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리사(Hola Lisa)]-홍대

김정현2009.10.12
조회2,255

# 올라리사 in 홍대

 

 

홍대 카페 탐방 마흔 세번째 이야기
쫄깃한 벨지안 와플의 원조격인 카페, 올라리사

 

 

Hola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
Lisa는 사장님 이름
고로 안녕, 리사
 

 

녹색의 철제 외관

입구 양쪽에 놓인 좌석 두 개가 눈에 확!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땐 이 자리가 명당인 듯 :) 

안으로 들어서면~

 

 

 

홍대스러운 자유로운 분위기~

알록달록 의자들~

 

 

 

작은 테이블에 다양한 의자들이~


 

폴라로이드로 인테리어도 하고~

 

 

 

작은 조형물들도 눈에 띄고~

뮤지컬 배우 옥주현씨의 친한 친구분이 하는 카페로 더욱 유명한 이 곳은

사장님이 스페인 여행을 할 때의 추억을 담은 곳이라고~

 

 

 

자유롭게 걸린 반듯한 액자도 멋스럽고~

 

 

 

나즈막한 테이블에 편안한 소파석도 있고~

 

 

 

안쪽에서 본 바깥쪽~ 햇빛이 잘~ 들어 따로 조명이 없어도 되지만

저녁에 더 예쁘다고, 사장님의 어머님께서 아쉬워하셨다는 :)

 

 


정면에 보이는 오픈 주방에선 하루종일 와플을~

컵을 저렇게 걸어두다니! 굿아이디어!

 

 

 

메뉴판

솔내길의 터줏대감인 카페 올라리사는
벨지안 와플을 제대로 하는 몇 개 안 되는 카페라고 합니다~

 

 

 

역시나 첫페이지에 와플에 대한 설명이~

 

 

 

다른 브런치 메뉴들도 있고 많이들 시켜 드시더라는~

와플과 아메리카노 세트(9000원)를 주문하고~
와플 단품은(8000원)인데 와플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는 1천원에 먹을 수 있다고~

 

 

 

내가 사랑하는 하얀 도자기 머그잔에 나온 아메리카노~

씁쓸하니 좋고~

 

 

 

짜잔! 등장이오! 벨지안 와플

 

 

 

손바닥을 쫙 편 크기의 와플과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

 

 

 

제대로 구워져 나온 와플

생각보다 크던데~ 펄슈거가 녹아 있어 반짝 반짝~

 

 

 

넉넉하게 담긴 아이스크림 위에는 시나몬 파우더 솔솔~

한입 크기고 그때그때 잘라서 아이스크림과 함게 먹으라고 했으니~

 

 

 

아아아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아아아 눈물나

 

 

 

이게 빵인지 찰떡인지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이거다, 내가 찾던 맛! 긴자의 '마네켄'과 같아! 아니 더 맛있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최고, 정말! 올레~♡

 

하루에도 열두 번 생각날 듯 큰일이야

올라리사 가면 무조건 먹기

 

솔직히 와플에 눈이 멀어 다른 메뉴 보지도 못해서 정보 無(아 죄송합니다;)

위치는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자전거 나라' 옆골목으로 쭉- 내려오면 카페거리가 나오고

100M정도 걸어가면 오른쪽에 녹색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