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평리동 -구공탄막창-

신동수2009.10.07
조회1,347

 

구공탄 막창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집에서 제일 유명한건 역시 막창이더군요

여기저기 전부 막창만 시켜 먹더라는~ ㅋ

제가 모막창집 운영할당시 이집을 모체로

많이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정감있고 왠지 추억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꺼같아 보이는

식판이네요 ^^ 전 군대시절 요기다 밥먹던게 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ㅋ 갑자기 군데리아가 먹고싶다는^^

 

 

파 저래기 입니다~

보통 파저래기는 위에 소스 뿌려나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절여저서 파가 흐늘해지가 마련인데

이집은 무슨비법이 있어서인지 파가 흐늘해지지 않더군요

 

 

막창은 역시나 막장이 맛있어야 맛있는 집이라고 할수 있겠죠 ^^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흠.. 역시 막장같은건 그집만의

비법이라는게 있나봅니다 이집이 손님이 많은이유중의

하나가 이 막장에 있는거 같더군요 굿~~

 

 

막창도 불포화지방이지만 역시나 기름이 많은 음식이라

중간중간에 요 콩나물국이 입을 깔끔하게 해주더군요 ^^

 

 

쌈무를 직접 담가서 주는가 봅니다

적당히 새콤달콤 한 맛이었는데 무가 왠지 재탕한거

같다는 느낌이 약간은 거슬리는군요 그런데 맛은 쓸만해요~

 

 

쌈장입니다 ^^ 약간만 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어린시절 학교 난로에 많이 구워 먹던 녀석이죠~ㅋ

쫀듸기랑 안에 꿀들어 있던 갈색 그녀석도 생각 나던걸요 ㅋ

갈색 녀석 이름 아시는분 제보부탁드림 ^^

 

 

일단 초벌해서 주니까 금방 먹을수 있다는게 좋더군요

저만큼 두껍게 썰어 나오는데 전혀 질기지 않고

막창특유의 구릿한 냄새도 전혀 나질않네요

막장도 그렇고 요 막창도 손질을 잘해서 이집이 손님이

많은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구요~

예전에 서부정류장에서 월드컵때 친구랑 축구보면서

먹었던 그 막창과 비교했을때 완전 천지 차이더군요

 

 

막창밑에는 연탄불입니다~

예전에 여름철에 갔을때는 밖에서 먹었을때는

 활성탄을 사용하던데 실내는 연탄을 사용하네요

 

 

요리하는 한사람으로서 잘 들지도 않은칼로

실파,고추 승그리논거 보면 잔소리가 막하고싶어진다는 ㅋㅋ

예전 윤군,짱군이 제 잔소리땜에 많이 시달렸었죠~

실파 고추 좀 성의 있게 썰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일단 막창이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해요~

저만큼 두텁게 승그린  고기(특히부산물쪽)는

잘못먹는데 이집은 막창치곤 많이 부드러워서

가능하더군요~ 이집 막창이 제가 먹어본 막창중에서

제일 맛있네요

 

 

실내 사진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맛소 여러분들에게도 맛보여질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들러서 예약 여부를 알아보려 했으나;;;

역시나 예약은 불가능해보이는군요 흠... 소수정예 한테이블로

달려야 할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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