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수술을 했는데요시댁 걱정하실까봐 - 사실은 수술한거 알고 오시면 아픈 저만 힘들고 신경쓰여서 편히 못쉴거 같아서..ㅎㅎ그래서 수술후에 알려야지 하고있었는데요저희집 전화가 계속안되니까 시댁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거에요수술하고3일쯤됏나 봐요겨우 걷고 있었고 퇴원할라면 이틀삼일은 더 있어야했거든요그런데 어디냐고 물어보시길래 거짓말하기가 머해서 사실대로 얘길했어요 병원이라고..당장오신다는거에요..흠..대략난감햇죠병원은 서울이고 시부모님은 경상도에 사시는데 참고로 신혼집은 수원..남편은 마침 수술3일후 해외출장이라 한국에 없고,,친정엄마가 절 돌보고있었어요그래서 제가 오시지말라고..수술 무사히 잘끝났고 경과도 좋다니까 나중에 오시라고..저 못된며늘인가요? 하도 오신다 하시니까 친정엄마가 답답했는지 전화를받으시고는친정이 바로 옆이니 델고가서 한달정도 밥도해먹이고 몸조리 좀 시켜야 한다고,그러니 잊어버리시고 계시라고...까지 하고는 전화를끊었었죠.,.그런데 시어머님은 다음날 또 제게 전화해서는 퇴원하면 바로 수원신혼집으로 오신다는거에요..도저히 걱정이 되어서 안되겟다고..아니 날위해서인지 아니면 자기들 체면치레 할려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지만여하튼 시집가서 그집 귀신이라면 귀신인데 애도 안낳은 상태에서 수술을하고 시어른들 걱정끼쳐드린다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 오시라 햇어요 아픈배를 움켜잡고 일주일가까이 비운집을 무겁게만 느껴지는 청소기로 밀고수건빨아 닦고 주방정리며 냉장고정리하고..눈물이 다났어요..그리고 시어른들은 오신다는 시간에 오셨어요소꼬리 고아서 2리터 물병 2병넣어서 ..그런데 맘이 참 아프긴했었죠,,죄송스럽기도하고,,하지만 제 몸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났더랫어요신랑은 출장중이었지만 어른들 오신다는 내용을 알고잇더라고요,.신랑도 너무밉고.. 알아서 중간 역할을 못한거 같아서요..그러다고 신랑에거 생각해서 오신다는 부모님 욕을 할수도 없고,.그렇게 하루지나고 이틀되는날 신랑이 새벽비행기로 한국에오고,,신랑얼굴 보고는 시댁으로 내려가셨죠..저 이런 사랑은 싫은데,,이게 시댁의 며느리 사랑인가요?제가 나빠고 못된며느리라서 그런지..저는 하나도 안반갑고 그 꼬리곰국도 먹기도 싫구요..암턴 엄청 꼬여서 신랑한테는 말도 못하고..어른들 맘 못생각한다그럴꺼 뻔하니까요(이럴땐맘넓은천사)저만 혼자서 씩씩거리고 열받다가 말다가 합니다..제발 제 화좀 풀어주세요 참고로,,그수술은 애기 갖기위한 수술이었고 배를찢고 한 수술이라 수술후 몸조리 잘해야했거든요시어른들오셔서 저녁차리는데 가만있기 머해서 제가할께요 했더니..그래 조금씩 움직여야지 하시면서 결국은 제가 이틀치 식사 다 차리고요 ㅠ.ㅠ
행복한며늘맞나요?
얼마전에 수술을 했는데요
시댁 걱정하실까봐 - 사실은 수술한거 알고 오시면 아픈 저만 힘들고 신경쓰여서 편히 못쉴거 같아서..ㅎㅎ
그래서 수술후에 알려야지 하고있었는데요
저희집 전화가 계속안되니까 시댁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거에요
수술하고3일쯤됏나 봐요
겨우 걷고 있었고 퇴원할라면 이틀삼일은 더 있어야했거든요
그런데 어디냐고 물어보시길래 거짓말하기가 머해서 사실대로 얘길했어요 병원이라고..
당장오신다는거에요..
흠..대략난감햇죠
병원은 서울이고 시부모님은 경상도에 사시는데 참고로 신혼집은 수원..
남편은 마침 수술3일후 해외출장이라 한국에 없고,,친정엄마가 절 돌보고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오시지말라고..수술 무사히 잘끝났고 경과도 좋다니까 나중에 오시라고..
저 못된며늘인가요?
하도 오신다 하시니까 친정엄마가 답답했는지 전화를받으시고는
친정이 바로 옆이니 델고가서 한달정도 밥도해먹이고 몸조리 좀 시켜야 한다고,
그러니 잊어버리시고 계시라고...까지 하고는 전화를끊었었죠.,.
그런데 시어머님은 다음날 또 제게 전화해서는 퇴원하면 바로 수원신혼집으로 오신다는거에요..도저히 걱정이 되어서 안되겟다고..
아니 날위해서인지 아니면 자기들 체면치레 할려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지만
여하튼 시집가서 그집 귀신이라면 귀신인데
애도 안낳은 상태에서 수술을하고 시어른들 걱정끼쳐드린다 싶어서 그냥 포기하고 오시라 햇어요
아픈배를 움켜잡고 일주일가까이 비운집을 무겁게만 느껴지는 청소기로 밀고
수건빨아 닦고 주방정리며 냉장고정리하고..눈물이 다났어요..
그리고 시어른들은 오신다는 시간에 오셨어요
소꼬리 고아서 2리터 물병 2병넣어서 ..그런데 맘이 참 아프긴했었죠,,
죄송스럽기도하고,,
하지만 제 몸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났더랫어요
신랑은 출장중이었지만 어른들 오신다는 내용을 알고잇더라고요,.
신랑도 너무밉고.. 알아서 중간 역할을 못한거 같아서요..
그러다고 신랑에거 생각해서 오신다는 부모님 욕을 할수도 없고,.
그렇게 하루지나고 이틀되는날 신랑이 새벽비행기로 한국에오고,,신랑얼굴 보고는 시댁으로 내려가셨죠..
저 이런 사랑은 싫은데,,
이게 시댁의 며느리 사랑인가요?
제가 나빠고 못된며느리라서 그런지..
저는 하나도 안반갑고 그 꼬리곰국도 먹기도 싫구요..
암턴 엄청 꼬여서 신랑한테는 말도 못하고..어른들 맘 못생각한다그럴꺼 뻔하니까요(이럴땐맘넓은천사)
저만 혼자서 씩씩거리고 열받다가 말다가 합니다..
제발 제 화좀 풀어주세요
참고로,,그수술은 애기 갖기위한 수술이었고 배를찢고 한 수술이라 수술후 몸조리 잘해야했거든요
시어른들오셔서 저녁차리는데 가만있기 머해서 제가할께요 했더니..
그래 조금씩 움직여야지 하시면서 결국은 제가 이틀치 식사 다 차리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