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to다운

ㅠㅠ2009.10.03
조회24,211

제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0^

 

톡이 된것을 빙자해서 저의 마음을 이렇게 올리는것이

 

잘못된줄은 아오나 ㅠㅠ  저의 진심이 그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

 

  To 다운

 

  다운아 우리가 벌써 만난지 2년이 되가는구나 . 항상 내가 너를 따라주지 못해

미안해.   기쁨이 슬픔보다  눈물이 웃음보다 많았던 점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에게 못해준게 너무너무 많아서, 눈치도 없고 매너도 없는 그런 남자친구여서

모든것이 너무 미안해

 

   방금 너가 했었던말들 . 그 4일동안 니가 얼마나 아팠었는지..  모두다 느낄순없지만  잘알아 항상 이런일이 있으면 니가 더 힘들꺼라는거 아는것도 너무 가슴아프고말이야.. 

 

   사실 내가 아까 너에게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말들이있어.

 니가 내옆에 있으면 항상 아프고 눈물흘려야하니까.. 

   내옆에 있으면 웃을수 없는 나날들이 더 많으니까.  

  내 옆에 있으면 너에 대한 미래가 없어지니까.

 

  너를위해  또 나를위해 내가 먼저 독한 마음 먹고 너에게서 멀어져야 한다고

마음 먹었었어.   사실 지금도 내 마음이 어떤지는 잘 몰라..   매번 싸울때 마다

이런마음이 있었었지만.   매일 우는 너의 모습 보면서 ㅠㅠ  내가 정말 나쁘구나

너를  행복하게 해줄수도 없으면서 내옆에 있길 바라는건 내 욕심이 아닌가.

라고 수없이 생각했거든.

  

    운동을 하러가도  컴퓨터를 해도  음악을 들어도 걷고있을때도

여기 천진에서 했었던 모든 것들이 지금하고 있는 모든것 들도

 다 너와 함께 했었던 것이자나 . 

 

 나도 눈물흘리고 싶지만.  가슴이 메이지만.

꾹 참아왔단말이야  너가 보고싶었지만 너의 집 문을 다시 두드리고 싶었지만

정말  진심으로 꾹 참아왔단 말이야..   너도 나를 기다리는거 알고있었지만

참아  널 볼수없었단 말이야.

 

  니가 싫어서.

 

 

 사랑하지 않아서 ..   보고싶지 않아서 .

너를 찾아가지 않았던게 아니란 말이야 이 바보야

 

  혼자있는 내내  한숨쉬고..  밥먹는 내내 니생각 하고.

  글쓰는 내내  니가 내옆에 있으며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었어

 

 

 

우리 다시 저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면 안될까?

 

 

 

10번을 생각하면 12번 후회해

1번만 생각해도 그생각에

하루가 지나가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