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원 더 나온 거 갖고 뭘 그래? 이러실수 있지만, 백수에게는 900원이 작은 돈이 아닐뿐더러, 버스기사님의 태도가 너무해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마을버스~하면 정감있고, 푸근한 마을버스를 생각하는데..
처음 타게 된 화성운수 마을버스 72번은..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버스에 올라 분명히 900원이 찍혔건만, 제 다음에 오르시는 분이 제대로 찍히지 않자, 기사님께서 줄줄이 줄을 서계신 사람들 앞에서 먼저 탄 저도 요금이 안찍혔다고, 계속 찍으라고 요구를 하셨어요.
제가 분명히 찍혔다고 몇번을 말씀드려도, 목소리를 높이시면서 다시 찍으라고 하시더군요. 900원 가지고 치사하기도 하고 제 다음에 줄서계신 분들에게도 민망하기도 하고(들어오시는 분들마다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찝찝한 마음으로 다시 찍었습니다.
기사아저씨가 기기를 리셋해서인지 제가 카드를 찍자 아무 반응이 없이, 마치 제가 안찍은것처럼 반응하더라구요. 아저씨는 기세등등해서 '거봐~안찍힌거 맞는데 뭐' 이런 반응을 보이셨구요. 버스타고 가는 동안 내내 정말 같이 타고가는 사람들도 계속 쳐다보고 아저씨도 계속 그예기를 하시고, 바늘방석에 앉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찝찝한 마음에 내리기 전 버스출입구에 있는 버스회사 전화번호와 차량번호를 적어서 가져왔습니다. 속마음으로는 '그래. 카드요금만 제대로 나오면 이 차 안타면 그만이야. 증거가 없으니까 이용내역 확인하고 따지더라도 따지자.'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몇일 후 이용내역을 확인해보자 역시나 이중요금이 나갔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에 도둑x취급받은 스트레스는 어찌 보상받아야 할지..
버스회사에 전화해도 계속 받지 않고, 카드사에서는 자기들이 요금청구한게 아니니까 이비카드에 전화하라고 하고, 이비카드에 전화했더니 다른 버스이용내역은 있는데, 이중요금 부과된 72번 내역은 없다고 하네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마을버스요금이 좌석버스요금보다 어찌 더 비싸요!
별다른 수입 없는.. 백수입니다.
900원 더 나온 거 갖고 뭘 그래? 이러실수 있지만, 백수에게는 900원이 작은 돈이 아닐뿐더러, 버스기사님의 태도가 너무해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마을버스~하면 정감있고, 푸근한 마을버스를 생각하는데..
처음 타게 된 화성운수 마을버스 72번은..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버스에 올라 분명히 900원이 찍혔건만, 제 다음에 오르시는 분이 제대로 찍히지 않자, 기사님께서 줄줄이 줄을 서계신 사람들 앞에서 먼저 탄 저도 요금이 안찍혔다고, 계속 찍으라고 요구를 하셨어요.
제가 분명히 찍혔다고 몇번을 말씀드려도, 목소리를 높이시면서 다시 찍으라고 하시더군요. 900원 가지고 치사하기도 하고 제 다음에 줄서계신 분들에게도 민망하기도 하고(들어오시는 분들마다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찝찝한 마음으로 다시 찍었습니다.
기사아저씨가 기기를 리셋해서인지 제가 카드를 찍자 아무 반응이 없이, 마치 제가 안찍은것처럼 반응하더라구요. 아저씨는 기세등등해서 '거봐~안찍힌거 맞는데 뭐' 이런 반응을 보이셨구요. 버스타고 가는 동안 내내 정말 같이 타고가는 사람들도 계속 쳐다보고 아저씨도 계속 그예기를 하시고, 바늘방석에 앉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찝찝한 마음에 내리기 전 버스출입구에 있는 버스회사 전화번호와 차량번호를 적어서 가져왔습니다. 속마음으로는 '그래. 카드요금만 제대로 나오면 이 차 안타면 그만이야. 증거가 없으니까 이용내역 확인하고 따지더라도 따지자.'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몇일 후 이용내역을 확인해보자 역시나 이중요금이 나갔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에 도둑x취급받은 스트레스는 어찌 보상받아야 할지..
버스회사에 전화해도 계속 받지 않고, 카드사에서는 자기들이 요금청구한게 아니니까 이비카드에 전화하라고 하고, 이비카드에 전화했더니 다른 버스이용내역은 있는데, 이중요금 부과된 72번 내역은 없다고 하네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이러다가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아요. 저랑 같은 경험 하신 분들 어찌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