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그날 바로 시부모님 올라오셨습니다.원래 저희 신혼집에서 지내시려고 했는데친정엄마가 아프신 관계로 출산한 새벽에 제 얼굴 아기얼굴 잠깐 보시고는당신집으로 가셨습니다.친정어머니께서 제 옆에 있어주질 못하는걸 아시고는시부모님께서 자연분만 2박3일동안 함께 있어주신거지요고맙죠..딸아이 출산한것만으로도 죄스러워 죽겠는데수고했다면서 병원비까지 대주셨더군요. 문제는 제가 출산땜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신생아실에 있는동안에는그냥 잠만 자고 싶었어요출산한지 몇시간도 안됐는데 하루종일 제 옆에 계신 시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출산한 첫날부터 젖이 콸콸 흘러나오는 산모가 몇이나 되나요?제 젖이 너무 적다면서 시어머니께서 제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시더군요애가 굶을까봐 걱정되서 유방마사지 해주시는 그 마음 이해는 되지만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신데 만지는게 너무 아프기도 아팠지만정말 쪽팔려서 미치겠더라구요.마음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모유수유하기로 해서 수유해야하는데 시아버님은 바로 자리를 안피해주시고..아이 젖은 먹여야하는데 시부모님계시다고 안먹일수는 없잖습니까친정아버지도 못본 제 슴가 출산한 그날 다 까발려지더군요다행히 그후엔 자리피해주셨습니다만..그때 민망함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시어머님..당신께선 출산하고 바로 배가 들어갔는데왜 넌 안들어가냐..이러시며 제 배맛사지를 하시더군요..자고 싶어도 잘수가 있나요..세게 해야 빨리 들어간다면서 얼마나 세게 주무르던지..나처럼 이렇게 배마사지 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딨니?넌 복받은거야난 배마사지 해주는 사람도 없었어~라고 하시는데어머니..안해주셔도 되요..저 그냥 내버려두세요...이말이 목구녕까지 나오는거꾹꾹 참고 감사합니다..어머니 힘드시니까 쉬세요..이말밖에 못했네요..시아버님도 그만하고 쉬라고 계속 그러셨는데도 2시간가까이 서서 제 배를 주무르시는데 제 맘이 편했을까요?잠이라도 제대로 잤을까요..1시간반에서 2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데멀리서 출산했다고 이것저것 간식거리 싸들고 여기까지 오신분들 앞에서잠만 잘수 있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나요?말상대 해드리고 잼나는 이야기엔 맞장구치며 웃어주고..수유안할때 자야하는데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였지만 잘보이고 싶은맘에억지로 웃음지어가며 신랑없는 그 시간을 견뎠네요이런거..좀 며칠후에라도 해주셨음 안되셨나..이런 생각 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저 정말 출산한 그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든 제가 정신병자인가요? 자연분만이라고 해도 출산한 당일은 정말 힘듭니다..하두 힘들어서 신랑보고 나 생각해서 이러시는거 너무 감사한데나 잠 좀 자고 싶으니 당신 효도도 할겸 식사대접하며 외출 좀 다녀오라고 했습니다.시누이가 온다네요.착하고 배려깊은 시누이 데리러 신랑이랑 시아버님 나갑니다.마침 4주후애라는 프로그램 하네요.거기서 나오는 싸가지없는 어떤아내를 보며시어머님 급흥분하며 저런 며느리는 어쩌고 저쩌고 하십니다..네~정말 그렇네요..맞장구 쳐줍니다...그냥 다 같이 나가시지..하루종일 같이 있었음 몇시간은 나가서 시댁식구들끼리 이야기하며 노시지..... 병원에 있는 동안은 전 그저 젖소일 뿐입니다.애 젖 무나 안무나 시어머니 시누이 신랑 셋이 붙어서 쳐다보기 바쁩니다.수유하는데 전혀 편하질 않네요..시어머니 시누이가 여자라 그래도 시댁인데..애가 젖을 다 먹고 나면 우르르 서로 애 안겠다고 난립니다딸아이 이뻐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밑 찢어져서 앉기도 힘든데 슴가 추스리는데 서럽습니다.좀 내 몸 추리고 나서 안아가면 안될까요..침대에 누워 오손도손 즐거운 시댁식구들을 보고 있자니 왜 슬프죠? 이런 이야기를 신랑에게 했습니다그랬더니 신랑은 저보고 잘해줘도 지랄이라고 하네요너같은애는 잘해줄필요도 없다고 뭐라고 합니다..누가 저 잘해준거 모르나요..너무 과해서 제가 불편했다고 하소연한건데병원비까지 내주시고 니 엄마가 니 옆에 못있어서우리부모님이 니 옆에 있어준건데..원래 병원에 산모혼자 두는거 아니라서하루종일 같이 있어준건데 뭐가 불만이냐면서 그리 뒷다마를 까냐네요..뒷다마라니..그렇게 착한척 하지 말고 자고 싶음 자면 될거 아니냐고우리부모님이 잠 못자게 했냐?니가 잠을 안잔거잖아.니가 안자놓고선 왜 이제서야 뒷다마를 까냐고 합니다..