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7.0 과 호주간호사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장혜정2009.09.29
조회1,507

 

 

미국쪽 길이 막히면서 호주간호사사가 되려는 지망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쪽은 미국보다 더 어려워 졌습니다.

 

호주는 지금까지 주별 면허등록 제도에서 한국처럼 국가면허제도로 내년 7월부터 바뀝니다.

그러면서 네이티브가 아닌 유학생들에게 간호사등록시 아이엘츠 전과목 7.0 을 단번에 받아야 하는것으로

영어요건을 통일시켜 강화하였습니다.

 

호주에서 간호대학교를 2년 혹은 3년을 다니면 영어면제를 해 주어 입학만 하면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으나

2-3년 학교를 다녀도 실제 병원근무시에 병원 스탭,환자,환자의 보호자등과 영어로 의사소통시 문제가 많아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있어 국가면허로 제도를 바꾸면서 영어기준 또한 강화한 것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호주간호사가 되려면 아이엘츠 7.0 벽을 넘을 수 있느냐 부터 점검해 봐야 합니다.

단순히 학교 2-3년 다니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위험천만한 생각이죠.

아이엘츠 시험을 여러번 쳐봐서 6.5 수준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writing,speaking 7.0 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습니다.

호주간호사 준비중 게시판 3351,3343 (여러사람의 증언)글을 읽어 보세요.

 

그런데 영어점수가 모자라서 어학조건부로 들어 가려는 사람들은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입시 영어강사 경력이 있는 사람, 대학 영문과 출신.토익점수 900점이 넘는 사람,아이엘츠 리딩,리스닝 7점-8점에

writing,speaking 6-6.5 받는 사람들은 정말로 단번에 전과목 7점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시험볼때마다 다른 과목의 과락이 자꾸 나와서 오버롤은 7점이 나오는데 전과목 7점이 동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무수히 많습니다. 6.5와 7점 사이에는 큰 벽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7점은 원어민 수준이 되어야 주어지는 점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점-9점은 사실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왜냐하면 원어민들의 점수이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원어민 이라도 7점;고교졸업, 8점 대학졸업 9점:대학교수,논설위원 이런식이 되겠지요.

 

에전에는 6점 아니면 7점으로 writitng,speaking 은 1점단위로 되어 있었는데 0.5점 단위로 채점 기준이 바뀌면서 사실상 7점 받기가

더 어려워 졌죠. 미녀들의 수다를 보면 저사람 한국사람보다 더 말을 잘한다,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완벽하다는 수준이 된 사람은 speaking 7점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시면 될거에요.그러나 10-15분 계속 말을시켜서 파고들면 7점 주기 어렵습니다.

또  writing은 별개 문제지요.

 

일상생활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지만 아이엘츠 시험은 시험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중학교만 나온 한국사람도이 일상생활은 아무 지장이 없죠.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대학입학 수능 시험을 본다고 할때

점수가 나오겠습니까?  신문은 읽을 수 있으나 신문의 지문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내면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금년 12월 졸업생들은 호주간호대학에서 2-3년 공부한 경우 영어면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1,2 학년 그리고 내년 입학생들은 몇개주에서는 영어면제를 해 주지 않는 것으로 규정을 이미 변경했고 NSW(시드니지역) 에서는금년졸업생들은 면허등록은 영어면제를 받아등록이 되지만 공,사립병원 모두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들에게 아이엘츠 7.0을 내야 채용하겠다고 하니 이래저래 7.0 은 필요한

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국가면허제도에 따라 규정이 통일 될 것입니다.

규정이 확정될때까지 간호대학 입학을 보류해야 할 것입니다.혹시 2-3년 학교다니면 영어 면제를 하는 것으로 할 가능성을

기다려 보는 것이고 실제 금년졸업생들이 2-3년 다니고 아이엘츠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7.0을 받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나 확인한후 내년에 입학해도 늦지 않습니다.

 

평생 호주에 살려고 하는 것인데 1년 늦게 가는것이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그동안 영어공부나 하면서 내년 7월까지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