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한창인 하늘공원 다녀왔어요!

강지은2009.10.06
조회14,049

 

 

 091005

 

 

간만에 모녀모임 미소 

엄마랑 손다쳐서 쉬고 있는 깡흰 & 공강이였던 나

그리고 퀴여운 마미

 

셋이서 억새가 한창인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쓰레기산이던 난지도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인 하늘공원은

10월 억새축제로 아름다운 전경을 이룬다.    

 

10월 초인데도 억새가 한창이였다는

중순쯤되서 흩날릴 때 가서 사진 찍으면 짱일꺼 같앙

 

 

291개의 계단 앞에서

깡흰 말듣고 힐 안 신고 가길 천만번 잘했다며

+ 꼭 단화신고 가세요 아님 버스 이용해요 앗싸

 

 

 

 

헉헉되면서 열심히 올르다 눈앞에 펼쳐진 전경과

성산대교를 기념으로 찰칵 메롱 

 

 

 

엄마는 자기만날 때 제발 이런 옷좀 입고 오지 말라며

(내옷이 어때서......)

..................... 정장같이 입고오래

꼴배기 싫다며 흑흑

(엄마..산이잖아....우리 오늘 등산하는 거잖아..)

 

 

드디어 하늘공원 도착 할롱할롱  상큼

 

 

 

 

가을냄새 퐁퐁 풍기는 억새랑

가을뇨자인 나 (윙크) 윙크 후훗

 

 

 

 

끝도 없이 펼쳐진 억새 위에서

나잡아 봐라~~~~

 

 

 

전망대에 도착했다 *_* 꺅

한껏 폼을 잡고 멋진척 하려는뎅

사진에 심취하신 아저씨가 ........

자꾸.....

   자꾸.......

자꾸....

 

 

저...저기요 아저씨..저..저기여 당황 저도 사진좀 찍고...싶..

 

 

 

이제 진짜 가을 같다는 낙엽

좋아!!!!!!!!!!!!!!!!!!!!!!!!!!!!

(몸을 가릴 수 있으니까.........응..그러니까)

 

 

 

간만에 셋이서 수다도 떨구

사진도 왕창 찍구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조만간 화보집 한개 낼듯 ㅋㅋㅋㅋㅋㅋ

특히 엄마 ㅋㅋㅋㅋㅋㅋ

엄마사진만 이백개는 넘는 듯 ㅋㅋㅋㅋㅋ

아빠에게 꼭 팔개써 ! (불끈)

 

 

 

 

 

앗싸 Tip 앗싸

 

하늘공원은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에 내리시면

가깝게  찾아볼 수 있어요. 입장은 5시까지만 가능하구요

억새도 잠을 자야 한대요 (수위아저씨왈)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은 특별히 밤까지 개장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