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길어여... 제가 어떻게 해야 남들하는것처럼 정상적인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있는건지 답변좀 해주세요...ㅡㅡ 10년전 만났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어여... 1년정도 사궜었는데 사귀고 한달만에 정신병이 있다는 걸 알았어여... 정신과에서 계속 치료받는지도 몰랐었고... 어머니를 여의면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집착한다며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정도였죠.. 새벽에 전화해서 안받으면 1시간 30분 거리의 우리집 앞까지 와서 아침까지 기다리기도 했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팔목 그었었고... 그나마 군대가면서 집전화번호도 바꾸고 이사도 가는 바람에 헤어질 수 있었어여.. 전 정말 힘들었거든여.. 남들 다 가기 싫은 군대를 아버지 지인에 의해서 준비하고 한달도 안되서 갔으니까여.. 그렇게 헤어지니까 여자 못만나겠더라구여... 막 그때의 악몽.. 집착.. 미져리같은... 한 8년정도를 혼자 지낸거 같아여.. 그렇게 전 대학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어여... 취직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회사동료랑 회사 근처에서 술먹다가 옆테이블 여자 두명이랑 합석해서 놀았어여.. 대학생이고 휴학하고 알바하고 있다는 제가 찍은 여자애와 그날 원나잇이란 걸 해봤어여... 근데 난 그냥 엔조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막상 맘이 그렇질 않더라구여... 데리고 잤는데 또 그냥 버리면 여자가 너무 불쌍한거 같고 해서 이래저래 만나다가 정들어 사궜어여... 그친구가 감자탕 집에서 알바한다고 평일엔 거의 못보고 주말에는 꼭 같이 만났어여... 그렇게 지내다가.. 진짜 소설같이... 회사 회식을 하고 회사 기숙사로 걸어들어가고 있었어여.. 걸어가는 길에 유흥주점 및 룸싸롱 같은게 많아여... 여튼 걸어가는데 여자친구가 룸싸롱 앞에서 어떤 아저씨랑 차를 타고 가는거에여.. 전 술에 취했나 싶어서 여친한테 전화하니 꺼져있고.. 이상해서 그 술집 앞에서 기다렸죠.. 한시간 반정도 지났을꺼에여.. 택시를 타고 오더군요... 제가 내리자마자 너 전화기 꺼놓고 모했니 라고 묻자 막 허둥지둥 대더니 룸싸롱이 자기 아버지가 사장이라 현금 모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잠깐 들어갔다 나온다고 기다리라더군요... 근데 이상한거는 아버지는 지방에서 회사다닌다고 했었거든여... 저도 정신이 없었어여... 막 혼란스럽고.. 갸 나오고 술을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술집여자라고 하더군요... 대학교는 커녕 고등학교 문턱에도 못가봤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술집일을 하냐고 묻자 상관하지 말라며 빚이 있데여... 그래서 제가 참 병신이었던게 그날 바로 갚아줫어여.. 보안카드랑 공인인증서는 항상 소지하고 다녔으니까... 바로 갚아주고 앞으로는 그일 하지말라고 하고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해줬어여..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라고.. 고맙다고 울더군요... 그러다가 개버릇은 남 못주는지 다시 일하더라구여.... 알고보니 씀씀이가 해픈 여자였어여...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할꺼면 나랑 헤어지자니 자기는 돈이 좋다면서 가버렸어여... 그때 느꼈져... 공사친거구나... 12월 24일에 헤어졌거든여... 그래서 그냥 불우이웃돕기 성금냈다 치자 하고 다음해 3월이었어여.. 주말 새벽에 낯선 번호로 전화와서 받으니 그애더라구여...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제가 그당시 회사를 이직한 상태라 지방에서 서울로 온 상태였거든여... 그래서 나 서울이라고 올꺼면 니가 이쪽으로 오라고 했어여... 진짜 오더군여..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택시기사를 바꿔주더니 어디쯤인데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그냥 거기 내려주라고 내가 간다고 해서 만났어여... 만나자마자 울더군여... 미안하다고... 근데 오빠만큼 나 사랑해준 남자는 세상에서 없었다면서.. 저도 울컥해서 울었어여... 맘이 좀 약해서...