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늦은밤에 잠은 안자고 싸이 다이어리에 쓰고 도토리나 쳐받을 글을...처음으로 끄적여보는 20대 막둥 직장남 입니다.^^(다들 피곤하지도 않으신지지요?..전 감기때문인지...=.=) 제목이 좀 거창한면이 있네요... ㅡㅡ;;(근데 사실인걸 어쩌겠어요..ㅎㅎ) 제 소개를 좀 하자면..우선 고향은 대전이지만... 지금은 딴곳에서 벌어먹고 살고있는..어제 목감기를 득템한 28 직장남입니다.-몸은 마인부우에요..- 추석연휴(연휴?) 3일동안 운전기사 짓을 쉴세없이 한 것 때문인지... 월요일 아침부터...음... 목이 엄청시리 부어오른게 느껴지더군요. 워낙 강철체력이라 별신경 안쓰고 찬물로 샤워한번~ 하고 회사로 고고싱 했습니다. 연휴 전 주에 '대충하고 우선 쉬고보자~.' 라는 생각이었기에..월요일 출근하자마자 할일이 산더미더군요... ㅡㅡ;;; 일하나 마무리짓고..흡연 또 하나 하고 흡연아침 목상태는 이미 머리에서 지워졌더라구요..암튼 오후 4시까지 ~ ~..........(설계쪽 일하시는 분들은 이 패턴 아실듯..;;) 마지막으로~ 저녁먹기전에~을 하는도중... 그.. 왜 가끔 목이 "켁~!" 하면서 막 안쪽부터 갈라지고 찢어지는 그런느낌이랄까... 남녀탐구생활 정형돈이 빙의되더군요. ......어라? 후두암인가? 혀를 잘라내는건가? 목젖 제거수술? 머지?... 등등에 불안감으로곧바로 저녁식사을 띵기고 병원으로 갔습니다..(신종플루도 목부터 아프다는 어서 주워들은 말이 있어서...;;) 근데... 요즘병원 원래 혈압부터 재나요?(병원을 10년만에 가는거라...) 접수할때 "감기걸려서 왔는데요~" 라고하니 혈압부터 재시더군요..한분은 제귀를 뭘로 후벼주셨어요... 곧 의사선생님 진료가 있더군요..(그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안내상님 닮으셨더군요...) 이분 싱크로율 92% 였슴.. 말투도 빠르고 매우 흡사.암튼 전 인사부터 하고~ 저 : "안녕하세요."의 : "네. 목이 아프시다구요?"저 : "네..그 암튼 목젖이 찢어진것 같아요.. 후두쪽이 많이 부은것 같은데.."의 : "음 염증이 심하시네요."(목안을 들여다보며)저 : "제가 담배를 많이 피는데.. 혹 후두암이라든지..그런증세는 없나요?"의 : 전문지식 ~%^$%&^%&$^&!@# "그러니까 세균성 염증이네요." 저 : "아~ 그럼 약먹으면 괜춘하죠?"의 : "머 목은 별문제 없는데... 혈압이 높으시네요?" 이때부터 저에 급사확률을 알려 주시더군요... 의 : "보통 20대 남성보다 혈압이 40정도 높아요... 알고계시죠?"저 : "예 좀... 높다는건 아는데......"의 : "근데 왜 혈압약 안드세요?"저 : "후훗~ 나이가 20대인데 무슨 혈압약을 먹어요~"의 : "나이랑 혈압약이랑 무슨상관이 있어요"저 : "........" 의 : "혈압이 40 높으면 우선 급사할 확율이 일반인에 4배"저 : "....."의 : "담배피시면 x2 8배."의 : "거기다 우량체질이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겠고 x2 16배"의 : "마지막으로 지방간 x2 32배"저 : ".........." 그...그런가....하는도중... 확 와닿는소리 한마디 하시더군요... 의 : "집이 대전이시네요?.... 객사하시겠네.." 객사... 객사...객사...ㅡ,.ㅡ;;;;;; 의 : "암튼 그러니까 담배를 끊으시던가... 혈압약을 드시던가 하세요.." 저 : "네..." 나이 20대 후반에 후두암 걱정으로 병원갔다가.... 급사확율 32배에 객사 가능성까지 처방전을 얻어왔네요... ㅠㅠ 직장다니면서..."스트래스때문에 담배를 끊으면 죽고 말거야.."라고 자기 합리화했던 순간이 저를 덥석 물어버렸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부터 금연들어갔답니다.. 확 끊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8개 밖에 피우지 않았어요.. (토닥토닥...자축)내일부터 조금씩 조금씩 줄이려다 확 끊어 버리렵니다. (솔직히 혈압약은 좀... ㅡㅡ)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려구요... (직장다니기전보다 30키로나 쪄버렸어요... )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이 보약이라고 퇴근하자 마자 자버렸는데... 어느세 샤워할때 치약이 배에 묻더군요... ㅠㅠ(중학교때 친구 아버지가 그런단말 듣고 동화속 얘긴줄로만 알았는데..ㅠㅠ) 직장인 여러분~ 다늦은밤에 잠은 안자고 싸이 다이어리에 쓰고 도토리나 쳐받을 글을...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도 언젠간 저처럼 32배 급사확률이 되실지 몰라요~ 날마다 직장 스트래스까지 하면 64배겠죠~. 20대라고~ 젊다고~ 나중에 한다고 미룬다면... 미룰시간마저 없어져 버릴겁니다.~ ㅎㅎ 우리모두 힘내서~ 자기 건강관리 한번씩 챙겨 보아요~ 아자아자~ 오늘도 직딩 화이팅~!!!2
죽을 확률이 32배라니요..ㅠㅠ
다늦은밤에 잠은 안자고 싸이 다이어리에 쓰고 도토리나 쳐받을 글을...
