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했어요^ㅡ^~

파이팅2009.10.15
조회504

이제 갓 회사에 들어간 신입이에요 ㅋㅋ

글이 길어요.........................글씨투성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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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_^ 저는 월요일에 첫출근을 했어요 ㅋㅋ(지방에살아효 ㅠㅠ)

아주 따끈따끈한 신입이죠 ㅠㅠ...

저는 슴살도아닌.........열아홉이구요 ~

저는 생산직을 다니는게 아니고 집에서 버스타고 20분정도면 가는,

직원이 네명뿐인 작은 회사에 다니구 있어요 ㅠ_ㅠ

사실 첫출근 하기전에 회사에 몇번 가봤었는데, 괜히....................생산직안갔나

싶기두 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생산직힘들긴해도 돈도 빵빵하게 많이 벌어오는데

작은회사라고 안힘든일 없고.... (몇일일해보니깐 , 정말 안힘든일이 없네요 ^^)

이런 저런 생각 들었지만 사람은 뭘 선택하던지 간에 후회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힘내자 힘내자 하면서 일 다녔어요 ㅠㅠ

처음해보는 일들이 많아서 허둥지둥 땀만흘릴때도 많구요....

다닌지 4일밖에 안됐는데 과장님께 질문을 너무 많이해서 이제 질문하기도 두려워요...

ㅠㅠ 어제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더라고요.,

어른들이 왜 공부공부 노래를 부르시는지, 저를 이십년가까이 키우신 부모님은

얼마나 존경스럽던지....... 몇일 일하고 나서 스트레스 진짜 장난 아니게 받았어요 .

내 자신이 왜이렇게 한심스러웠는지 ..거기다가 돈주고는 못할 경험과 깨달음도 얻었죠. ㅋㅋ 수습3개월만지나면 일이 덜 힘드리라 생각하고 견디고있어요 ㅠ_ㅠ

그리고 회사 어른들이 다 잘해주셔서 대기업 안간 후회도 줄어드네요 ㅋㅋ 

지금 당장은 회사에 적응하면서 일 열심히 배우고 정신 똑바로 차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가 광고기획 회사에요 (일명 현수막 실사출력 배너 등등 해주는 회사)

옛날에 길 지나다니면서는 현수막 보고는 많이 무시했어요 ㅋㅋ

당장 일해보니 편집디자인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도 어느정도 필요하구요.....

수습삼개월 박봉에 -0- 4월에는 매일 야근해야하는 ..................

 

학교 다닐 땐 아침에 학교 가기 싫어서 징징징 (고작 가는길이 귀찮아서...............)

근데 일주일정도 안간 학교 한달이상 안 간 것 같아요 ㅠ,ㅠ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고 항상 무서웠던 선생님이 천사로 보이더라구요.....

흑...........더 슬픈건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회사 끝나고 집, 집에오면 8시...............

8시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잠잘시간 ㅠ.ㅠ잠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이렇게 반복되네요 ㅠㅠ에휴.... 즐겁게 회사에 다니고 싶어요 ㅠ.ㅠ 흐흐흑

그냥 하루하루 한숨만 나오는 걱정만 되는 신입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