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친구없는 여자 또 있을까요?...

외톨이2009.10.08
조회668
저는 29살에 여자이고 직딩이예요..^^

학교다닐땐 친구도 많고 그랬었는데..

직장에 다니면서 회사 특성상 주말도 공휴일도 일하고 평일은 8시반에 끝나고..

이런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 만날 시간이 줄어들었네요..

그러면서 연락하던 친구들도 몇년 지나니 한명도 없이 다 사라지고..

갑자기 연락하는거 자체가 어색한.. 그래서 모두다 연락안하고 지내네요..

그런탓에 지금은 정상적인 주5일근무에 공휴일도 쉬고 평일에도 보통퇴근시간과 같은

그런 환경에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 29살이지만... 마음 터 놓을 친구 한명도 없으니..

제가 인생을 헛 살은거죠?..

회사에도 제 또래보단 다들 위에 언니들이 많아서.. 그냥 겉으로만 웃고 지냅니다..

제 성격이 특별히 나쁜건 아닌데... 친구관리 못한 제 잘못이죠..

요즘은 친구들끼리 주말에 만나서 놀고 하는거.. 그게 너무 부러워요..ㅎㅎ

저도 연락하는 친구가 2명 정도 있긴하지만.. 썩 절친이라고 하긴 좀 그래여..

친구라도 자주 만나는게 아니라.. 생일이나 경조사 일있을때만..

암튼 제 남친은 제가 친구 없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전 요즘 친구가 많이 필요해요... 저랑 같은 처지인 친구도 좋구여...

아니면 저같은 사람하고 친구해줄 분도 좋구요...

친구만한 소중한 벗이 없는데.. 지난 세월이 많이 후회 스러워요..

지금 이 나이에 어디에서 다시 친구를 만들어야 할까요?ㅎㅎ

지금 이 나이에 친구 만드는게 어려운일인 것 같아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잘 관리하세요.. 저처럼 외로워지지 말구여..ㅎㅎ

저랑 같은 처지에 있거나.. 저랑 공감하거나.. 저랑 마음 터 놓을 수 있는 친구해 주실 분

있으면 답글에 메일주소나 메신저 달아주세요.. 잠깐 호기심에 하는 연락말구요..

제 또래에 여자분과 정말 좋은사이 될 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