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저에게만일어나는성추행사건들[그림有]

진짜2009.10.02
조회2,081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휴학하고 잠시 회사를 다니고있는

20대초반 대학생입니다.

정말 지난달부터 저에게만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아니 저를 포함해서 거의 많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당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조심하시라는 뜻에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나영이사건도 그렇고 요즘 싱숭생숭하던 차에

오늘아침에 저히 언니마저 당하는바람에

참다참다 못해서

대한민국 여자분들 모두 조심하라는 뜻에서 글을씁니다..

(밤길조심,아침출근길지하철조심,오토바이조심)!!

 

 

시작은 그랬습니다..

더운 여름날 한가로이

집이 3층인데 저희집은 삼층이라

여튼 삼층에서 쿨쿨 자고(깊은잠)있었습니다.

갑자기 밖에서

"꺄!!!!!악!!!!!사람살려!!!!!!!!!!!!"

"아악!!!!"

엄청 큰 비명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꿈도 안꿀정도로 깊은잠이었는데 삼층에서도

쩌렁쩌렁하게 들릴정도로 엄청 큰 소리여서 자다가 벌떡

깨었습니다. 무슨큰일난줄알고 저와 언니는

헐레벌떡 베란다쪽으로 뛰어갔습니다.

밖에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속에

술취한 할아버지와 성추행을 당한 당사자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계속 "니가 뭔데 날만져!!" 소리치었고

술취했는지 비틀거리는 할아버지는 "뭐?!!이년아?"하며

그여자한테 달려들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물론 주민들은 할아버지를 말렸구요

얘기를 듣자하니

할아버지가 친구와함께가고있던 제나이또래로보이는 그여자를

한번 껴안더니 밀어내니까 가슴을 만진것이었습니다.

물론그여자도 할아버지를 발로차고 저항을 하긴했습니다만

 거의 손녀뻘로 보이는 제나이또래의 여성분을 건드린것이었죠

잠시후 경찰차가오고 안타려는 할아버지를 겨우

끌고 경찰차를 타고 사라져버렸습니다.

제가 그날 조금이라도 늦게왔다면

제가 당했을수도 있을 일이었는데 하며 생각하던

찰나..

 

.

.

그일이 있은지 몇일후였습니다

모처럼 회사 안가는날이라  엄마와 목욕을갓다가 

엄마는 장을 보러가고 저는 잠시 들려야할 곳이있어서

엄마보다 조금 늦게 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제가 조금 짧은 바지를 입은터라

왠지?? 왠지모를??불길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혼자 오바했죠뭐ㅋㅋ) 

볼일을 다 본후 8시 35분인가? 그리 늦은시간도 아니었습니다.

밤인지라 조금 어둡고 무서워서

 엄마보고 데리러 나오라고 했습니다.

집에 거의다왔습니다

엄마를 만나기 한 1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엄마한테 거의 다왔다고

문자를 보내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뒤에서

"부릉부릉"

오토바이소리가 들리더니

인도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어? 왜 인도인데 오토바이소리가 오는 소리가 들리지??"

하면서 앞으로 걸어가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걸어가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오토바이가 제옆에

서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허리를 굽히더니

손으로 제 허벅지(맨살이었음)를 손으로

감싸서 만지고 썡~~하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는 마당에

헐! 한마디를 외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처음일이어난일이라 당황..ㅠㅠ소리질르려고해도

사람이없어요ㅠㅠ)

 

근데마침 그자식이 제가 집가는 방향으로

가는것이었습니다

 

그와중에 오토바이 번호를 보려고했는데

번호도 뗀 이상한 오토바이였습니다

머리통은 헬멧을 착용하고있어서

면상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당했습니다 ㅠㅠ

엄마옆으로 씽~하고 달려가는데

저히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절보고 손을 흔들었답니다..

"엄마!! 저오토바이가 내 넓쩍다리만지고갔어!!"

소리쳐도 들리지 않을 거리라..

그렇게 오토바이를 놓쳐버리고

포기햇답니다..ㅠ..ㅠ...

(앜..평소에 회사다니느랴고..맨날긴바지입다가

그날하루 반바지입었는데..ㅠㅠ억울억울..)

그날 로또도 안되서 너무 열받았엇습니다 ㅠㅠ

그렇게 친구에게 남자친구에게

하소연은 다하고..

몇일후..