ㅡㅡ 그렇게 술한잔 했고 또 잠자리를 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그애는 없고 봉투가 하나 있는데 제가 갚아준 돈이더라구여.. 거기에 편지도 한장... 가슴아프더군요.. 그래서 그애한테 전화를 했더니 계속 꺼져 있고 그리고 몇일 있다가 없는번호로 나오고... 그렇게 이별하고... 얼마전이져... 한 여자를 친구 소개로 만났어여... 친구 거래처 여직원인데 성격 좋고 술두 한두번 마셔봤는데 재밌어서 한번 술자리를 마련해보겠다고 함 보라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만났어여... 알고보니 같은 동네더라구여... 회사도 근처고... 이쁘장하게 생겨서 가까운데 살아서 그런지 자주 만났네요... 정이 든건지 좋아진건지.. 여튼 그렇게 만나서 이쁘게 만날라고 하고 잇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여... 알고보니 그 여자 이혼녀다... 감당할 수 있겠냐..??? 저는 상관없다.. 한번은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져... 그렇게 계속 만낫어여... 여행두 다니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런데... 한 두달정도 만났는데 심각하게 할 얘기가 있더라구여.. 그렇게 만났어여.... 그러더니 그러더군여.. 초등학교 입한한 아들내미가 하나 있다고... 멍해지더니 어지러웟어여... 막 숨 오래참고 있어서 머리가 막 어지러운거... 근데 갑자기 완전 배신감 막 들면서.... 그 아들이라는 친구한테 더 미안해지더군여... 평소 둘다 술을 좋아해서 늦게까지 술먹고.. 때로는 여행다니고... 때로는 같이 잠자리도 하고... 그렇게 외박을 밥먹듯이 했는데 집에는 아들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여.... 아... 정말 그때 미치겠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바로 일어나서 술집에서 나와서 집에 걸어가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저 양가 부모 살아계시고 대학원까지 졸업해서 대기업 다니면서 돈도 좀 모아놨고, 부모님도 능력 있으셔서 저한테 손 안벌려도 100살까지 먹고 살 돈, 집 다 가지고 계시고.... 난 그냥 평범하게 남들이 하는 연애 한번 해보고 싶엇는데 왜 꼬이는 여자마다 이상한 여자들만 꼬이는지.... 휴.... 이게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ㅡㅡ1
정상적인 여자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건가요..??
쫌 길어여...
제가 어떻게 해야 남들하는것처럼 정상적인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있는건지
답변좀 해주세요...ㅡㅡ
10년전 만났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어여...
1년정도 사궜었는데 사귀고 한달만에 정신병이 있다는 걸 알았어여...
정신과에서 계속 치료받는지도 몰랐었고...
어머니를 여의면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집착한다며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정도였죠.. 새벽에 전화해서 안받으면 1시간 30분 거리의 우리집 앞까지
와서 아침까지 기다리기도 했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팔목 그었었고...
그나마 군대가면서 집전화번호도 바꾸고 이사도 가는 바람에
헤어질 수 있었어여.. 전 정말 힘들었거든여..
남들 다 가기 싫은 군대를 아버지 지인에 의해서 준비하고 한달도 안되서 갔으니까여..
그렇게 헤어지니까 여자 못만나겠더라구여...
막 그때의 악몽.. 집착.. 미져리같은...
한 8년정도를 혼자 지낸거 같아여..
그렇게 전 대학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어여...
취직하고 나서 얼마 안되서 회사동료랑 회사 근처에서 술먹다가
옆테이블 여자 두명이랑 합석해서 놀았어여..
대학생이고 휴학하고 알바하고 있다는 제가 찍은 여자애와
그날 원나잇이란 걸 해봤어여...
근데 난 그냥 엔조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막상 맘이 그렇질 않더라구여...
데리고 잤는데 또 그냥 버리면 여자가 너무 불쌍한거 같고 해서
이래저래 만나다가 정들어 사궜어여...
그친구가 감자탕 집에서 알바한다고 평일엔 거의 못보고
주말에는 꼭 같이 만났어여... 그렇게 지내다가..
진짜 소설같이...
회사 회식을 하고 회사 기숙사로 걸어들어가고 있었어여..
걸어가는 길에 유흥주점 및 룸싸롱 같은게 많아여...
여튼 걸어가는데 여자친구가 룸싸롱 앞에서 어떤 아저씨랑 차를 타고 가는거에여..
전 술에 취했나 싶어서 여친한테 전화하니 꺼져있고..
