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배우려고~~

자리잡자2009.10.02
조회960

대학 나온 30대입니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앞으로 인테리어가 전망 있다해서

 

힘들지만 시공일 겨우 구해서 적은 월급 받고 일합니다.

 

제가 편집디자인쪽만 일하다가~

 

육체노동을 하자니 많이 힘든데...

 

제가 회사 잘 선택한건지,,

 

우선 말씀 드릴게요~

 

조그마한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2주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2주동안 단 하루 쉬고 인테리어 공사하는곳이 2층과 3층짜리와 다른곳 2층 (총 3곳) 차로 mdf, 석고보드, 타일 등을 사와서 혼자서 물건 다내리고 다 올렸는데 얼리베이터도 없어서 걍 노다가로 올렸습니다. 목수가 실내먼지많이 난다고 옥상에 전기톱을 설치해놔서리 옥상까지 전부 올리고 또 기존사무실에 쓰던 것들도 해체하여 옥상에서 작업하게 다 올리라 해서 올렸습니다. 이런일을 처음해서 그냥 당연한줄로 알고 해오고 있는데 오늘은 넘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1. 목수들이 쓰는 자재(mdf, 합판, 석고보드, 각대 등)들을 전부 제가 올려주는 정상인가요. 목수들은 그냥 전기톱질하고 재단해서 벽에 붙이기만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2. 타일도 타일기사들이 작업할 수 있게 다 2층 및 3층으로 올려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물건주문하면 주문한곳에서 작업위치까지 올려주지않고 하차만 해주는게 맞나요

 

3.기존시설물들 철거도 당연히 제가?

그리고 폐기물처리는 어떻게 하는가요 폐기물 양도 장난이 아니던데 ..ㅜㅜ ..다른인테리어가 사무실에서는요. 여기는 못쓰는 창고에 분류해서 차로 다 가져다 놓으라고 하던데요.

 

4. 2주동안 몇백장(mdf 등) 올렸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게 인테리어를 배우러 들어온건지 노가다를 하러 온건지 착각할 정도이고 새벽에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고 월급은 85만원 받기로 하고 하루 3만원일당 정도인데 보통 교차로 같은데 봐도 노가다 최소가 7만원 이상이던데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4대보험이 되는것도 아니고 일좀 배우려고 하면 저거 심부름 이거 심부름..과연 계속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5.인테리어 사무실에서 직원을 뽑는것이 노가다를 쓰는것보다 직원을 쓰면 월급도 훨씬 절약되고 시간도 맘대로 부려먹을 수 있어서 직원을 뽑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게 저의 착각인가요.

노가다 7만원 * 30일 =210만원  근무시간 정시퇴근 5시 30분

직원    3만원 *30일 = 85만원   근무시간 보통 7시 넘어서 퇴근 

 

휴~~~~

인테리어 시공 경험자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선택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