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가 밀린다"고 하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의 문제는 브레이크 계통에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옛날 포니 시절 이후로는 대부분 진공식 브레이크 부스터를 장착하고 출고되죠. 브레이크 액의 압력으로 패드와 라이닝을 작동시키는데… 브레이크 계통에 공기방울이 들어가버리면, 브레이크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공기방울만 압축되어 라이닝에 힘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심하면 아예 제동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기도 하죠.
또 다른 경우는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을 교체한 직후입니다. 교체 후 3-4일 정도는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교체하고 나간 고객들이 카센터로 돌아와 불량이라며
항의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고 하죠^^; 하지만 교체된 신품 패드나 라이닝이 디스크나 드럼의 굴곡에 따라 길들여지며 마모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밀리는 것이지, 패드의 불량 때문은 아닙니다. 이렇게 매끈한 새 패드와 라이닝을 사용하면 기존에 변형된 디스크의 굴곡 때문에 굴곡의 돌출 부분에만 접촉하게 되어 마찰 면적이 적어지죠. 마찰 면적이 줄어드니 당연히 제동력도 줄어들게 되는 거구요. 이런거야 뭐... 천천히 3-4일 운행하고 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만약 이 때 브레이크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혹사를 시키게 되면 이상 마모를 일으키거나 오히려 길들이기 기간이 늘어나게 될 수 있죠.
그 외엔 좀 어이없는 경우가 있는데... 뒷바퀴 브레이크가 드럼식인 경우 자동간극조정장치라는 게 있죠. 이건 라이닝이 마모되면 자동으로 라이닝의 대기 위치를 앞으로 조정해주는건데 라이닝을 새로 교체하거나 정비하면서 라이닝의 대기위치를 너무 전진시켜놓은 뒤 드럼을 장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늘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로 주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뒷바퀴 드럼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거기서 거기라... 잘 알아채지 못할 뿐이죠. 근데 문제는 이게 앞바퀴의 브레이크액까지 과열시켜버린다는 겁니다. 결국 브레이크 계통 전체가 먹통이 되어버리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이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 만약 고속도로에서 한참동안 정속주행 중이었다면? 브레이크액은 라면 끓이기 직전의 물처럼 펄펄 끓게 되겠죠. 대형 참사는 이런 곳에서 발생하는 겁니다.
< 브레이크 관련 문제들..! >
브레이크를 힘껏 밟아도 잘 멈추지 않는 걸 두고 흔히들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하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의 문제는 브레이크 계통에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옛날 포니 시절 이후로는 대부분 진공식 브레이크 부스터를 장착하고 출고되죠.
브레이크 액의 압력으로 패드와 라이닝을 작동시키는데…
브레이크 계통에 공기방울이 들어가버리면, 브레이크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공기방울만 압축되어 라이닝에 힘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심하면 아예 제동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기도 하죠.
또 다른 경우는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을 교체한 직후입니다.
교체 후 3-4일 정도는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교체하고 나간 고객들이 카센터로 돌아와 불량이라며
항의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고 하죠^^;
하지만 교체된 신품 패드나 라이닝이 디스크나 드럼의 굴곡에 따라
길들여지며 마모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밀리는 것이지,
패드의 불량 때문은 아닙니다.
이렇게 매끈한 새 패드와 라이닝을 사용하면 기존에 변형된 디스크의 굴곡 때문에
굴곡의 돌출 부분에만 접촉하게 되어 마찰 면적이 적어지죠.
마찰 면적이 줄어드니 당연히 제동력도 줄어들게 되는 거구요.
이런거야 뭐... 천천히 3-4일 운행하고 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만약 이 때 브레이크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혹사를 시키게 되면
이상 마모를 일으키거나 오히려 길들이기 기간이 늘어나게 될 수 있죠.
그 외엔 좀 어이없는 경우가 있는데...
뒷바퀴 브레이크가 드럼식인 경우 자동간극조정장치라는 게 있죠.
이건 라이닝이 마모되면 자동으로 라이닝의 대기 위치를 앞으로 조정해주는건데
라이닝을 새로 교체하거나 정비하면서 라이닝의 대기위치를 너무 전진시켜놓은 뒤
드럼을 장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늘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로 주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뒷바퀴 드럼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거기서 거기라... 잘 알아채지 못할 뿐이죠.
근데 문제는 이게 앞바퀴의 브레이크액까지 과열시켜버린다는 겁니다.
결국 브레이크 계통 전체가 먹통이 되어버리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이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
만약 고속도로에서 한참동안 정속주행 중이었다면?
브레이크액은 라면 끓이기 직전의 물처럼 펄펄 끓게 되겠죠.
대형 참사는 이런 곳에서 발생하는 겁니다.
브레이크 정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얼른 살펴보세욧 ㅋ
출처 http://blog.naver.com/auto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