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인데;;; 배트맨의 조커같이..ㅋㅋ 근데 그리 길진 않고 약 2cm정도의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보이지않는 상처에요. 제가 시골집에서 살던때 이제 갓 뛰기도 하고 잘 걸
어다니고 높은곳이 있으면 올라가려고 하는 그 나이에 어느 한 장독대 위에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 증언.ㅋㅋ) 조그만것이 그 위에 올라가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찰나에 제가 균형을 그만!! 잃어버리고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것입니다. 근데 그 바닥에는..!!
^
_____||______ 이런식으로 못이 튀어 나와있었대요.ㅡ,ㅡ; 상상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 못이 있는 곳으로 제 머리가 떨어졌고.. 제 입이 찢어진거더라구요..헉..
지금도 기억은 없지만 생각으로 '그때 그 못이 눈에 박혔다면? 머리에 박혔다면?'
ㅎㄷㄷ...
2. 이것도 3~4살때.
기억이 없지만 논두렁인가에 빠졌었다는데 그 안이 완전 시궁창이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형이 저랑 같이 산책하다가 빠진건데 절 안꺼내고 걍 집으로 가서 할머니를 데려왔다가 형은 귓방맹이 후두러 맞구요..ㅋㅋ 근데 제 몸에 똥독같은게 잔득 올랐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아~ 그 기억이 없어서 다행입니다.ㅋㅋ
3. 이건 좀 커서.. 약 10살쯤에.
초2~3학년때인데요. 이 나이때는 막 왠지 젓가락으로 220v구멍을 쑤셔보고 싶고, 불만 보면 종이를 태우고 싶고 그럴때잖아요(천부적인 호기심ㅋㅋ). 당시에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불을 붙이면 입에 거품물고 우왕굳을 외칠정도로 재미를 붙이고 있었어요. 자연스레 스프레이와 같은 물건에 불을 붙이면 멋지고 쉽고 크게 불이 붙는다는걸 배우고 있을쯤에 갑자기!!
눈앞에 보이는 부탄가스캔이 하나 보이더라구요.ㅎㄷㄷ 왜그랬는지..ㅋㅋ 암튼 전 그 부탄가스를 멋지게 집어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화장실문을 꼭~~닫고나서 이제 바닥에 부탄가스 꼬다리를 들이박고 가스를 방출하기 시작했죠.ㅋ 약 1분? 바닥이 스산해지고 슬슬 머리도 아파올쯤에 이때다 싶어 라이터로 확 바닥에 불을 붙였습니다.
헐..... 순식간에 불이 제 눈앞까지 확! 하고 타오르더니 붙은 불줄기가 제가 들고 있는 부탄가스 속으로 쏘옥... 들어가는겁니다!! 와.. 그 순간은 정말 잊혀지지 않음.ㅡㅡ;
'와 이제 뒤졌다!!!!!!1'하고 외치면서 눈을 확 감았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안일어났습니다.; 만약 그때 손에 들고있던 만땅 부탄가스가 터졌다면? 헐..ㅡㅡ;
4. 12살쯤에.
아파트 단지 사이에 보면 잔디밭으로 들어가는걸 막기위해 펜스를 해놨습니다. 철로 되어있어서 가끔 그 펜스 위를 친구손을 잡고 걸어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 펜스의 폭이 약 5cm정도 됩니다. 균형만 잘잡으면 혼자걷기도 가능하죠.ㅋ 그러던 어느날 문득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보겠다! 라고 외치고 그 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균형도 잘잡고(천부적인 운동신경ㅋㅋ) 거의 끝에 다다를 쯤에 한쪽발이 그만 ㅃ ㅣ 끗! 하고 만것입니다. ㅠㅠ 바로 그때 제 몸이 밑으로 훅! 꺼졌고... ...........
정말.. 한방에 훅 갈뻔했습니다.. 아직 어린나이라 다리가 짧아 양다리가 땅에 닿기도 전에 울타리가... 저의 미래의 가정을 책임질 FIRE BALL과함께 쿵!!! 하고 충돌한겁니다. ㅠㅠ 아.. 10년이 지난얘기지만 생각만해도 지금도 얼얼한거 같음.ㅠㅠ
그때 만약 FIRE BALL이 토막났다면? ㅠㅠ
5. 20살에..
킥복싱을 배웠습니다.
공포의 무릎찍기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상대의 목을 잡고 내리 끌면서 무릎을 올리는 기술입니다.
그 날을 마지막으로 저는 방학 2주를 남겨놓고 제 주먹만해진 FIRE BALL을 움켜잡은채로 학교친구들보다 2주 먼저 방학식을 올리게 됏었습니다.
"그때 만약 터졌다면..?" ㅋ 아씨.. 아직도 아픈거 같음ㅋ
그 이후로 혹여나 또 사건(??)이 일어날까 두려워 궁디를 뒤고 빼로 다니다보니 자세가 교정된거 같음.ㅋㅋ 더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대~충 요만큼만 적어봅니다..ㅋ
한끝만 어긋났어도 살아남지 못할뻔한 순간들;; best 5ㅋ
안녕하세요.
키작고 마르고 휴학중인 25세 남자입니다.(자기소개 ㅋ)
요즘 그 '최종 목적지 3D'라는 영화도 있고 해서 문득 판을 둘러보던 참에
그냥 한번 정말 한끝만 어긋났어도 뒤질뻔한 제 얘기를 써볼까 해요;;
뭐 그렇다고 휘황찬란한 역사가 있어서 쓰는건 아니구,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과연 어떤 아찔한 순간들이 계셧을지,, 궁금하기도 해서요.ㅋㅋ
써볼게요.. 글을 맛깔나게 못써서 재미날진 모르겠지만 걍..일기쓰는 기분으로.
