는 라디오 방송 들어보세요.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category=40&code=bbs_3&key=&keyfield=&number=332065&sort=1 ]
대인관계를 즐기지 않는 편인지라 미움과 오해도 많이 받게 되는데...
얼마 전 YG가수들의 KBS 라디오 방송 금지 결정도 그렇지만
2NE1의 데뷔초기 담당 매니저가 인터뷰 요청 한번 거절했다는 이유로만으로 한 경제 신문은 지난 석 달 간 YG에 대한 비난 기사를 끊임없이 쏟아 내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도 “지드래곤 표절 논란 양현석 어긋난 자식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셨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기자분이 쓰신 YG 비난 기사만 해도 30여 차례는 족히 넘을 듯싶습니다.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는 표현이 이 기자 분께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YG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너무 넘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지치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표절의혹곡을 쏟아내는 YG에게도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
사실 비슷한 분들이 몇 분 더 계신데요.
특별한 원한도 없고 감정도 없고 관심도 없는 분들인데,
지켜보기에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지만 힘없는 기획사가 언론사를 상대로 싸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런 분들께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성격도 못되고 상대를 탓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아름답게 가꾸자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힘없는 기획사..? 국내 3대 기획사며, 현재의 YG는 그 영향력이 더욱 커졌습니다. 소속된 인물들 인기도 많아지고 음반 배급사도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Mnet으로 바뀐 뒤 더욱 영향력이 커졌죠 . Mnet이면 대기업 CJ계열이죠. YG 수익도 상당히 높아졌죠. 현재 다른 곳에 신축하는 빌딩으로 YG가 이전 예정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엔 이런 내용도 실려있네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말까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어 확실한 입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확히는 YG엔터테인먼트 회사 명의의 건물이 아니라 양현석 대표 개인의 건물이다"고 밝혔다. YG가 언론사보다 힘세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국, 일본등 해외진출까지 시도하는 YG, '힘없는' 기획사란 말에 차마 못지나치겠더군요. ]
이번 논란이 더욱 크게 된 것은 지드래곤이“천재 작곡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드래곤과 함께 한 지난 9년 동안 저 또는 YG가 지드래곤을 “천재” 라는 단어로 표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입니다.
누구보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제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팬들이 잘 알 것입니다.
[소속가수들에게 냉정하기로 소문난 분이 다음과 같이 방송에서 말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도 직접 봤고요, 냉정한 분께서 사족이 많은 표현들을 굳이 했어야 했나 싶네요.
http://news.nate.com/view/20090804n06450
정말 여기서도 천재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네요.
http://news.nate.com/view/20090730n08002]
오히려 지난번 저의 글에서 지드래곤의 공동작곡 형태를 자세히 설명 했다가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소속가수의 능력을 깎아내린다는 오해 때문에 팬들에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드래곤이 지난 3년간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대략 60여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사는 대부분 혼자 해왔지만 작곡은 대부분 타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곡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빅뱅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편곡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지드래곤이 16살 때인가? 제가 개인 사비를 털어 고액의 악기와 컴퓨터 장비를 지원해 주었고, 그 당시 지드래곤이 많은 힙합트랙들을 만들어 오긴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빅뱅의 바쁜 데뷔 일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저의 기대도,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일입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근데 이미 데뷔때 작사는 물론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단.독.으로 소화하여 만든 근사한 곡이 있지 않습니까? 그이름하여 THIS LOVE. ]
“RIGHT ROUND” 에 총 10명의 저작권자가 있다는 얘기를 저 역시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듯 외국에서의 공동 작곡 형태는 너무도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몇 달 전 한 국내 유명 작곡가 분께서도 거론 하셨듯, 작곡을 함에 있어 편곡작업도 중요하지만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곡의 전개와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은 더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철저하게 감각이 지배하는 분야이기 때문인데, 모든 예술분야가 그러하듯이 배움과 노력, 시간과 경험은 도움이 되는 요소일 뿐
감각이 없이는 절대 빛을 바랄 수 없는 분야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또한 그런 감각이 어떤 쪽으로 사용되는지도 중요하죠, 올바른 쪽인지 아닌지. 예술이 아니라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죠. 타고난 감각과 재능, 배움과 노력이 담긴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대회에서 경주를 하는지, 뭔가를 훔친 뒤 잡히지 않기위해 도주를 하는지... ]
22살의 신인 작곡가에게 천재라는 말은 본인이 원하는 말도... 적절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 역시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감각을 지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13살의 꼬마가 지금의 지드래곤이 되어있는 것처럼 현재보다 그의 발전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표절시비가 YG에서 일부러 만들어낸 고도의 홍보 전략이라는 소리도 있다.
