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형은 경주에 살고있고 경주는 아직도 논농사를 많이 짖는 관계로 시골이라고 해도 됩니다. 실제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다 논이니....
그형이 그형 친구 집 그러니가 시골집에 친구들 4~5명정도가 놀러를 가서 잼나게 놀다가.... (스토리를 좀 줄이려고 중간 에피소드는 줄였음.)
저녁에 마루에서 밥도 먹고 수박도 먹으면서 잼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 이제 자려고 하는데(아직 방에 불은 안끈상태) 그형 친구방 창문넘어는 논인데 그쪽에서 노래소리가 들린겁니다. 진짜 맑고 청명한 소리였답니다.
그 노래 가사는 엄마 엄마 나죽거든 뒷동산에 묻어줘. 뒷동산에 묻어주면 동무들과 놀텐데. 이거고 곡은 클레멘타인 원곡 버전인듯 신나는듯 하면서 구슬펐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다같이 창문밖을 내다 봤답니다. 보니까 선생님 처럼 보이는 여자 한명과 뒤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 댓명이 따라가면서 그런 노래를 불렀답니다. 근데 그 선생이나 아이들 옷이 우리나라가 해방직후나 6.25때 복장 같았답니다. 그리고 거긴 논두렁이나 사람이 지나갈 수있는 길이 없었답니다.
그 형 친구들 무리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막 지르면서 난리를 피웠답니다. 그래서 형 친구의 어머니께서 오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예전에 6.25때 그 마을 사람들이 북한군들한테 학살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년이 흘러서 다시 또 놀러를 갔답니다. 계곡도 있고 놀수 있는 게 많아서 갔다나 뭐라나. 제생각은 귀신 봤다는건 잊은것 같았습니다.
여차여차 잘 놀다가 또 밤이 되서 잤답니다. 다행이 예전에 봤던 귀신은 못봤답니다. 그 형이 잘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갈려는데 시골 화장실이 푸세식인지라 친구를 깨워서 같이 갈려고 했답니다. 그 친구는 막 욕하면서 따라 나설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평상에 어떤 여자가 뒤돌아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좀 섬뜩한 기분이 들어서 그형이 누구냐고 물어 봤답니다.
그때 그 여자가 그 형과 친구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일그러진 표정에 억지로 활짝웃는 모습에 눈이 새빨갰답니다. 너무 놀라서 자고 있던 다른 친구들을 다 깨우고 다시 문을 열었는데 그 여자는 온데 간데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협의하에 다같이 소변을 보고 다시 잤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날이였죠.
모두가 본 평상이 날이 밝으니까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 집은 마루가 넓어서 평상을 안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무섭고 섬뜩해서 어머니께 여쭤 봤답니다. 어머니 말씀이 그 집이 만들어지기 전에 있었던 집에 어떤 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은 개 양아치짓만 하는 사람이였고 여자는 조금 못났지만 정말 착하고 순한 여자였답니다.
근데 그 여자가 남편한테 살해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말에 그 형 친구가 "엄마 와 여다 집을 지었노?" 라고 화내면서 물어 보니까 어머니 왈 "땅값이 싸니까! 천도제도 지냈는데 와 그 처자가 여기에 아직도 있노? 다른 귀신이가?" 라고 하셨답니다. 그 뒤로 그형 친구 집은 절대 안갔다고 합니다.
귀신이야기~
이건 제가 경험한건 아니고 제가 존경하는 형한테 들은 이야깁니다. 그형의 경험담이죠...
그형은 경주에 살고있고 경주는 아직도 논농사를 많이 짖는 관계로 시골이라고 해도 됩니다. 실제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다 논이니....
그형이 그형 친구 집 그러니가 시골집에 친구들 4~5명정도가 놀러를 가서 잼나게 놀다가.... (스토리를 좀 줄이려고 중간 에피소드는 줄였음.)
저녁에 마루에서 밥도 먹고 수박도 먹으면서 잼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 이제 자려고 하는데(아직 방에 불은 안끈상태) 그형 친구방 창문넘어는 논인데 그쪽에서 노래소리가 들린겁니다. 진짜 맑고 청명한 소리였답니다.
그 노래 가사는 엄마 엄마 나죽거든 뒷동산에 묻어줘. 뒷동산에 묻어주면 동무들과 놀텐데. 이거고 곡은 클레멘타인 원곡 버전인듯 신나는듯 하면서 구슬펐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다같이 창문밖을 내다 봤답니다. 보니까 선생님 처럼 보이는 여자 한명과 뒤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 댓명이 따라가면서 그런 노래를 불렀답니다. 근데 그 선생이나 아이들 옷이 우리나라가 해방직후나 6.25때 복장 같았답니다. 그리고 거긴 논두렁이나 사람이 지나갈 수있는 길이 없었답니다.
그 형 친구들 무리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막 지르면서 난리를 피웠답니다. 그래서 형 친구의 어머니께서 오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예전에 6.25때 그 마을 사람들이 북한군들한테 학살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년이 흘러서 다시 또 놀러를 갔답니다. 계곡도 있고 놀수 있는 게 많아서 갔다나 뭐라나. 제생각은 귀신 봤다는건 잊은것 같았습니다.
여차여차 잘 놀다가 또 밤이 되서 잤답니다. 다행이 예전에 봤던 귀신은 못봤답니다. 그 형이 잘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갈려는데 시골 화장실이 푸세식인지라 친구를 깨워서 같이 갈려고 했답니다. 그 친구는 막 욕하면서 따라 나설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평상에 어떤 여자가 뒤돌아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좀 섬뜩한 기분이 들어서 그형이 누구냐고 물어 봤답니다.
그때 그 여자가 그 형과 친구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일그러진 표정에 억지로 활짝웃는 모습에 눈이 새빨갰답니다. 너무 놀라서 자고 있던 다른 친구들을 다 깨우고 다시 문을 열었는데 그 여자는 온데 간데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협의하에 다같이 소변을 보고 다시 잤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날이였죠.
모두가 본 평상이 날이 밝으니까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 집은 마루가 넓어서 평상을 안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무섭고 섬뜩해서 어머니께 여쭤 봤답니다. 어머니 말씀이 그 집이 만들어지기 전에 있었던 집에 어떤 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은 개 양아치짓만 하는 사람이였고 여자는 조금 못났지만 정말 착하고 순한 여자였답니다.
근데 그 여자가 남편한테 살해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말에 그 형 친구가 "엄마 와 여다 집을 지었노?" 라고 화내면서 물어 보니까 어머니 왈 "땅값이 싸니까! 천도제도 지냈는데 와 그 처자가 여기에 아직도 있노? 다른 귀신이가?" 라고 하셨답니다. 그 뒤로 그형 친구 집은 절대 안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