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 카오산의 달달한 기억= vinyl bar

몽상소녀썬2009.10.11
조회310

휘엉청 달 밝은  가을 밤 ..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즈넉한 외로움을 달랠곳이 없다면..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홍대로 ..  나선다.

 

자유로워..

누구의 시선따윈 대수롭지 않은..

 

문득..   카오산의 밤풍경이  교차되는 순간이다. 

 칵테일을 봉지에 담아 마시는 VINYL '-' =비닐 바 

이곳에 가면.  

 

 

 

알록달록 . .

 

자유로운 로봇님하도 있고.

 

 

1주년 기념 컨셉으로 치장된 입구. 뢀뢀-

따라하고 싶은 유치원시절 색종이 롤롤롤롤-  색종이 발.

 

 

봉지봉지-

리얼 봉지에 담아마시는 칵테일맛- 꺄올 이롤시다.

 

 

요런 봉지 ?  ?

어떤 봉지?   특허받았단다-  요걸로 (초 아이디어다 - 뭐든 생각할때 빨리 실천에 옮기라)

 

+0+ 간지레게머리 언냐도 ...  봉지한가득 쪼오옥- 

 

 

이 장면만 보면 정말 카오산 거리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

 

어느샌가 모르게 홍대에 부쩍 많아진  뽀리너들  . ㅎ 

 

여행의 달달한 기억들이 다시 샘솟는다.

 

 

 

 

 

 저도 쫌 찍어주세요;;;

 

 비광의 주인공스럽다..+0+    우산만 쓰면 딱인데- ㅎ

  

 잠시.. 삶이 고단해졌을때 

문득  자연스레 발걸음이 옮겨지는

쉴곳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이다.

그저  편히 기댈수 있고,  

 언제가도 그자리에 있는 변치않은채 남아있는 나만의 아지트.

 

아무리 하룻밤새 변덕스럽게 변하는 세상이라지만

내가 찾은  그곳 하나만은  남아있길.

 

오늘도.

그렇게.....홍대의 밤은 깊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