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거리 연애하는 남정내 입니다. 여친은 대구에 살고요... 그래서 한달에 2번정도 만나는데, 이번에는 여친이 서울로 올라 놨습니다. 장거리 연애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트 시간 상당히 쫓깁니다. 오랜 만에 봤는데,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것 다들 아시죠... 여튼 그래서.. 이번에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 댕기고.. 다음 코스를 이동하기 위해서 신촌에서 지하철을 탈려고 내려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때마침 지하철 문이 열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빠른 속도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여친 손 잡고 뛰어 들어갔죠. 그런데, 제 몸 보단, 지하철문이 먼저 닫히 더라고요.. 그런데 아뿔사!!! 발이 문에 끼였는 것입니다. 아무리 발을 빼려고 해도 안빠지고.... ㅜ.ㅜ 지하철 문을 열어줄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힘차게, 발을 뻈죠... 그런데.... 허걱 발만 빠지는겁니다... 신발은 지하철 문에 끼이고... OTL..... 그 짧은 시간에 쪼그려 앉아서, 온 힘을 다 해서 뺼려고 했지만, 굳게 닫힌 지하철문은 신발을 줄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삐~~ 하고 지하철이 출발 하는것....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ㅜ.ㅜ 주변에 있던 남자분이 지하철 차량 번호을 알려 주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지하철 고객센터에 전화 했죠... 고객센터에 전화 받으시는분, 참으로 즐거운 목소리로 받으시더군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허허~~ 거리면서 이야기 했죠.. 그리고 바로 지하철 의자에 앉았죠.. 한쪽은 신발 신고, 안쪽은 양발만 신고 있고.. 그날 따라 캐릭터 양발을 신고 있다니.. OTL 여튼, 너무 쪽 팔려서, 양발 신은 발은 의자 뒷쪽으로 최대한 밀어 넣고..(안보이도록..) 그렇게 앉아서, 여친보고, 다음역에 가서 신발 떨어 졌는지.. 찾아 달라고 했죠... 그리곤 바로 다음 지하철을 타고, 전 그대로 있고, 여친은 지하철을 타고 출발을 했죠... 그리고 곧.. 전화가 오더군요... "신발 찾았어?" 여친왈...."이번 정거장은 문이 반대로 열려 ㅡㅡ;..." OTL 그렇습니다... 이대역은 내리는곳은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또 기달렸죠... 이번에는 아현역... 이번에는 다행이 제 신발일 끼인 문이 열렸다는군요.. 그리고, 여친 두리번 두리번 살피다가.. 앗! 찾았다 그러는거예요.. 계단 올라가는 쪽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내 신발을 사람들이 찼으면, 그 짧은 시간동안 그까지 갔을까... ㅜ.ㅜ 여친, 신발들고, 다시 제가 있는곳 까지 왔답니다.. 둘다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덕분에 나름 시간이 지났는지, 한곳 더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어중간 해서 집에 보내 줘야 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 중에.. 콜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하철 역에 찾아 봤는데, 못 찾았다고, 중간에 빠진것 같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았다고 말하니, 어떻게 찾았냐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ㅋㅋㅋㅋ 여튼 잊지 못 할 추억인것 같습니다...^^
지하철 문에 끼인.....xxxx
저는 장거리 연애하는 남정내 입니다.
여친은 대구에 살고요...
그래서 한달에 2번정도 만나는데, 이번에는 여친이 서울로 올라 놨습니다.
장거리 연애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트 시간 상당히 쫓깁니다.
오랜 만에 봤는데,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것 다들 아시죠...
여튼 그래서.. 이번에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 댕기고..
다음 코스를 이동하기 위해서 신촌에서 지하철을 탈려고 내려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때마침 지하철 문이 열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빠른 속도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여친 손 잡고 뛰어 들어갔죠.
그런데, 제 몸 보단, 지하철문이 먼저 닫히 더라고요..
그런데 아뿔사!!! 발이 문에 끼였는 것입니다.
아무리 발을 빼려고 해도 안빠지고.... ㅜ.ㅜ
지하철 문을 열어줄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힘차게, 발을 뻈죠...
그런데.... 허걱
발만 빠지는겁니다... 신발은 지하철 문에 끼이고... OTL.....
그 짧은 시간에 쪼그려 앉아서, 온 힘을 다 해서 뺼려고 했지만,
굳게 닫힌 지하철문은 신발을 줄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삐~~ 하고 지하철이 출발 하는것....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ㅜ.ㅜ
주변에 있던 남자분이 지하철 차량 번호을 알려 주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지하철 고객센터에 전화 했죠...
고객센터에 전화 받으시는분, 참으로 즐거운 목소리로 받으시더군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허허~~ 거리면서 이야기 했죠..
그리고 바로 지하철 의자에 앉았죠..
한쪽은 신발 신고, 안쪽은 양발만 신고 있고.. 그날 따라 캐릭터 양발을 신고 있다니.. OTL
여튼, 너무 쪽 팔려서, 양발 신은 발은 의자 뒷쪽으로 최대한 밀어 넣고..(안보이도록..)
그렇게 앉아서, 여친보고, 다음역에 가서 신발 떨어 졌는지.. 찾아 달라고 했죠...
그리곤 바로 다음 지하철을 타고, 전 그대로 있고, 여친은 지하철을 타고 출발을 했죠...
그리고 곧.. 전화가 오더군요...
"신발 찾았어?"
여친왈...."이번 정거장은 문이 반대로 열려 ㅡㅡ;..." OTL
그렇습니다... 이대역은 내리는곳은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또 기달렸죠... 이번에는 아현역...
이번에는 다행이 제 신발일 끼인 문이 열렸다는군요..
그리고, 여친 두리번 두리번 살피다가.. 앗! 찾았다 그러는거예요..
계단 올라가는 쪽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내 신발을 사람들이 찼으면, 그 짧은 시간동안 그까지 갔을까... ㅜ.ㅜ
여친, 신발들고, 다시 제가 있는곳 까지 왔답니다..
둘다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덕분에 나름 시간이 지났는지, 한곳 더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어중간 해서 집에 보내 줘야 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 중에..
콜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하철 역에 찾아 봤는데, 못 찾았다고, 중간에 빠진것 같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았다고 말하니, 어떻게 찾았냐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ㅋㅋㅋㅋ
여튼 잊지 못 할 추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