그렇게 싸우다가 결국 악처라고 하네요그렇게 잘해주시는 시부모님 욕하는 악처라고 합니다... 누가 시부모님께서 저에게 못했대요? 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요그런데 출산한 당일부터 2박3일동안 하루종일 며느리에게 붙어있는 시부모님이어디있나요?손녀얼굴 보고싶은 마음에 발이 안떨어지는거 모르는거 아는데나 좀 쉬고싶은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지...그냥 티비보며 손녀랑 놀아주면 안되는건지...신랑 붙잡고 노시면 안되는건지....다행히 잠은 저희 신혼집에서 주무셨네요. 니 친구마누라들에게 한번 물어보라고 소리쳤네요.자기 친구마누라들은 시부모님이 산후조리 해주는것도 마다않는데넌 비싼 산후조리원들어가겠다고 한것도 맘에 안든다고 하네요네..분당에 있는 2주에 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집근처 아니면 출퇴근하기 힘들다고해서 집근처에서 그나마 싼 이곳으로 왔네요닥치고 산후조리원안가고 시댁들어가서 몸조리 했어야 하나...어디 니 친구마누라들에게 다시 물어보라고 했네요시댁들어가서 산후조리하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몇이나 되냐고요.1인회복실..쇼파도 넓고 방도 넓은 산부인과로 간걸 후회합니다.시부모님께서 종합병원에서 애 낳으라고 했는데 말안듣고시설좋은 개인병원에서 낳아서 후회합니다.종합병원 6인실 병동으로 갔으면 안그러셨을라나..아님 거기서도 그러셨을까...별 생각 다 드네요 출산한 당일 무통주사 맞고 2시간 자고..새벽에 낳아 친정어머니께서 새벽에 다녀가시고 또 2시간..그후엔 시댁부모님이 계시다가 새벽엔 모자동실이라서 새벽내내 애 수유하느라잠 못자고....병원에서 산모가 밀렸다고 1박2일만 있다가 나가라는거너무 힘들어서 퇴원할까하다가 내몸이 너무 아파 2박3일 있었는데출산한 그 다음날도 하루종일 위의 글의 반복....산후조리원에서 그나마 잠을 잤네요..산후조리원은 신랑말고는 출입금지니까요.. 누가 좀 의견 좀 내주세요.자기친구마누라 들먹거리면서 제가 악처라고 합니다.이렇게 까지 해주는 시부모님이 어딨냐면서 남들에게 다 물어보라고 하네요그래서 남들 많은 이곳에 글 올립니다.제가 악처입니까?제가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악처입니까??
출산하고 그날 바로 시부모님 올라오셨습니다.
원래 저희 신혼집에서 지내시려고 했는데
친정엄마가 아프신 관계로 출산한 새벽에 제 얼굴 아기얼굴 잠깐 보시고는
당신집으로 가셨습니다.친정어머니께서 제 옆에 있어주질 못하는걸 아시고는
시부모님께서 자연분만 2박3일동안 함께 있어주신거지요
고맙죠..딸아이 출산한것만으로도 죄스러워 죽겠는데
수고했다면서 병원비까지 대주셨더군요.
문제는 제가 출산땜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신생아실에 있는동안에는
그냥 잠만 자고 싶었어요
출산한지 몇시간도 안됐는데 하루종일 제 옆에 계신 시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출산한 첫날부터 젖이 콸콸 흘러나오는 산모가 몇이나 되나요?
제 젖이 너무 적다면서 시어머니께서 제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시더군요
애가 굶을까봐 걱정되서 유방마사지 해주시는 그 마음 이해는 되지만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신데 만지는게 너무 아프기도 아팠지만
정말 쪽팔려서 미치겠더라구요.마음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모유수유하기로 해서 수유해야하는데 시아버님은 바로 자리를 안피해주시고..
아이 젖은 먹여야하는데 시부모님계시다고 안먹일수는 없잖습니까
친정아버지도 못본 제 슴가 출산한 그날 다 까발려지더군요
다행히 그후엔 자리피해주셨습니다만..그때 민망함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시어머님..당신께선 출산하고 바로 배가 들어갔는데
왜 넌 안들어가냐..이러시며 제 배맛사지를 하시더군요..
자고 싶어도 잘수가 있나요..세게 해야 빨리 들어간다면서 얼마나 세게 주무르던지..
나처럼 이렇게 배마사지 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딨니?넌 복받은거야
난 배마사지 해주는 사람도 없었어~라고 하시는데
어머니..안해주셔도 되요..저 그냥 내버려두세요...이말이 목구녕까지 나오는거
꾹꾹 참고 감사합니다..어머니 힘드시니까 쉬세요..이말밖에 못했네요..
시아버님도 그만하고 쉬라고 계속 그러셨는데도
2시간가까이 서서 제 배를 주무르시는데 제 맘이 편했을까요?
잠이라도 제대로 잤을까요..1시간반에서 2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데
멀리서 출산했다고 이것저것 간식거리 싸들고 여기까지 오신분들 앞에서
잠만 잘수 있는 며느리가 몇이나 되나요?
말상대 해드리고 잼나는 이야기엔 맞장구치며 웃어주고..
