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추석때 친한 언니랑 불꽃처럼xx처럼을 건대 L극장을 보러갔습니다. 추석때라 그런지 약간은 한산한 느낌이었답니다. 아주아주 운이 좋게도 저랑 언니가 앉은자리는 중간에 통로가있는 다리를 뻗어서 안을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기분도 좋고..연휴라 더더욱 기분좋고...이 기분은 영화시작 1분전부터..와르르르르예고편때 광고나올때 저의 앞줄..즉 통로를 지나 앞줄의 끝에 아줌마랑 딸의 대화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아줌마는 아주 자세하게 광고와예고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있었습니다.예고편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었고..두둥..기대 두근두근...조승우랑 수애의 만남씬..으아아아 수애 너무 이쁘고..분위기 좋고..이건머람..앞줄의 친철한 아줌마는 자기 딸한테 그 장면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는겁니다.분명히 통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그 아줌마의 목소리는 잘들리고 그 딸의 리액션 소리도 잘들리고..이건 집중이 안되기 시작..불안이 엄습시작..옆에 있던 언니한테 (이분아주 성격이 까칠하십니다.) 언니 너무 시끄럽다..자리옮겨서 보자 말했더니..언니왈..괜찮구만 걍 자리에서 봐...그이후로..쭈욱 설명의 시작....."에어콘이 너무 세게 나오는데 에어콘 줄여달라할까?""이장면은 수애가 궁에 들어가는거야...""조승우는..사공이야.."아아아아..정말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참다못한 까칠한 언니가 살포시 내려가더니 아줌마한테 한소리 하더군요..잠시 ..조용...그러나 또다시...설명의 시간.. 이해가 안되더군요..중간중간 어린애가 보기엔 잔인한 장면과 ..정사신이 있음에도 애를 데리고 온거하며..그걸 설명해주는거하며.. 영화끝날무렵에 아줌마가 딸에게 하는말..이영화 너무 무섭다...그냥 나가자..그러더니..아주 당당하게 서서 나가더라구요..딸은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의자소리 왕창내주시고옆에 모셔두었던 쇼핑팩 몇개를 들명서 바스락 소리 내주시고 아...9천원 X 2인 , 음료수갑, 차비..기타등등 쫒아가서 돌려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애와 함께 오신 주부님들...제발..조용히 영화보고 가주세요...자식에 대한 사랑은 집에서만 해주세요..극장은 설명해주는 곳이 아니랍니다...
극장에서 만난 무개념의 아줌마
10/1일 추석때 친한 언니랑 불꽃처럼xx처럼을 건대 L극장을 보러갔습니다.
추석때라 그런지 약간은 한산한 느낌이었답니다.
아주아주 운이 좋게도 저랑 언니가 앉은자리는 중간에 통로가있는 다리를 뻗어서 안을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기분도 좋고..연휴라 더더욱 기분좋고...이 기분은 영화시작 1분전부터..와르르르르
예고편때 광고나올때 저의 앞줄..즉 통로를 지나 앞줄의 끝에 아줌마랑 딸의 대화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아줌마는 아주 자세하게 광고와예고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있었습니다.
예고편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었고..두둥..기대 두근두근...
조승우랑 수애의 만남씬..으아아아 수애 너무 이쁘고..분위기 좋고..
이건머람..앞줄의 친철한 아줌마는 자기 딸한테 그 장면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는겁니다.
분명히 통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그 아줌마의 목소리는 잘들리고 그 딸의 리액션 소리도 잘들리고..이건 집중이 안되기 시작..불안이 엄습시작..
옆에 있던 언니한테 (이분아주 성격이 까칠하십니다.) 언니 너무 시끄럽다..자리옮겨서 보자 말했더니..언니왈..괜찮구만 걍 자리에서 봐...
그이후로..쭈욱 설명의 시작.....
"에어콘이 너무 세게 나오는데 에어콘 줄여달라할까?"
"이장면은 수애가 궁에 들어가는거야..."
"조승우는..사공이야.."
아아아아..정말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참다못한 까칠한 언니가 살포시 내려가더니 아줌마한테 한소리 하더군요..
잠시 ..조용...
그러나 또다시...설명의 시간..
이해가 안되더군요..중간중간 어린애가 보기엔 잔인한 장면과 ..
정사신이 있음에도 애를 데리고 온거하며..그걸 설명해주는거하며..
영화끝날무렵에 아줌마가 딸에게 하는말..
이영화 너무 무섭다...그냥 나가자..
그러더니..아주 당당하게 서서 나가더라구요..딸은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의자소리 왕창내주시고
옆에 모셔두었던 쇼핑팩 몇개를 들명서 바스락 소리 내주시고
아...9천원 X 2인 , 음료수갑, 차비..기타등등 쫒아가서 돌려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애와 함께 오신 주부님들...제발..조용히 영화보고 가주세요...자식에 대한 사랑은 집에서만 해주세요..극장은 설명해주는 곳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