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이번해 7월 달 쯤? 저는 제 학교에 같은 부원 남자아이를 좋아하게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어떻게어떻게 문자도 자주 하구,, 전화도 조금씩 하다 보니깐 사귀기 전에도 데이트 나가고 그랬어요~ 사귀기 전에 데이트 한 3번 정도 했구요.. 전부 영화나 아니면 제 8살 짜리 동생과 함께 놀러가는 거 였죠... 결국 8월 14일 그 아이와 사귀게 되었어요. 그아이 이름을 똥개라고 할게요.. ㅋㅋ 힘들어서.. ㅋㅋ 하여튼 그 똥개와 고백한 이후 몇일 간 연락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뭐랄까 서로 사귀고 나서 후회감이 들어 그랬다기 보다는 그저 연락을 서로 주고 받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다가 22때(제가 고등학생이고, 어리다 보니 이런걸 챙기게 되네요ㅋㅋ) 바람 맞았습니다. ㅠ_ㅠ 그 똥개가 원했던 것은 아닌데.. 저희 부는 월화수목금 으로 나뉘어진 조입니다. 저는 목요일조구여 걔는 월요일 조예요 그런데 월요일 조에서 단합 모임 비슷한걸로 어떤 남자선배와 여자선배 그리고 저와 동갑인 여자애한명과 강남역을 간거예요 사실 미리 저는 22때라고 챙기지는 않더라도 같이 있자고 하고 학교 자습실 앞에서 만나기루 하고 계속 기다렸어요.. 한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결국엔 계속 찾으러 다녔죠.. 3시간째 애가 보이질 않아서.. 결국에는 포기하고 집으로 왔어요.. 저는 핸드폰이 있어도, 걔는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두 선배나 여자애 폰으로 빌려서 해도 될것을 저한테는 연락 한번도 안하고 그저 그 남자선배가 자신을 강남역으로 끌고 갔단 이유로 끌려가고선 저는 학교에서 장장 3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똥개를 찾았던거예요 ㅠㅠ 아놔 그 일이 있구나서도 학교에서도 많이 버렷어요.. 학교에서 만나면 잘 웃지도 않고 뭐.. 좀 그랫어요.. 그런데 학교 밖에 단 둘만 있으면 너무 아껴주는 거예요. 제가 처음 좋아했던 것 보다 더 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지고.. 저는 여태 사겨본 경험이 있어도 진심으로 누구 좋아하거나 사랑한 적없었거든요~ 무슨 학생이 사랑이야~ 뭐 이런 편견 갖고 생활하는 아인데.. 걘 또 저 사랑한다고 맨날 그러고 둘이 같이 다니다 보면 계속 얼굴 쳐다보고 왜 쳐다 보냐고 그러면 좋아서 그렇다고 쳐다보면 안되냐고 그러고 공부도 맨날 같이하고 저 밥도 몇번사주고 또 헤어지면 다시 사귀자고 할 의향이 있다는 소리도하고.. 정말 잘해줬어요.. 그런데 밥만 몇번 얻어먹었지 선물은 하나도 받은게 없는거예요.. 뭐.. 아직 사귄지 오래 안됐으니깐. 뭐.. 근데 저 여태 제일 오래 사귄게 50일 이라서 조금 두근두근 했어요 50일날 문자가 왔더라구요 [ 우리 벌써 50일이네... 내가 잘 못해준것 같아.. 앞으로 잘해줄게 사랑해 문자X] 로 번호 자기집 인터넷전화(문자가능한)로 왔어요.. (이때쯤에는 저도 핸드폰이 없어서 엄마껄로 받아봤답니다 ㅋㅋ 얘는 분당에 가있었구요) 정말 좋았어요 정말 이런 문자 하나 받는 데 너무 눈물 겨운거예요 절 많이 아껴주긴 했어도 다른 남자친구들이 흔하게 해주는거 안해주고 뭐 그런 쓸데없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너무 속상한게 많았거든요.. 57일째 되는날 부원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도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똥개가 너 피해다닌다고 소문났어" 정말이지 저 소문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니깐.. 저도 대충 느끼고 있었던 거지만.. 그래도 부원들 사이에서 그런 소문이 돌지 않기를 바랬거든요... 또.. 저는 50일 기념 선물로 (22때도 저만 선물줫음!!