수유안할때 자야하는데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였지만 잘보이고 싶은맘에
억지로 웃음지어가며 신랑없는 그 시간을 견뎠네요
이런거..좀 며칠후에라도 해주셨음 안되셨나..
이런 생각 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저 정말 출산한 그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든 제가 정신병자인가요?
자연분만이라고 해도 출산한 당일은 정말 힘듭니다..
하두 힘들어서 신랑보고 나 생각해서 이러시는거 너무 감사한데
나 잠 좀 자고 싶으니 당신 효도도 할겸 식사대접하며 외출 좀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시누이가 온다네요.착하고 배려깊은 시누이 데리러 신랑이랑 시아버님 나갑니다.
마침 4주후애라는 프로그램 하네요.거기서 나오는 싸가지없는 어떤아내를 보며
시어머님 급흥분하며 저런 며느리는 어쩌고 저쩌고 하십니다..
네~정말 그렇네요..맞장구 쳐줍니다...그냥 다 같이 나가시지..
하루종일 같이 있었음 몇시간은 나가서 시댁식구들끼리 이야기하며 노시지.....
병원에 있는 동안은 전 그저 젖소일 뿐입니다.
애 젖 무나 안무나 시어머니 시누이 신랑 셋이 붙어서 쳐다보기 바쁩니다.
수유하는데 전혀 편하질 않네요..시어머니 시누이가 여자라 그래도 시댁인데..
애가 젖을 다 먹고 나면 우르르 서로 애 안겠다고 난립니다
딸아이 이뻐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밑 찢어져서 앉기도 힘든데 슴가 추스리는데 서럽습니다.
좀 내 몸 추리고 나서 안아가면 안될까요..
침대에 누워 오손도손 즐거운 시댁식구들을 보고 있자니 왜 슬프죠?
이런 이야기를 신랑에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은 저보고 잘해줘도 지랄이라고 하네요
너같은애는 잘해줄필요도 없다고 뭐라고 합니다..
누가 저 잘해준거 모르나요..너무 과해서 제가 불편했다고 하소연한건데
병원비까지 내주시고 니 엄마가 니 옆에 못있어서
우리부모님이 니 옆에 있어준건데..원래 병원에 산모혼자 두는거 아니라서
하루종일 같이 있어준건데 뭐가 불만이냐면서 그리 뒷다마를 까냐네요..
뒷다마라니..그렇게 착한척 하지 말고 자고 싶음 자면 될거 아니냐고
우리부모님이 잠 못자게 했냐?니가 잠을 안잔거잖아.
니가 안자놓고선 왜 이제서야 뒷다마를 까냐고 합니다..
그렇게 싸우다가 결국 악처라고 하네요
그렇게 잘해주시는 시부모님 욕하는 악처라고 합니다...
누가 시부모님께서 저에게 못했대요? 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요
그런데 출산한 당일부터 2박3일동안 하루종일 며느리에게 붙어있는 시부모님이
어디있나요?손녀얼굴 보고싶은 마음에 발이 안떨어지는거 모르는거 아는데
나 좀 쉬고싶은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그냥 티비보며 손녀랑 놀아주면 안되는건지...
신랑 붙잡고 노시면 안되는건지....
다행히 잠은 저희 신혼집에서 주무셨네요.
니 친구마누라들에게 한번 물어보라고 소리쳤네요.
자기 친구마누라들은 시부모님이 산후조리 해주는것도 마다않는데
넌 비싼 산후조리원들어가겠다고 한것도 맘에 안든다고 하네요
네..분당에 있는 2주에 2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
집근처 아니면 출퇴근하기 힘들다고해서 집근처에서 그나마 싼 이곳으로 왔네요
닥치고 산후조리원안가고 시댁들어가서 몸조리 했어야 하나...
어디 니 친구마누라들에게 다시 물어보라고 했네요
시댁들어가서 산후조리하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몇이나 되냐고요.
1인회복실..쇼파도 넓고 방도 넓은 산부인과로 간걸 후회합니다.
시부모님께서 종합병원에서 애 낳으라고 했는데 말안듣고
시설좋은 개인병원에서 낳아서 후회합니다.
종합병원 6인실 병동으로 갔으면 안그러셨을라나..
아님 거기서도 그러셨을까...
별 생각 다 드네요
출산한 당일 무통주사 맞고 2시간 자고..
새벽에 낳아 친정어머니께서 새벽에 다녀가시고 또 2시간..
그후엔 시댁부모님이 계시다가 새벽엔 모자동실이라서 새벽내내 애 수유하느라
잠 못자고....병원에서 산모가 밀렸다고 1박2일만 있다가 나가라는거
너무 힘들어서 퇴원할까하다가 내몸이 너무 아파 2박3일 있었는데
출산한 그 다음날도 하루종일 위의 글의 반복....
산후조리원에서 그나마 잠을 잤네요..
산후조리원은 신랑말고는 출입금지니까요..
누가 좀 의견 좀 내주세요.
자기친구마누라 들먹거리면서 제가 악처라고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해주는 시부모님이 어딨냐면서 남들에게 다 물어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남들 많은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제가 악처입니까?
제가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