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시절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던 때그 변화와 혼돈의 시대에 놓인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갈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이혼한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노래를 잘하는 17살 고딩이 얄레. 학기초 견학수업에서 만나게 된 헬게라는 친구와 함께 마티아스 러스트 밴드를 결성한후 그들이 가진 음악세계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과 열정을 불사르며 학창시절을 보낸다.그리고 얄레에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친 크리스티나가 있다. 둘은 서로의 감성을 나누며 예쁜 사랑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 모든 그림은 새로 전학온 잉베라는 친구의 등장에 의해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늘씬한 키에 우윳빛 피부를 가진 꼭 그리스신같은 미소년 잉베를 본 얄레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떨린다. 체육시간이 끝난 샤워실.맞은 편의 샤워중인 잉베를 발견한 얄레는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첫만남에서 뜬금없는 숨참기 놀이를 하게 되는데..잉베가 초를 재고 얄레는 숨을 참고 있다.10초,..20초..30초...40초.....얄레는 숨을 견디다 잉베의 손을 맞잡는다. 그렇게 가슴떨리는 그들의 교감이 시작된다. 이제 얄레의 모든 눈과 가슴이 잉베를 향해 있다. 그의 모든 것을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어진다. 스케이트 대신 테니스를 치고, 듣지 않던 신스팝을 듣게 되고,하늘을 보며 구름을 얘기하고...이런 변해가는 얄레의 모습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마음은 불편하다.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가 혼돈스럽고 힘든건얄레이다. 그렇게 점점 커져가던 얄레의 혼돈과 잉베에 대한 사랑은 결국 콘서트후 파티장에서 터져나오고 마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퀴어성장영화를 우연히 만나다니~;;게다가 접한 적이 없던 노르웨이영화라는 사실 또한나를 흥분케 했다.역시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볼수 없는 섬세함과 소박함이 있다. 귀에 익은 80년대 락, 등장인물들이 끌고 다니는 낡은 자전거, 투박하게 걸쳐입은 외투에 동그란 벳찌들. 영화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런 빈티지 함들이 계속 나를 추억속에 미소짓게 했다.그리고 얄레가 격어가는 혼돈속의 설렘과 불안이 내 가슴까지 뛰게 만든다. 젊음의 에너지~~그 질풍같은 마음의 바다속에서 갈팡질팡하는얄레의 방황이 어느새 나를 17세의 그 시절로 데려다 놓는듯 했다.참 잉베와 얄레는 어떻게 됐을까~감독은 이들의 결말 또한 하나의 과정에 붙인다.그들에게 아직 답은 없다. 아픈 잉베를 만나러 병원을 찾은 얄레는 자신이 잉베에게 준 상처를 미안해하며 눈물을 터뜨리고 잉베는 그를 감싸안고 위로 한다. 그리고 서로 입을 맞춘다. 하지만 자신을 원하는 잉베를 뒤로 하고 얄레는 병실을 나온다. 자신을 바라보는 잉베를,한배를 탔던 친구 헬게와 크리스티나를,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한때의 자신을 뒤로 한 채 지금의 얄레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듯 카메라를 응시한다. '얄레..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라고 말하듯^^
잉베를 사랑한 남자
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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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출처: [네이트 영화] <잉베를 사랑한 남자>
시절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던 때
그 변화와 혼돈의 시대에 놓인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사랑
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갈등이 아기자기하게 펼
쳐진다.
이혼한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노래를 잘하는 17살 고딩이 얄레.
학기초 견학수업에서 만나게 된 헬게라는 친구와 함께
마티아스 러스트 밴드를 결성한후 그들이 가진 음악세계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과 열정을 불사르며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리고 얄레에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친 크리스티나가 있다.
둘은 서로의 감성을 나누며 예쁜 사랑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 모든 그림은 새로 전학온 잉베라는 친구의 등장에 의해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늘씬한 키에 우윳빛 피부를 가진
꼭 그리스신같은 미소년 잉베를 본 얄레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떨린다.
체육시간이 끝난 샤워실.
맞은 편의 샤워중인 잉베를 발견한 얄레는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첫만남에서 뜬금없는 숨참기 놀이를 하게 되는데..
잉베가 초를 재고 얄레는 숨을 참고 있다.
10초,..20초..30초...40초.....
얄레는 숨을 견디다 잉베의 손을 맞잡는다.
그렇게 가슴떨리는 그들의 교감이 시작된다.
이제 얄레의 모든 눈과 가슴이 잉베를 향해 있다.
그의 모든 것을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어진다.
스케이트 대신 테니스를 치고,
듣지 않던 신스팝을 듣게 되고,
하늘을 보며 구름을 얘기하고...
이런 변해가는 얄레의 모습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마음은 불편하다.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가 혼돈스럽고 힘든건
얄레이다.
그렇게 점점 커져가던 얄레의 혼돈과 잉베에 대한 사랑
은 결국 콘서트후 파티장에서 터져나오고 마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퀴어성장영화를 우연히 만나다니~;;
게다가 접한 적이 없던 노르웨이영화라는 사실 또한
나를 흥분케 했다.
역시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볼수 없는 섬세함과 소박함이 있다.
귀에 익은 80년대 락, 등장인물들이 끌고 다니는 낡은 자전거,
투박하게 걸쳐입은 외투에 동그란 벳찌들.
영화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런 빈티지 함들이
계속 나를 추억속에 미소짓게 했다.
그리고 얄레가 격어가는 혼돈속의 설렘과 불안이
내 가슴까지 뛰게 만든다.
젊음의 에너지~~
그 질풍같은 마음의 바다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얄레의 방황이 어느새 나를
17세의 그 시절로 데려다 놓는듯 했다.
참 잉베와 얄레는 어떻게 됐을까~
감독은 이들의 결말 또한 하나의 과정에 붙인다.
그들에게 아직 답은 없다.
아픈 잉베를 만나러 병원을 찾은 얄레는
자신이 잉베에게 준 상처를 미안해하며
눈물을 터뜨리고 잉베는 그를 감싸안고 위로 한다.
그리고 서로 입을 맞춘다.
하지만 자신을 원하는 잉베를 뒤로 하고 얄레는 병실을 나온다.
자신을 바라보는 잉베를,
한배를 탔던 친구 헬게와 크리스티나를,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한때의 자신을 뒤로 한 채
지금의 얄레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듯 카메라를 응시한다.
'얄레..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라고 말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