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vs 삶

2009.09.27
조회561
스타크래프트 vs 삶

생각 하면 할수록 스타와 삶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

 

1. 첫번째 가장 공감 가는 점. 절대 불변의 진리.

  미네랄 핵쓰는 놈은 이길수 없다.

  부자 아들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점.

  100억을 가지고 출발하는 놈과

  10억을 가지고 출발하는 놈과

  1억을 가지고 출발하는 놈과

  맨 바닥에서 출발하는 놈은 그  끝이 다르다.

  물론 맨바닥에서 출발하는 놈이 이길 수는 있다. 답은 간단하다.

  가스를 못먹게 하면 이길수 있다. 그렇지만 그 확율은

  희박하다는 것.

 

2. 남들과 달라야 한다.

    콘트롤 이면 콘트롤 빌드면 빌드 배짱이면 배짱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

    남들과 같이 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뻔히 예상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4드론이 먹히는 것이다.

    이건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삶은 스타보다 더욱 더

    피말리는 진검 승부이기 때문이다.

 

3. 조력자가 있어야 한다.

    스타를 처음 시작할때 옆에서 가려쳐 주는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다.

    임요환의 가르침이 없이 최연성이 있을수 없었듯이

    삶에 있어 끌어주는 은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한한

    차이가 있다.

 

4 맵핵은 게임을 이길수 있는 큰 힘이다.

   길을 아는것과 길을 걸어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 길을 알고 걷는 것과 어둠속에서 걷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것은 흡사 스타에 있어서 맵핵을 쓴것과 안 쓴것의 차이인 

   것이다.

 

5.타이밍의 예술.

   스타에 있어서 타이밍은 예술이다.

   그 순간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타이밍.

   1초만 늦거나 빨라도 오직 그 순간만에 통할수 있는 공격.

   그것이 승리의 열쇠 이듯.

    삶도 타이밍이다. 연인사이에서도 일에서도 그 순간이 아니면

    안되는 타이밍. 그 순간을 파악할 줄 아는 자. 그리고 그 순간을

    파악하고 실행에 옮길 줄 아는 자만이 승리 할 수 있다.

 

6.끈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해야 한다.

   올드 프로 게이머중에 삶아남은 사람은 임요한,박성준,등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놈들이 살아 남을 수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노력 때문이다. 임요환의 노력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박성준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기회도 없다.

 

7.운이 있어야 한다.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다. 내가 볼땐 운구기일이다.박성준이 골    

   든 마우스를 획득할때 테란을 한번도 상대하지 않고 우승 했던  

   것. 운이 따라야 한다.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실력

   보단 운이다. 운도 실력이다.   

 

8.아는 만큼 내 것으로 가져올 수 있다.

   초보자에서는 고수가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고수는 상대를 보지 않더라도 이 순간이면 무엇을 하겠다.

   일꾼이 이순간에 나오니깐 지금 무엇을 하겠다. 보지 않고도 판단

   이 가능하다. 삶도 마찬가지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리고 아는

   만큼 내것으로 가져올수 있다. 모르면 황금 같은 기회가 자기

   옆을 지나가는데도 그냥 넋놓고 있을 수 밖에 없다.

   모르면 그냥 뻘찟하다 뒤지는 거다.

 

9.가장 중요한 것.

  즐길줄 알아야 한다.

  성공할려면 재밌어야 한다는 것.

  설명할 필요도 없다.

 

10. 스타와 인생의 가장 큰 다른점이 있다.

     위에서 말한  맵핵, 미네랄 핵은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선 쓸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시작점이 같다. 똑같이 일꾼 4마리로 게임을

     시작한다. 누구나 그렇다. 대통령 아들이든 빌게이츠든

     누구나 시작점이 같다는 것.

     하지만 삶은 그렇지 않다.ㅋㅋㅋ

     그래서 더욱 잼있는 것이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

 

항상 생각했다...... 스타와 삶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고....... 컴퓨터 앞에 앉았고 그냥 생각 없이 지껄였다...... 우리 아버지께서 보시면 그러실꺼다. 28살먹고 참 삶에 관해서 철없이 지껄인다고 ㅋㅋ

그래 난 아직 삶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꿈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답은 없다. 그게 정답인거 같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