처음으로 끄적여보는 20대 막둥 직장남 입니다.^^
(다들 피곤하지도 않으신지지요?..전 감기때문인지...=.=)
제목이 좀 거창한면이 있네요... ㅡㅡ;;
(근데 사실인걸 어쩌겠어요..ㅎㅎ)
제 소개를 좀 하자면..
우선 고향은 대전이지만... 지금은 딴곳에서 벌어먹고 살고있는..
어제 목감기를 득템한 28 직장남입니다.-몸은 마인부우에요..-
추석연휴(연휴?) 3일동안 운전기사 짓을 쉴세없이 한 것 때문인지...
월요일 아침부터...음... 목이 엄청시리 부어오른게 느껴지더군요.
워낙 강철체력이라 별신경 안쓰고 찬물로 샤워한번~ 하고 회사로 고고싱 했습니다.
연휴 전 주에 '대충하고 우선 쉬고보자~.' 라는 생각이었기에..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할일이 산더미더군요... ㅡㅡ;;;
일하나 마무리짓고..흡연
또 하나 하고 흡연
아침 목상태는 이미 머리에서 지워졌더라구요..
암튼 오후 4시까지
~
~
..........
(설계쪽 일하시는 분들은 이 패턴 아실듯..;;)
마지막으로~ 저녁먹기전에~
을 하는도중...
그.. 왜 가끔 목이 "켁~!" 하면서
막 안쪽부터 갈라지고 찢어지는 그런느낌이랄까...
남녀탐구생활 정형돈이 빙의되더군요.
등등에 불안감으로
곧바로 저녁식사을 띵기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신종플루도 목부터 아프다는 어서 주워들은 말이 있어서...;;)
근데... 요즘병원 원래 혈압부터 재나요?
(병원을 10년만에 가는거라...
)
접수할때
"감기걸려서 왔는데요~" 라고하니
혈압부터 재시더군요..
한분은 제귀를 뭘로 후벼주셨어요...
곧 의사선생님 진료가 있더군요..
(그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안내상님 닮으셨더군요...
)
이분 싱크로율 92% 였슴.. 말투도 빠르고 매우 흡사.
암튼 전 인사부터 하고~
저 : "안녕하세요."
의 : "네. 목이 아프시다구요?"
저 : "네..그 암튼 목젖이 찢어진것 같아요.. 후두쪽이 많이 부은것 같은데.."
의 : "음 염증이 심하시네요."(목안을 들여다보며)
저 : "제가 담배를 많이 피는데.. 혹 후두암이라든지..그런증세는 없나요?"
의 : 전문지식 ~%^$%&^%&$^&!@# "그러니까 세균성 염증이네요."
저 : "아~ 그럼 약먹으면 괜춘하죠?"
의 : "머 목은 별문제 없는데... 혈압이 높으시네요?"
이때부터 저에 급사확률을 알려 주시더군요...
의 : "보통 20대 남성보다 혈압이 40정도 높아요... 알고계시죠?"
저 : "예 좀... 높다는건 아는데......
"
의 : "근데 왜 혈압약 안드세요?"
저 : "후훗~ 나이가 20대인데 무슨 혈압약을 먹어요~
"
의 :
"나이랑 혈압약이랑 무슨상관이 있어요"
저 : "........"
의 : "혈압이 40 높으면 우선 급사할 확율이 일반인에 4배"
저 : "....."
의 : "담배피시면 x2 8배."
의 : "거기다 우량체질이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겠고 x2 16배"
의 : "마지막으로 지방간 x2 32배"
저 : "
.....
....."
그...그런가....하는도중...
확 와닿는소리 한마디 하시더군요...
의 : "집이 대전이시네요?.... 객사하시겠네..
"
객사... 객사...객사...
ㅡ,.ㅡ;;;;;;
의 : "암튼 그러니까 담배를 끊으시던가... 혈압약을 드시던가 하세요.."
저 : "네...
"
나이 20대 후반에 후두암 걱정으로 병원갔다가....
급사확율 32배에 객사 가능성까지 처방전을 얻어왔네요... ㅠㅠ
직장다니면서..."스트래스때문에 담배를 끊으면 죽고 말거야.."라고
자기 합리화했던 순간이 저를 덥석 물어버렸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부터 금연들어갔답니다..
확 끊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8개 밖에 피우지 않았어요.. (토닥토닥...자축)
내일부터 조금씩 조금씩 줄이려다 확 끊어 버리렵니다.
(솔직히 혈압약은 좀... ㅡㅡ)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려구요...
(직장다니기전보다 30키로나 쪄버렸어요... )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이 보약이라고 퇴근하자 마자 자버렸는데...
어느세 샤워할때 치약이 배에 묻더군요... ㅠㅠ
(중학교때 친구 아버지가 그런단말 듣고 동화속 얘긴줄로만 알았는데..ㅠㅠ)
직장인 여러분~
다늦은밤에 잠은 안자고 싸이 다이어리에 쓰고 도토리나 쳐받을 글을...
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도
언젠간 저처럼 32배 급사확률이 되실지 몰라요~
날마다 직장 스트래스까지 하면 64배겠죠~.
20대라고~ 젊다고~ 나중에 한다고 미룬다면...
미룰시간마저 없어져 버릴겁니다.~ ㅎㅎ
우리모두 힘내서~ 자기 건강관리 한번씩 챙겨 보아요~
아자아자~ 오늘도 직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