이상해서 그 술집 앞에서 기다렸죠..
한시간 반정도 지났을꺼에여..
택시를 타고 오더군요...
제가 내리자마자 너 전화기 꺼놓고 모했니 라고 묻자
막 허둥지둥 대더니 룸싸롱이 자기 아버지가 사장이라 현금 모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잠깐 들어갔다 나온다고 기다리라더군요...
근데 이상한거는 아버지는 지방에서 회사다닌다고 했었거든여...
저도 정신이 없었어여...
막 혼란스럽고..
갸 나오고 술을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술집여자라고 하더군요...
대학교는 커녕 고등학교 문턱에도 못가봤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술집일을 하냐고 묻자 상관하지 말라며 빚이 있데여...
그래서 제가 참 병신이었던게 그날 바로 갚아줫어여..
보안카드랑 공인인증서는 항상 소지하고 다녔으니까...
바로 갚아주고 앞으로는 그일 하지말라고 하고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해줬어여..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라고..
고맙다고 울더군요...
그러다가 개버릇은 남 못주는지 다시 일하더라구여....
알고보니 씀씀이가 해픈 여자였어여...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할꺼면 나랑 헤어지자니
자기는 돈이 좋다면서 가버렸어여...
그때 느꼈져... 공사친거구나...
12월 24일에 헤어졌거든여... 그래서 그냥 불우이웃돕기 성금냈다 치자
하고 다음해 3월이었어여..
주말 새벽에 낯선 번호로 전화와서 받으니 그애더라구여...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제가 그당시 회사를 이직한 상태라 지방에서 서울로 온 상태였거든여...
그래서 나 서울이라고 올꺼면 니가 이쪽으로 오라고 했어여...
진짜 오더군여..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택시기사를 바꿔주더니
어디쯤인데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그냥 거기 내려주라고 내가 간다고
해서 만났어여...
만나자마자 울더군여... 미안하다고... 근데 오빠만큼 나 사랑해준 남자는
세상에서 없었다면서.. 저도 울컥해서 울었어여... 맘이 좀 약해서...ㅡㅡ
그렇게 술한잔 했고 또 잠자리를 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그애는 없고
봉투가 하나 있는데 제가 갚아준 돈이더라구여..
거기에 편지도 한장...
가슴아프더군요..
그래서 그애한테 전화를 했더니 계속 꺼져 있고
그리고 몇일 있다가 없는번호로 나오고...
그렇게 이별하고...
얼마전이져...
한 여자를 친구 소개로 만났어여...
친구 거래처 여직원인데 성격 좋고 술두 한두번 마셔봤는데
재밌어서 한번 술자리를 마련해보겠다고 함 보라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만났어여...
알고보니 같은 동네더라구여... 회사도 근처고...
이쁘장하게 생겨서 가까운데 살아서 그런지 자주 만났네요...
정이 든건지 좋아진건지..
여튼 그렇게 만나서 이쁘게 만날라고 하고 잇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여...
알고보니 그 여자 이혼녀다...
감당할 수 있겠냐..???
저는 상관없다.. 한번은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져... 그렇게 계속 만낫어여...
여행두 다니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런데... 한 두달정도 만났는데 심각하게 할 얘기가 있더라구여..
그렇게 만났어여....
그러더니 그러더군여.. 초등학교 입한한 아들내미가 하나 있다고...
멍해지더니 어지러웟어여... 막 숨 오래참고 있어서 머리가 막 어지러운거...
근데 갑자기 완전 배신감 막 들면서....
그 아들이라는 친구한테 더 미안해지더군여...
평소 둘다 술을 좋아해서 늦게까지 술먹고..
때로는 여행다니고... 때로는 같이 잠자리도 하고...
그렇게 외박을 밥먹듯이 했는데
집에는 아들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여....
아...
정말 그때 미치겠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바로 일어나서 술집에서 나와서 집에 걸어가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저 양가 부모 살아계시고 대학원까지 졸업해서 대기업 다니면서
돈도 좀 모아놨고, 부모님도 능력 있으셔서 저한테 손 안벌려도
100살까지 먹고 살 돈, 집 다 가지고 계시고....
난 그냥 평범하게 남들이 하는 연애 한번 해보고 싶엇는데
왜 꼬이는 여자마다 이상한 여자들만 꼬이는지....
휴....
이게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