ㅠㅠ) 손수 카드지갑을 만들어서 주기도 했었죠.. 그런 소문이 퍼진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그 당날에 제 단짝친구와 똥개 반 앞에서 계속 기다렸어요 그날따라 똥개가 주번이라서 좀 오래 기다려야 했죠 얘들 다가고 저희 셋만 남고선 제가 얘기 해줬어요. "똥개 우리 부 내에서 너가 나 피해 다니는 소문이 돌아~ ㅠㅠ 좀 그만 피해다녀" "내가 언제 널 피해다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하는말이, "나 간다" 이러는 거예요.. ㅠ 언니오빠동생엄마아빠선생님 이게 뭔가여 그 주위엔 아무도 없었으면 저희하고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닌가여 제 앞에 있는 이사람 제 남친이 맞나여? ㅠㅠ 결국엔 같이 갔져.... 그런데 밑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제가 창피한걸까요? 제가 창피할 정도로 찐따도 아니고 오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꾸미지도 않고 그런 아이도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너무 속상해 그날 커플다이어리에다가 편지를 썼습니다.. 이별을 직접얘기하기싫어서 간접적으로 너가 결정하라는 식으로 썼죠.. 59일째? 58일째? 그날 네이트온에서 저와 대화를 했죠.. 결국엔 헤어졌어요.. 걔가 힘들다는 이유로.. 언니오빠엄마아빠동생선생님들 저좀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악플 다시지 마시구 ㅠㅠ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저 원래 남자한테 깊게 빠지는 편은 아닌데 얘 정말 순수한얜줄 알고 믿고 빠졌다가지금 병신 됬어요.. 전 이제 어떡하나여 ㅠㅠ 흐규흐규흐규 1
처음으로진심으로좋아했던 남자와의 이별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이번해 7월 달 쯤? 저는 제 학교에 같은 부원 남자아이를 좋아하게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어떻게어떻게 문자도 자주 하구,, 전화도 조금씩 하다 보니깐 사귀기 전에도
데이트 나가고 그랬어요~ 사귀기 전에 데이트 한 3번 정도 했구요.. 전부 영화나 아니면
제 8살 짜리 동생과 함께 놀러가는 거 였죠... 결국 8월 14일 그 아이와 사귀게 되었어요.
그아이 이름을 똥개라고 할게요.. ㅋㅋ 힘들어서.. ㅋㅋ
하여튼 그 똥개와 고백한 이후 몇일 간 연락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뭐랄까 서로 사귀고 나서 후회감이 들어 그랬다기 보다는 그저 연락을 서로 주고 받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다가 22때(제가 고등학생이고, 어리다 보니 이런걸 챙기게 되네요ㅋㅋ)
바람 맞았습니다. ㅠ_ㅠ 그 똥개가 원했던 것은 아닌데.. 저희 부는 월화수목금 으로 나뉘어진 조입니다.
저는 목요일조구여 걔는 월요일 조예요 그런데 월요일 조에서 단합 모임 비슷한걸로
어떤 남자선배와 여자선배 그리고 저와 동갑인 여자애한명과 강남역을 간거예요
사실 미리 저는 22때라고 챙기지는 않더라도 같이 있자고 하고 학교 자습실 앞에서 만나기루 하고 계속 기다렸어요..
한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결국엔 계속 찾으러 다녔죠..
3시간째 애가 보이질 않아서.. 결국에는 포기하고 집으로 왔어요..
저는 핸드폰이 있어도, 걔는 핸드폰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두 선배나 여자애 폰으로 빌려서 해도 될것을 저한테는 연락 한번도 안하고
그저 그 남자선배가 자신을 강남역으로 끌고 갔단 이유로 끌려가고선 저는 학교에서
장장 3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똥개를 찾았던거예요 ㅠㅠ 아놔
그 일이 있구나서도 학교에서도 많이 버렷어요.. 학교에서 만나면 잘 웃지도 않고
뭐.. 좀 그랫어요..
