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에 관한 모든것!!자가진단등..

uno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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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당뇨 대란에 대비하라!!

 

산업화 초기에만 해도 영양 결핍으로 인한 질환이

주를 이루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급격한 경제 성장과 함께

문명병, 부자병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대표 주자가 바로 당뇨병이다.

대한당뇨학회는 현재와 같은 당뇨 환자의 급증 추세를 감안할 때 10년 후 당뇨 합병증에 시달릴 국내 인구는

6백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발표하였다.

당뇨 환자의 가족까지 포함한다면 당뇨 인구는

전체 인구의 25%인 1천 2백만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10년 후에는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이

당뇨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욱 무제가 되는 것은

한국인이 유난히 당뇨병에 취약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당뇨 발병률은 미국의 2배,

유럽계 백인의 3배에 이르며 OECD 회원국 중

당뇨병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지니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전체 당뇨 환자의 60%는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20~30대 청년 당뇨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여서

이대로 두면 당뇨 대란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속에 당이 넘쳐서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느 병이다.

그러나 당뇨병은 보다 복잡하고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란 무엇이며 왜 걸리는지 그 발생 과정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위장에서 잘게 부수고 소화시켜

소장이 영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을 세포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인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다.

분해된 포도당은 혈액을 통해 간이나 지방 근육 세포에 전달되는데, 각 기관 세포들의 문을 열어서

포도당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인슐린이다.

그런데 인슐린이 잘 분비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이 세포들에 영양 공급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어버리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단것을 좋아하면 당뇨병에 걸리나??

 

당뇨병에 걸리면 단것을 많이 찾게 되지만

단순히 단것만을 찾는다고 하여

당뇨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여러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당뇨병!!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당뇨병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이 세 가지 있는데

바로 자신의 혈당과 혈압, 복부둘레, 그리고 가족력이다.

특히 혈당, 혈압, 복부 둘레는 키나 몸무게보다 중요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대 수치이다.

 

당신의 복부 둘레를 아십니까??

 

복부 비만은 외모상의 문제뿐 아니라

건강과도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는지 아닌지 늘 체크해야 한다.

복부 비만의 위험 기준은 여자 85cm, 남자 90cm 이상이다.

이 수치가 넘으면 이미 내장 사이에

지방이 끼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저장형 지방과는 달리 내장 지방은

계속해서 혈액에 녹아 들어가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며 췌장에 무리를 주어

당뇨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다.

따라서 당 + 지방 = 디젤 + 휘발유 연료가 함께 섞이는 것과 같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복부 비만을 막고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가 기본인데 단순히 몸무게가 아닌 체질량 지수,

즉 BMI를 아는 것이 주요하다.

 

나의 비만도(BMI)는??

 

다음 공식을 이용해 나의 체질량 지수는 어디쯤인지 표시해보세요

 

BMI 공식 :

체중(kg) 나누기 신장(m)2 = 체질량 지수 (BMI)kg/m2

정상 20~25

비만 25~30

고도비만 30이상

 

당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아십니까??

 

당뇨병은 말 그대로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병이지만

소변 검사는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일례로 혈당치가 180mg/di 이상 올라가야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데 드물기는 하지만 뇨당이 검출되어도

당뇨가 아닌 사람이 있고, 뇨당이 검출되지 않아도

당뇨인 경우가 있다.

뇨당 검사는 이렇게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하다.

혈당 검사는 식전과 식후 두 번 검사를 하는데

식전 검사는 음료나 커피등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 상태로

최소 5~8 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검사를 하는 것이고

식후 검사는 식사를 끝낸 후 2시간 만에 검사를 하는 것이다.

식전 검사에서 공복 시 혈당치가 126mg/di 이상이거나

식후 검사에서 혈당치가 200mg/di 이상이면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혈당치는 식사나 운동을 하면 변하기 때문에 오르내리기는 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정상 혈당치는 공복 시 70~110mg/di 이다.

 

***알아 두세요***

 

자가 혈당 검사 : 평상시 자신의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손쉬운 자가 검사법으로 보통 일주일 한 두 번 

                    일정 시간에 검사하는 것이 좋으며

                    공복 시 식후 2시간,

                    잠자기 전에 측정한다.

                    검사 방법과 시간 빈도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검사 결과도 노트에 기록해 의사에게 보인다.

 

1. 채혈 전에 채혈할 손가락을 충분히 마사지 한다.

 

2. 손가락 끝에서 채혈한다. 특히 손가락 끝 바깥쪽은 신경 세표가 많지 않아 아프지 않게 채혈할 수 있다. 알코올로 소독한 경우에는 알코올이 완전히 마른 뒤에 채혈한다.

 

3. 한 번에 큰 핏방울을 검사용 테이프에 떠어뜨린다.

 

4. 핏방울을 떨어뜨린 테이프를 측정기에 끼워 혈당치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