우선 YG는 그런 생각을 할 만큼 머리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경우 유명 그룹의 리더이자 첫 솔로앨범발표인지라,
유별난 전략을 고민해야 할 만큼 홍보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방송 활동도 자제하고 있는 마당인데...
특정 방송사에 출연하지 않아 방송사와의 마찰에 대한 소문이 많다.
그런 소문이 들릴 때마다 해당 방송사에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1주일에 한번 방송출연이라는 YG의 홍보 전략 때문에 생긴 오해 같은데...
[1주일에 한번 특정 방송국 프로그램 한번 출연이라는 YG의 홍보전략 때문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음원 무단 이용 및 저작권 침해 관련하여 저작권 보유회사로부터 경고장까지 받은 곡으로 방송에 나오는 가수의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습니다. ]
YG는 소속가수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고민할 뿐,
방송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편은 아닙니다.
해당 방송사를 무시하거나 해당 방송사가 YG 소속가수들의 출연을 거부를 하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방송사 입장에서 본다면 출연을 원하는 가수들이 언제나 넘쳐나는데
단 한 번도 출연부탁을 한 적이 없는 신인 2NE1과 지드래곤에게 출연 섭외를 먼저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해당 방송사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다보니 횡설 수설 했습니다.
그다지 기분 좋은 내용들이 아니었기에 해피엔딩으로 끝내 볼까 하는데요.
[해피엔딩이 뭔지 기대해보죠. 다른 건 몰라도 대중음악에서 도작, 표절작, 표절혐의를 자주 일으키는 곡들을 만들어내는 제작사나 인물들이 줄어들어야 해피엔딩과 가까워 집니다. 그럴수 있도록 YG도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간략한 소식
이번 주 주말 태양의 첫 번째 곡인 “WHERE U AT” 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서현승 감독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MESSAGE FROM YG는 공식입장과 다를바 없이 대부분 언론사나 대중들로 부터 주목을 받게 될 내용인걸 충분히 알고 계셨을텐데, 마무리에 소식이라는말로 홍보의 강한 인상을 주네요, 뭐 yg홈페이지에서 홍보한 사실이 잘못은 아닌데 굳이 이런 글 마지막에 홍보글을 썼어야 했는지 궁금해서요, 정말 궁금해서입니다]
작년 태양의 첫 미니앨범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에 발표할 1집 정규 앨범은 가급적 오래 활동 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방법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10월 중순 “WHERE U AT”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음원을 먼저 공개 할 예정인데, 정규 앨범의 발표 시기는 아직 결정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네, 이번엔 부디 앨범의 발표시기와 비슷하게라도 일치하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될 날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태양의 자세한 소식은 조만간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2월 첫 주 주말에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총 2회로 예정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자세한 공지가 발표 될 것이며 예매는 추석이 지나고 시작 될 것 같습니다.
[YG 가수의 홍보가 해피엔딩인가요.. 다른 내용이 있나 보려하니 남은 건 마지막 인사뿐이군요 ]
오늘은 이만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기쁜 소식들만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 대중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며 진정한 발전을 원하는 대중들이 진정 기뻐할 수 있는 소식 기다려봅니다]
2009 9.24
FROM YG
마무리로 제가 생각한 글을 쓰겠습니다.
전 사실 지금도 법적 표절판정을 예상하지 않습니다. 중요하긴 하겠지만 국내에서 그럴 확률도 낮고 그보다 중요한게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표절에 대해 얼마나 관대했었는지는 지금껏 잘봐왔습니다.
표절은 음악뿐만아니라 방송프로그램, 디자인, 아이디어, 논문, 소설, 여러가지 공모전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표절논문 강국이란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로 세계 논문 분야에 널리 알려졌죠.
http://news.nate.com/view/20081009n14039 소설 표절관련 문제
http://news.nate.com/view/20090723n17068 방송프로그램 표절 문제
http://news.donga.com/fbin/moeum?n=dstory$c_613&a=v&l=5&id=200702260048
인생수업, 이레출판사 책 표지 표절 문제 ( 기사 아래쪽 그림 참조)
http://blog.naver.com/singlehit?Redirect=Log&logNo=140088135769
음반 표지 표절관련 문제 (케이스스타일 까지 제대로 나온 이미지입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1514194366227&type=1&outlink=1
기사에 실린 이미지는 케이스 스타일의 입체감있는 부분 테두리를 잘라냈네요.