그런데 학교 밖에 단 둘만 있으면 너무 아껴주는 거예요.
제가 처음 좋아했던 것 보다 더 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지고..
저는 여태 사겨본 경험이 있어도 진심으로 누구 좋아하거나 사랑한 적없었거든요~
무슨 학생이 사랑이야~ 뭐 이런 편견 갖고 생활하는 아인데..
걘 또 저 사랑한다고 맨날 그러고 둘이 같이 다니다 보면 계속 얼굴 쳐다보고 왜 쳐다 보냐고 그러면 좋아서 그렇다고 쳐다보면 안되냐고 그러고
공부도 맨날 같이하고 저 밥도 몇번사주고 또 헤어지면 다시 사귀자고 할 의향이 있다는 소리도하고..
정말 잘해줬어요.. 그런데 밥만 몇번 얻어먹었지 선물은 하나도 받은게 없는거예요..
뭐.. 아직 사귄지 오래 안됐으니깐. 뭐..
근데 저 여태 제일 오래 사귄게 50일 이라서 조금 두근두근 했어요
50일날 문자가 왔더라구요
[ 우리 벌써 50일이네... 내가 잘 못해준것 같아.. 앞으로 잘해줄게 사랑해 문자X]
로 번호 자기집 인터넷전화(문자가능한)로 왔어요.. (이때쯤에는 저도 핸드폰이 없어서 엄마껄로 받아봤답니다 ㅋㅋ 얘는 분당에 가있었구요)
정말 좋았어요 정말 이런 문자 하나 받는 데 너무 눈물 겨운거예요
절 많이 아껴주긴 했어도 다른 남자친구들이 흔하게 해주는거 안해주고 뭐 그런 쓸데없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너무 속상한게 많았거든요..
57일째 되는날 부원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도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똥개가 너 피해다닌다고 소문났어"
정말이지 저 소문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니깐.. 저도 대충 느끼고 있었던 거지만.. 그래도 부원들 사이에서 그런 소문이
돌지 않기를 바랬거든요... 또.. 저는 50일 기념 선물로 (22때도 저만 선물줫음!!ㅠㅠ)
손수 카드지갑을 만들어서 주기도 했었죠..
그런 소문이 퍼진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그 당날에 제 단짝친구와 똥개 반 앞에서 계속 기다렸어요 그날따라 똥개가 주번이라서 좀 오래 기다려야 했죠 얘들 다가고 저희 셋만 남고선 제가 얘기 해줬어요.
"똥개 우리 부 내에서 너가 나 피해 다니는 소문이 돌아~ ㅠㅠ 좀 그만 피해다녀"
"내가 언제 널 피해다녀~"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하는말이,
"나 간다"
이러는 거예요.. ㅠ
언니오빠동생엄마아빠선생님 이게 뭔가여
그 주위엔 아무도 없었으면 저희하고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닌가여
제 앞에 있는 이사람 제 남친이 맞나여? ㅠㅠ
결국엔 같이 갔져.... 그런데 밑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제가 창피한걸까요? 제가 창피할 정도로 찐따도 아니고 오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꾸미지도 않고 그런 아이도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너무 속상해 그날 커플다이어리에다가 편지를 썼습니다..
이별을 직접얘기하기싫어서 간접적으로 너가 결정하라는 식으로 썼죠..
59일째? 58일째? 그날 네이트온에서 저와 대화를 했죠..
결국엔 헤어졌어요.. 걔가 힘들다는 이유로..
언니오빠엄마아빠동생선생님들 저좀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악플 다시지 마시구 ㅠㅠ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저 원래 남자한테 깊게 빠지는 편은 아닌데 얘 정말 순수한얜줄 알고 믿고 빠졌다가
지금 병신 됬어요.. 전 이제 어떡하나여 ㅠㅠ 흐규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