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사는 한 여고생 입니다늘 톡을 보다가 나도 쓸만한 이야기가 없을까..생각하다가 떠오른 이야기가 있어서 써보려구요ㅋㅋㅋㅋ 2달전 여름방학때 있었던 일이에요저와 언니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티비만 보다가 너무 심심하고 배가고파서엄마가게에 가기러해써요ㅋㅋㅋㅋ가게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가야해요. 귀찮았지만 그래도 조금있으면맛있는걸 많이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언니랑 저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길이었죠....................한참 길을 가고있는데 저기 옆에서'아가씨들.....아가씨들........................'하는 소리가 들렸어요ㅜㅜ정말 힘없이 기어가는 목소리로.. 어떤 할머니 한분이 우리자매를 부르고계셨죠솔직히 조금 겁이나서(?) 저는 멈칫했었지만 정말 너무~~~~~착한 우리언니야가할머니에게 달려갔죠! 할머니:아가씨..이할매가 돈이없어가꼬 지금 더버가 움직이지를못하겠다 아이고! 할미가...ㅠㅠㅠ!!! 젊은놈한테 사기를 당해가꼬 돈이 없어가 지금 밥도 못먹고 너무너무 배가고파가.. 할매가 아가씨들 불러봤데이... 아.. 순간 언니와 저는 몇초동안 바라보면서 어떻하냐고 눈짓으로 애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너무착한 우리언니가 할머니에게 말했죠 언니:할머니 그럼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얼른 컵라면 하나 사서올꼐요할매:그래 난 여기서 기다릴께 고맙데이.....고맙데이.......... 우리는 바로 근처 편의점에가서 왕꾸껑라면 하나랑 ..언니가 할머니 드시라고친절하게 뭉 한통까지 사서 할머니가 계신곳에 가시 가져갔습니다..할머니는 그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지요 할머니:(라면한입먹고)아이고 고마워라 내가 너무고마워서 우짜노... 이런아가씨처음이다 내가..너무고마워가꼬................................언니:할머니 물마시면서 천천히드세요^^할머니:너무 고마워가 할매가 어쩔줄 모르겠다 할매가 돈이없어가꼬.. 너무 배가고파가 그랬다 언니:...아..............야 돈좀(입모양으로)나:왜ㅠㅠ!!!!!!언니:돈쫌! 빨리!!(입모양으로)나:왜! 내꺼다!!!!!!!!!!!!!!!!!!!!ㅠㅠ 내 버스비라고ㅠ언니:알았으니깐 달라고!! 내가 카드찍어줄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매:아니다 할매는 이미 너무고맙다! 저는...그렇게 손에 쥐고있던 사실 할머니에게 보여주지않으려고 꼬깃 접어서손바닥안에 감췄던...돈을 언니의 강요로 할머니에게 드렸습니다ㅠㅠ!!할머니는 너무 고맙다면서 꼭 보답을 해야 한다고 .............선물로 솜뭉치가든 큰 검은봉지 하나와 흰봉지 하나를 주셨습니다...언니와 저는 안받으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너무고마워서 그런다고...행운을 가져다주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쭉한 천 끈을 허리띠라면서 ㅋㅋㅋㅋ 그것도 가져가라고 하셨죠 ㅋㅋㅋㅋ언니와 저는 그.. 모든걸 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ㅜㅜ 나: 언니야 이거 진짜 행운주나?언니: ㅋㅋ나도 몰라 ㅋㅋㅋ 근데 괜히들고온것같다나: 이거 너무크다ㅜㅜ....이거들고 갔다가 엄마한테 혼나겠다 왜들고왔냐카면서...근데 뭔가 좋은일 하고 대가를 받은것같다! 저할머니 실은 대단한 사람 아니야? 왜 그런거 있잖아 ㅋㅋㅋ 하늘에서 내려와서 착한사람인지 테스트 하는거... 저할머니 그냥 무시했으면 벌받았을수도 있겠다!!ㅋㅋㅋ언니: 그럴수도 있었겠네 ㅋㅋㅋ 근데 이거 다 솜이가?ㅜㅜ솜필요없는데나: 혹시아나?진짜 행운 줄지! 아니면 안에 솜으로.. 그 왜 잇잖아 돈이나 금같은거 다이야몬드나 ㅋㅋㅋ 그런거 있는거아니야?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쫌있다가 이거 뒤져보장나: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버스에서 내린뒤 엄마 미용실 가게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에 가서봉지2개를 뒤졌습니다... ...............................정말.....................냄새나고........................만지기 찝찝한 솜이었어요 ㅜㅜㅜㅜㅜ!!좀 축축한 솜도 있어서 이거 오줌묻은솜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근데 언니야랑 솜을 삳삳히 뒤졌지만.. 아무쓸모없는 그냥 솜 2봉지 었어요!!그래도! 혹시 진짜 행운을 가져다줄까 하는 마음에 ㅋㅋㅋㅋ엄마가게 뒤에 몰래 놔두고왔지요^^ 장사잘되시라고♡♡♡♡♡♡♡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아까 할머니가 앉아계셨던 벤치를 보니... 왕뚜껑 하나와 물통이.. 뒤에 풀밭에 버려져 있었어요......그걸 봤을떄 기분이 좀 안좋앗었죠..ㅜ지금 생각해보면 그 할머니는.. 정말 그냥! 배가고픈 할머니였고..ㅜㅜ 쓸모없는 무거운 솜 봉지를 처리하기가 어려워서 우리한테 주셨던것 같아요...이제 알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ㅛㅡ그래도 아직 엄마가게뒤엔 행운의 솜봉지가 있지요^^~ ㅋㅋㅋ
배가 고프시다던 할머니가 자매에게 주신 선물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사는 한 여고생 입니다
늘 톡을 보다가 나도 쓸만한 이야기가 없을까..생각하다가
떠오른 이야기가 있어서 써보려구요ㅋㅋㅋㅋ
2달전 여름방학때 있었던 일이에요
저와 언니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티비만 보다가 너무 심심하고 배가고파서
엄마가게에 가기러해써요ㅋㅋㅋㅋ
가게에 가려면 버스를 타고 가야해요. 귀찮았지만 그래도 조금있으면
맛있는걸 많이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언니랑 저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길이었죠....................