위의 블로그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다 보입니다.
표절 PLAGIARISM의 어원은 어린아이 납치범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범죄이면서 상당한 악질중의 악질 범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해외는 표절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가 적용됩니다. (악용을 막기 위한 제도로 피해정도 이상으로 배상하는 제도)
2003년 미국에선 약 5400만원의 피해액이 예상되는 표절로 레그메이슨 사(증권사)에게 약 18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는 약 114억원의 합의금을 물으면서 소송을 끝냈습니다.
영국그룹 버브와 롤링스톤즈의 예를 아실겁니다. 심지어 이 둘은 사전협의를 했음에도 불구 협의된 부분보다 많은 부분을 샘플링했다며 소송을 걸어 롤링스톤즈가 이겼고 마찬가지 버브의 리더 리차드 애쉬크로프트는 상당한 금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받았던 상도 당연히 박탈당합니다. 이렇게 심각하고 민감한 부분이 표절이라는 범죄입니다. 음반업계, 출판업계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더 양심적이라서? 단순히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법, 대중의 인식이 국내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점 이것 하나만 꼭 기억하세요.
표절을 해서 부와 명성을 얻은 후 표절한 사실이 알려졌을때 당사자에게 돌아오는 인격적, 재산적 피해의 타격이 표절로 인해 얻은 부와 명성보다 적고 약할때 표절이나 도작의 악용은 끝없이 반복됩니다. 또 확산됩니다.
그럼 그 문화는 발전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겠죠.
겉으론 표절아니다라며 부인하지만 표절로 걸려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기에 과감하게 시도하고 반복하는 겁니다.
왜? 이익보다 피해가 적어서 해볼만 하니까.
학생이 10장을 써서 내야되는 숙제를 안해왔을때 1,2장의 반성문으로 끝이 난다면, 다음 숙제를 잘 해올까요?
5장, 10장이라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로 인한 불이익이 더 커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 이걸로는 안됩니다. 그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만 표절이란 범죄의 심각성을 지각합니다.
법이 이를 해결 못해준다면 대중이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웰빙시대죠. 식품 웰빙시대가 오기전엔 '맛'이 우선이었습니다. 우리몸에 안좋은 재료, 식품으로 허가가 안난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몸에 좋은지 안좋은지는 지금처럼 그렇게 큰 관심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엔 맛있는 식품이 많이 팔리고 인기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지속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대중의 인식이 바뀌면서 맛이 약간 없더라도, 간이 싱거덥라도, 좀 더 비싸더라도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더 좋다고, 덜 해롭다고 생각되는 식품을 선택합니다. 저칼로리, 무설탕, 색소 등 포장지의 정보도 꼼꼼히 봐가면서요. 껌이나 음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에 안좋으면 요새는 히트 하기 어렵습니다. 덜 해롭거나 몸에 좋은 식품의 맛도 좋다면 그런 식품은 인기를 끌고 히트를 합니다. 이렇듯 식품에 웰빙이 오기전에 인식이 먼저였습니다.
대중문화, 음악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대중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아류작 흔적이 분명한 문화발전을 저해하는 곡들, 허가도 없이 남의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뻔뻔한 곡들, 법적 표절만 피할 정도의 노력만 들어간 곡을 우리가 듣고도 지금 단순히 듣기에 좋고 보기에 멋지다고 하여 그 작품을 멀리하지 않고 계속 찾고 소비한다면 우리대중과 음악에 웰빙시대는 오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불량식품이라 하여 판매 금지 판정이 났을때의 식품들만 우리가 멀리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 식품을 먹어보고 아니라는 판단을 내려왔던거죠. 대중이 충분히 그정도는 판단해왔고 실천했기에 이렇게라도 발전한 웰빙 식품문화가 생겼습니다.
법적으로 표절이다 아니다 이 자체만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여기에 너무 얽메이면 그들은 법적 표절 판정만 피해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 뿐입니다.
사기를 치지말라고 했을때 사기를 안치는게 아니라 사기를 치더라도 안걸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법적 표절여부를 떠나 대중이 느끼기에 아류작, 도작, 표절작 같다면 이를 외면하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자연히 듣고보기에도 좋은 보다 창의적이고 보다 수준높은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다른 작품의 차용이나 재창작을 하고 싶다면 올바른 절차를 거쳐 문제없이 만들면 됩니다.
알게 해줘야 합니다.
남의 것으로 흥하면 곧 그 일로 인해 더 크게 망한다는 것을.
이것이 대중과 대중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길입니다.
-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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