진짜 2,3일 지난후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아침 8시15분쯔음에

동대문운동장역 2-4에서 만납니다

아침에 4호선동대문운동장에서

갈아타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거기 사람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정말 항상 낑겨서 낑겨서 탑니다

그리고 지하철 성추행은 절대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꺼라..안위한 생각을

하며 탔기때문에 나름주변경계(?)가 허술허술

했었습니다

그러나 몇일전 오토바이사건 이후로

왠지 그날은

조금더 열심히

가방과 팔과 손으로 열심히 가드를 했습니다.

"이번역은 동대문운동장 동대문운동장~♪"

소리가 들리자마 안심안심

안심또 안심 하고 내리는찰나에

(아시겠지만 내릴때 사람들 밀면서 쏟아져 나옵니다.)

제 엉덩이에 밀착되는 느낌이 나면서

(그냥 나오는사람이니까 어쩔수없지하며 나오고있엇습니다)

갑자기 제엉덩이를 쭈물럭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하..그거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다른덴 몰라도 제엉덩이만큼은 지키고싶었는데..ㅠㅠ

뒤를 돌아봤지만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터라

확인할 방법도 없이..

소리지를 겨를도 없이..

그날 또 그렇게 당했습니다..ㅠㅠ

그이후로 사람없는 칸을 타고다닙니다..

절대

여기서 끝이아니예용!!!

 

그날은 금요일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분좋게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이었습니다

저앉아있는 사람이 내릴준비를 하려는듯

자리에서 일어나서 피해자언니 뒤로갔습니다.

(내리는곳이 피해자님 방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그냥 있었는데..

저는 저 보이시는 피해자 언니가

입은옷이랑 검은 생머리가 예뻐서

그냥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문이 열리자

그 남자가 갑자기

그언니 엉덩이를 만지고 툭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언니는 그 내린방향 바깥을 쳐다보고 있었고..

저는 그언니에게 그사람이 누군지 알려주었습니다..

(그심정을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몰른다구용 ㅠㅠ)

 

그리고 ..오늘아침..

저의 친언니..

아르바이트를 하러 여느때처럼

편의점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또 또또 !! 오토바이 ㅡㅡ

아침 8시쯤이었습니다.

저희언니는 평소처럼 그길을

걸어가고있었고

오토바이가 와서 옆에서더니

언니가슴을 주물르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아.. 언니도 너무 당황해서.ㅠ.ㅠ

번호도 안봤대요 ㅠㅠ!! 오토바이번호를봐야지!!

저는 오토바이번호판을 뗀놈이어서못봤지만 ㅠㅠ

ㅠㅠ아악..진짜 저는 그렇다치지만

저희언니까지 당하니까

너무 화나고 분통했습니다 ㅠㅠ

아진짜 ㅠㅠ

 

나영이사건때문에 정말 뒤숭숭했었는데..

아..진짜 너무 성추행하는사람들 형량좀 강하게 해주시면

안됩니까?

대체 세상이 왜이렇게 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대체 길도못다니겠고 지하철도 못타겠고..

또 어제는 버스에서 어떤 머리벗겨진 아저씨가

그 부위를 앞에있는 여대생에게 노골적으로

대고 있길래 제가 옆에서 째려봤습니다.

그러니까 눈치보더니 다른쪽으로 가시더라고요

한분한테 그러다가 그사람이 불쾌해서 다른곳으로 가니까

다른여자분에게 가서 또 그러길래 제가

아주노골적으로 쳐다 봤거든요..

아악..진짜 자기 딸뻘인 나이인데

왜그러는겁니까 대체 !!

 

자기 딸자식이

그렇게 당하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절 오토바이 추행하신분은

고등학생정도로 보였는데요..

아..

진짜 세상왜이렇게 돌아갑니까?

 

그렇게 어린애를 평생 불구로 만들정도로 성폭행해놓고

12년밖에 형량 안주고..

그렇게 막상 당해보니

어디 신고할때가 없네요..

112?

ㅎㅎ..

하...그냥 무서워요 세상이

아무튼 여러분 조심 또조심하세요

뒤에서 오토바이 달리는소리들리면

가방을 꼭 쥐어잡고 최대한 오토바이에서 멀리떨어져서피하시고

지하철에서 만지는 그런느낌나면

손으로 탁 치십시요!

민망해도..혹은 그사람이 그런의도 없었다해도

안당하려면 그렇게라도 해야되야됩니다..

참지마세요!

밤늦게 돌아당기지마시고

집에들어갈때는 누구한테 전화하거나 남자친구에게

꼭 데려다달라고하세요~

그럼 대한민국 여성분들 안전출근,안전귀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