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차였어요 (후...맘이 아프네요;;, 첫고백이엇는데)

대하낭공2009.10.05
조회388

이제 수능을 400여일 앞둔

서울 사는 남고딩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겨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고백 받아본 적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외로움을 더 타는 것 같더라구요 ;;

 

항상 친구들은 "야 그래도 초등학교때 다 한 두번씩 다 사겨보지 않냐"

이런 말들을 제게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전 할 말이 없더라구요.

동성친구들과는 재밌게 잘 노는데

이성친구 앞에만 서면 떨리고 서먹서먹 하고 어색해지고 그렇더라구요 ;;

 

 

 

 

-----------본론----------------

 

 

제가 다니는 학교 옆에는 여고가 하나 있습니다.

 

그 여고애들은 예전부터 이쁘기로 소문난 애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집 앞에 그 여고를 다니는 저랑 동갑인 친구가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이쁜겁니다 ( 이얏호~!!!!)

 

버스탈 때도 거의 매일 같이타고

 

지하철 탈 때도 같이 타고

 

그래서 서로 얼굴도 많이 익혓죠 ㅎㅎ

 

그렇게 2년을 같이 다니다보니 저도모르게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죠

 

그런데 저도모르게 어느세

그 친구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집에 가면 그친구가 생각나고

갈때도 아, 또 같이 가고싶다

 

제 머릿속엔 오직 이런 생각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 결심을 한겁니다 고백하기루

 

등굣길에는 바쁠테니까, 하굣길에 하기로 결정을 하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그 친구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버스안에서 하면 뻘줌할까봐 내려서 하기루 햇습니다.

 

 

 

내려서 고백을 당당하게 했죠.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저를 매몰차게 차버리는 겁니다.

 

 

 

 

 

 

 

 

 

 

 

 

 

 

 

 

 

 

 

 

 

 

 

 

 

 

finally

 

저 어제 차였습니다 ;;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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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코엿다는

 

YF소나타 하려다가 치기 귀찮해서 타자 치기 쉬운

티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처음햇는데 내가봐도 티 많이난다 ㄷㄷ;;

 

뭐 김하나

이런거 보다가

 

그냥 하나 해봣다

 

 

 

 

 

 

 

 

 

 

 

 

 

 

 

 

 

 

 

 

아 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