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저 어제 참았던 쌈닭기질 발휘했슴다 !

럽유♡2009.10.10
조회1,243

 

저 어제 그동안 참았던 쌈닭기질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인천지하철 -> 국철 을 갈아타려고 부평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저는 사무실에 옮겨놓을 물건이 있어서

기본 가방외에 완전 큰 가방을 하나 더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딱 타려고 올라오니까 용산행 직통이 오기 바로 전이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지하철 탑승구 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방 내리기도 하고 앉을 생각도 없고~ 평소에 잘 앉지도 않아요~

사실 달리기 자리맡기 싸움이 지겨운-_-;;;;;;;;;

 

 

그런데 하나둘씩 모여드는 아줌마 아저씨들............

전분명 자리에 앉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먼저 와서 앞에 섰을 뿐인데

아줌마 아저씨들 서로 먼저 탈려고 안달이 나서 아주 그냥 열차도 안왔는데

눈치보기에 서로 마치 철로롤라도 달려들 것 같은그런 태세?? 였습니다

 

아래 설명과 같이 ㅜ0ㅡ

 

 

 

 

 

전 옆에 돌진하는 아줌마를 보지 못하고

뒤에서 먼저 타려고 밀치시는 아줌마 아저씨 분들 먼저 다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이 더 커집디다.

 

나오는 사람 + 먼저 들어가려는 아줌마 + 중간에 낑긴 저+ 빛의속도로 달려오는 아줌마 

 

와- 저 정말 끌려다가 싶게 말려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아줌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많은데 냅다 뛰어 노인석에 훌떡 앉아버렸습니다.

저 그동안 참았던 분노 폭발했습니다.

어르신께 그런게 예의가 아닌 줄 알지만

그동안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수도없이 당한거-

정말 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알고 그러시는지.

 

전 "아주머니 내리신다음에 차례차례 타셔야죠"

아주머니 "어린 년이 버릇없이 어른한테 ㅈㄹ 이야"

저 정말 여기서 절정 화 끝까지 났습니다

저 "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셔야 아이들이 보고 볻받는 겁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 " 내가 밀쳤는데 어쩌라고?????????????????싸가지 없는년~~~~~~~ ?"

 

와------------

저 그래서 막 퍼부었습니다!

"지ㅏㅓ ㄷ시ㅏㅓ ㅇ니ㅏㄹ ㅓ디;가ㅓ ㅣ;ㅏㅓ ㅣ;ㄷ가ㅓ시;ㅏㄱ넘린;아머 리;나어"

 

 

그랬더니 아줌마 민망하셨는지 그마나 옆에 아줌마한테

요즘것들은............. 하면서 그마나 조용히 가시더라구요

나 원 참,,,,,,,,,,,,,

 

저 내리면서 다짐 오백만번 했습니다!!!!!!!!!!!!

절대 저런 어른 아니 솔직히 어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 되지 말자고!!!!!

잘못을 했다면 인정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글쓰니까 화가 또 불끈불끈 와- ㅡ^ㅡ

 

사람들이 쳐다봐서 챙피했지만 전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잘못된거라구 사람들이 그냥 매일 넘어가주고 아줌마 아저씨니까 당연하게 생각해주는거 저도 그랬지만 오늘은 그래도 말하고 왔습니다.

씁쓸하기도 하고 속시원하기도 하고 ;;;;;;;;;;;;;;;;;;; 훗=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