한참 길을 가고있는데 저기 옆에서'아가씨들.....아가씨들........................'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ㅜㅜ
정말 힘없이 기어가는 목소리로.. 어떤 할머니 한분이 우리자매를 부르고계셨죠
솔직히 조금 겁이나서(?) 저는 멈칫했었지만 정말 너무~~~~~착한 우리언니야가
할머니에게 달려갔죠!
할머니:아가씨..이할매가 돈이없어가꼬 지금 더버가 움직이지를못하겠다
아이고! 할미가...ㅠㅠㅠ!!! 젊은놈한테 사기를 당해가꼬 돈이 없어가
지금 밥도 못먹고 너무너무 배가고파가.. 할매가 아가씨들 불러봤데이...
아.. 순간 언니와 저는 몇초동안 바라보면서 어떻하냐고 눈짓으로 애기를 했어요 ...
그러다가 너무착한 우리언니가 할머니에게 말했죠
언니:할머니 그럼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얼른 컵라면 하나 사서올꼐요
할매:그래 난 여기서 기다릴께 고맙데이.....고맙데이..........
우리는 바로 근처 편의점에가서 왕꾸껑라면 하나랑 ..언니가 할머니 드시라고
친절하게 뭉 한통까지 사서 할머니가 계신곳에 가시 가져갔습니다..
할머니는 그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지요
할머니:(라면한입먹고)아이고 고마워라 내가 너무고마워서 우짜노...
이런아가씨처음이다 내가..너무고마워가꼬................................
언니:할머니 물마시면서 천천히드세요^^
할머니:너무 고마워가 할매가 어쩔줄 모르겠다 할매가 돈이없어가꼬..
너무 배가고파가 그랬다
언니:...아..............야 돈좀(입모양으로)
나:왜ㅠㅠ!!!!!!
언니:돈쫌! 빨리!!(입모양으로)
나:왜! 내꺼다!!!!!!!!!!!!!!!!!!!!ㅠㅠ 내 버스비라고ㅠ
언니:알았으니깐 달라고!! 내가 카드찍어줄께!!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매:아니다 할매는 이미 너무고맙다!
저는...그렇게 손에 쥐고있던 사실 할머니에게 보여주지않으려고 꼬깃 접어서
손바닥안에 감췄던...돈을 언니의 강요로 할머니에게 드렸습니다ㅠㅠ!!
할머니는 너무 고맙다면서 꼭 보답을 해야 한다고 .............
선물로 솜뭉치가든 큰 검은봉지 하나와 흰봉지 하나를 주셨습니다...
언니와 저는 안받으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너무고마워서 그런다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쭉한 천 끈을 허리띠라면서 ㅋㅋㅋㅋ 그것도 가져가라고 하셨죠 ㅋㅋㅋㅋ
언니와 저는 그.. 모든걸 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ㅜㅜ
나: 언니야 이거 진짜 행운주나?
언니: ㅋㅋ나도 몰라 ㅋㅋㅋ 근데 괜히들고온것같다
나: 이거 너무크다ㅜㅜ....이거들고 갔다가 엄마한테 혼나겠다
왜들고왔냐카면서...근데 뭔가 좋은일 하고 대가를 받은것같다! 저할머니 실은
대단한 사람 아니야? 왜 그런거 있잖아 ㅋㅋㅋ 하늘에서 내려와서 착한사람인지
테스트 하는거... 저할머니 그냥 무시했으면 벌받았을수도 있겠다!!ㅋㅋㅋ
언니: 그럴수도 있었겠네 ㅋㅋㅋ 근데 이거 다 솜이가?ㅜㅜ솜필요없는데
나: 혹시아나?진짜 행운 줄지! 아니면 안에 솜으로.. 그 왜 잇잖아 돈이나 금같은거
다이야몬드나 ㅋㅋㅋ 그런거 있는거아니야?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쫌있다가 이거 뒤져보장
나: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버스에서 내린뒤 엄마 미용실 가게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에 가서
봉지2개를 뒤졌습니다... ...............................
정말.....................냄새나고........................만지기 찝찝한 솜이었어요 ㅜㅜㅜㅜㅜ!!
좀 축축한 솜도 있어서 이거 오줌묻은솜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근데 언니야랑 솜을 삳삳히 뒤졌지만.. 아무쓸모없는 그냥 솜 2봉지 었어요!!
그래도! 혹시 진짜 행운을 가져다줄까 하는 마음에 ㅋㅋㅋㅋ
엄마가게 뒤에 몰래 놔두고왔지요^^ 장사잘되시라고♡♡♡♡♡♡♡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아까 할머니가 앉아계셨던 벤치를 보니... 왕뚜껑 하나와
물통이.. 뒤에 풀밭에 버려져 있었어요......그걸 봤을떄 기분이 좀 안좋앗었죠..ㅜ
지금 생각해보면 그 할머니는.. 정말 그냥! 배가고픈 할머니였고..ㅜㅜ
쓸모없는 무거운 솜 봉지를 처리하기가 어려워서 우리한테 주셨던것 같아요...
이제 알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ㅛㅡ
그래도 아직 엄마가게뒤엔 행운의 솜봉지가 있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