1. 기억엔 없으나 약 3~4살때.
제 입 옆엔 꼬맨 상처가 있어요;; 마치 입에다 칼을 집어넣고 옆으로 죽 찢은것 같은
상처인데;;; 배트맨의 조커같이..ㅋㅋ 근데 그리 길진 않고 약 2cm정도의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보이지않는 상처에요. 제가 시골집에서 살던때 이제 갓 뛰기도 하고 잘 걸
어다니고 높은곳이 있으면 올라가려고 하는 그 나이에 어느 한 장독대 위에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 증언.ㅋㅋ) 조그만것이 그 위에 올라가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찰나에 제가 균형을 그만!! 잃어버리고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것입니다. 근데 그 바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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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 이런식으로 못이 튀어 나와있었대요.ㅡ,ㅡ; 상상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 못이 있는 곳으로 제 머리가 떨어졌고.. 제 입이 찢어진거더라구요..헉..
지금도 기억은 없지만 생각으로 '그때 그 못이 눈에 박혔다면? 머리에 박혔다면?'
ㅎㄷㄷ...
2. 이것도 3~4살때.
기억이 없지만 논두렁인가에 빠졌었다는데 그 안이 완전 시궁창이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형이 저랑 같이 산책하다가 빠진건데 절 안꺼내고 걍 집으로 가서 할머니를 데려왔다가 형은 귓방맹이 후두러 맞구요..ㅋㅋ 근데 제 몸에 똥독같은게 잔득 올랐었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아~ 그 기억이 없어서 다행입니다.ㅋㅋ
3. 이건 좀 커서.. 약 10살쯤에.
초2~3학년때인데요. 이 나이때는 막 왠지 젓가락으로 220v구멍을 쑤셔보고 싶고, 불만 보면 종이를 태우고 싶고 그럴때잖아요(천부적인 호기심ㅋㅋ). 당시에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불을 붙이면 입에 거품물고 우왕굳을 외칠정도로 재미를 붙이고 있었어요. 자연스레 스프레이와 같은 물건에 불을 붙이면 멋지고 쉽고 크게 불이 붙는다는걸 배우고 있을쯤에 갑자기!!
눈앞에 보이는 부탄가스캔이 하나 보이더라구요.ㅎㄷㄷ 왜그랬는지..ㅋㅋ 암튼 전 그 부탄가스를 멋지게 집어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화장실문을 꼭~~닫고나서 이제 바닥에 부탄가스 꼬다리를 들이박고 가스를 방출하기 시작했죠.ㅋ 약 1분? 바닥이 스산해지고 슬슬 머리도 아파올쯤에 이때다 싶어 라이터로 확 바닥에 불을 붙였습니다.
헐..... 순식간에 불이 제 눈앞까지 확! 하고 타오르더니 붙은 불줄기가 제가 들고 있는 부탄가스 속으로 쏘옥... 들어가는겁니다!! 와.. 그 순간은 정말 잊혀지지 않음.ㅡㅡ;
'와 이제 뒤졌다!!!!!!1'하고 외치면서 눈을 확 감았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안일어났습니다.; 만약 그때 손에 들고있던 만땅 부탄가스가 터졌다면? 헐..ㅡㅡ;
4. 12살쯤에.
아파트 단지 사이에 보면 잔디밭으로 들어가는걸 막기위해 펜스를 해놨습니다. 철로 되어있어서 가끔 그 펜스 위를 친구손을 잡고 걸어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 펜스의 폭이 약 5cm정도 됩니다. 균형만 잘잡으면 혼자걷기도 가능하죠.ㅋ 그러던 어느날 문득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걸어보겠다! 라고 외치고 그 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균형도 잘잡고(천부적인 운동신경ㅋㅋ) 거의 끝에 다다를 쯤에 한쪽발이 그만 ㅃ ㅣ 끗! 하고 만것입니다. ㅠㅠ 바로 그때 제 몸이 밑으로 훅! 꺼졌고... ...........
정말.. 한방에 훅 갈뻔했습니다.. 아직 어린나이라 다리가 짧아 양다리가 땅에 닿기도 전에 울타리가... 저의 미래의 가정을 책임질 FIRE BALL과함께 쿵!!! 하고 충돌한겁니다. ㅠㅠ 아.. 10년이 지난얘기지만 생각만해도 지금도 얼얼한거 같음.ㅠㅠ
그때 만약 FIRE BALL이 토막났다면? ㅠㅠ
5. 20살에..
킥복싱을 배웠습니다.
공포의 무릎찍기를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상대의 목을 잡고 내리 끌면서 무릎을 올리는 기술입니다.
그 날을 마지막으로 저는 방학 2주를 남겨놓고 제 주먹만해진 FIRE BALL을 움켜잡은채로 학교친구들보다 2주 먼저 방학식을 올리게 됏었습니다.
"그때 만약 터졌다면..?" ㅋ 아씨.. 아직도 아픈거 같음ㅋ
그 이후로 혹여나 또 사건(??)이 일어날까 두려워 궁디를 뒤고 빼로 다니다보니 자세가 교정된거 같음.ㅋㅋ 더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대~충 요만큼만 적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