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간단한 문제일수도 있지만 전 스트레스받네요ㅜㅜ

세상사람들참2009.10.08
조회155

 

안녕하세요.

판에 많은 분들이 지식을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려 봅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10월 1일 목요일 친구들을 만나 저는 술집에서 모였습니다.

술집에서 안주가 하나씩 차례로 나오는 도중

지나가던 알바생이 들고있던 찌개인지 탕인지 그런종류를 저에게 쏟았습니다.

 

그때 저는 의자에앉아서 손은 탁자밑에 내리고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그 술집에 1 차로 온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술을 한잔이라도 마시거나 한 적은 없구요.

 

아무튼 알바생이 쏟은 국물은 라면이라더군요.(이때는 경황이없어서 몰랏는데

어제 알았습니다.)

국물은 오른쪽 어깨에 전부 쏟아졌고, 바로 주방에서 막 들고 온것이라

엄청 뜨거웠습니다.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서있었는데(이런일 처음이라 씻고뭐할 그런생각은

아무것도안나고 아프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잠시 몇초 서있다가 친구가 빨리 씻자고해서 화장실가서 물로 계속 헹구었습니다.

어깨 아래부터 팔목까지 발갛게 발열하고 많이 쓰렸는데 넓은 면적에 쏟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니 흔적은 조그맣게 남더군요.

이때 제가 입고있던 티셔츠는 친구 옷을 빌려입고 있었는데 오른쪽을 아예 다 버려서

계속 입고 있을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친구가 티셔츠를 새로 하나 사주었고, 나중에가서 티셔츠를 빨아보니 국물이 안지워져서 친구가 그 티셔츠는 버렸습니다.

저 역시 티셔츠안에 받쳐입고잇던 나시에도 국물이 묻어서 빨아보았지만 지워지지않았습니다.

 

알바생한테 전화번호를 받고 다음날 연락을 했습니다.

이때 추석이라 일단 고향에 내려가 잇는것이고 저는 학교때문에 타지에 나가잇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타지에서 생활하기때문에 고향에서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가고싶어 알바생에게 같이 병원을 가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딴소리하거나 그런거보다

바로 그자리에서 병원에서 돈계산 끝내고 전 혼자 치료하러다니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그쪽에서 못가겟다고 하더군요. 그랫더니 가해자 언니가 전화와서는

추석이라 병원문연곳도 없다고 그러시는데 그럼 제가 혼자 병원가서 병원비가 얼마 나온걸 청구하면 그쪽에서 보지도않은 금액을 순순히 줄 수 잇느냐 고 햇더니

그 가해자 언니가 하는말이 나이 서른먹고 그거 안주겠냐고 그러시더군요.

그러더니 아니면 지금 만나서 치료비를 주겠다고 하는걸 전 치료비가 얼마나올지도모르는데 바로 만나서 돈을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추석이 끝난 후 병원을

갓다와서 연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병원 문연곳은 없어서 약국의 처방에 따라 메디폼을 사서 붙이고 추석을 보냈습니다.

메디폼을 붙이자 처음에는 흉진곳이 점점 연해지는가 싶더니 이틀쯤지나자

흉터밖에 없어보이던 곳에 갑자기 살이 벌어지면서 상처가 생기더군요.

그 상처에서 고름같이 흰 액체가 차 올라서 메디폼을 붙인 부위가 빵빵해져서

메디폼을 떼버렸습니다.

메디폼을 붙이지않고 하루가 지난후 월요일에 피부과에 가서 화상치료를 받고,

전 의사선생님께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1주일일수도잇고 2주일 일수도 잇다고

애매하게 대답하시길래 그럼 흉터는 지워지냐고했더니 완전히 지워진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연해지도록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나오는 길에 바로 가해자에게 전화해서 일주일정도 걸릴듯 싶으니

일주일뒤에 치료가 끝나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햇습니다.

 

이틀 뒤 수요일 저녁에 가해자에게 전화가와서

이 문제로 자꾸 신경쓰이고 하니 지금바로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처리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각에는 이미 병원을 다녀왔고 치료기간 중 총 얼마가

병원비가 나올지도 모르고 일주일뒤에 연락하겠다고해도 가해자 측에서

자꾸 그냥 끝내자고 하여 그럼 세탁비랑 경비 병원비 등 계산해서 다시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충 예상으로 들어갈 것 같은 병원비 1주일치, 병원까지가는 경비 1주일치, 새옷값, 세탁비, 메디폼비해서 13만원을 청구했습니다. 그랬더니 못주겠답니다;;;

 

특히나 너무 속상한건 가해자 언니가 전화와서는 소리지르고 죽고싶냐고 협박하고

난리치면서 돈 받아낼 속셈아니냐는 둥 켕기는거 잇냐는둥 이런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그러더니 가해자 언니가 됐고 저희 부모님이랑 연락하자고 난리를쳐서 바로 부모님께서 가해자 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몇번이나 안받더군요-_-;;

어리고 학생이라는 저한테는 막말하고 욕하고 하더니 부모님전화하라고 난리치길래

부모님연결하니 안받는 그 심보는..

 

그리고 화상을 입었는데 13만원이 많은겁니까?

제가 학생이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돈 13만원에

양심팔고 치졸하게 요구하는 취급당하니 정말 기분나쁩니다.

돈 13만원 받자고 지금 달려드는게 아니라 그 가해자 언니가 저에게 한 그 폭언들과

솔직히 상처부분이 자다가보면 살과 살이 붙어서 떨어지거나할떄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자다가 다섯번씩 잠에서 꺠고 고생하고 그랬지만 가해자에게 이런부분은

전혀 이야기하면서 따지거나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언니가 자꾸 말을 교묘하게 바꿈니다. 30살이라는데 30살먹은 여자는

20대 초반인 제가 못당하겟네요.

 

도와주세요. 만만하게보고 윽박지르는데 저도 대책을 세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