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초반의 여인이랍니다^0^ 뭐.. 다들이렇게시작하길래- 얼마전 제 남자친구와 저에게 있었던 ... 그땐 나름 진지했던 웃긴 얘기를 해볼까 하네요 ㅋ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 장난기가 아주 많습니다. 문제는 아주 ! 아주아주 많습니다 . 보통 커플들 같은 경우 묵찌빠로 이마 맞기 게임을 하면 보통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를 살짝 때리고 그러잖아요? 이 사람.. 정말 온힘을 다해 빡 ! 소리가 나게 때립니다 ^ ^..남잔줄 아는건지.. 저는 또 맞고 그렁거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펑펑 웁니다. 보통 커플은 남자친구들이 막 눈물 닦아주면서 미안해 ㅜ ㅜ 이러잖아요? 제 남자친구 막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아 어쩌냐~ ㅋㅋ 미안해~ 울지마 울지마~ㅋㅋ 이럽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직 따지도 않은 식혜 캔을 들고 왔다갔다 거리더군요 마시겠다고.. 그래서 저는 멍하니 쳐다 보고 있었죠. 그냥 왠지 엄습하는 불안감에....저는 앉아있는데 굳이 서서 손바닥위에 올려 놓고는 캔을 굴리는 겁니다 ㅜ ㅜ .. 무섭지 무섭지 이러면서 .. 저는 진짜 하지마. 하지마. 이러면서 딱 쳐다보는데 갑자기 뚝... 제 광대뼈위로 미끄러지듯 떨어지더군요... ㅡ ㅡ (지금은 멍들었음!!!) 서럽고 아프고 짜증나고 저는 또다서 정말 서럽게 펑펑 울었습니다. (사실 그 순간 오빠가 자기한테 그 캔을 집어던져주길 바랬다고 그러더군요.)또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울지마울지마~오빠가미안해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열이 막 뻗쳐서 "나 오빠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애. 장난 칠게 있고 안 칠게있지. 이건 아닌 것 같애. 웃음이 나니 지금?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 눈물 콧물 다흘리며 집에 간다고 가방 들고 빠르게 걸어갔습니다. (사람들 막 다 쳐다보고 ㅜ ㅜ .. ) 미안하다고 막 따라오는ㄷㅔ.. 솔직히 그때 심정으로는 면상에 식혜 캔을 무더기로 던져주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 ㅡ ㅡ ... 따라와서는 저를 진정시키고 다시 노인정이라 불리는 나무벤치(?)에 앉아서 얘기 중인데 맞은편에 아주머니 두 분이 계속 힐끔 거리시더라구요 . (저는 펑펑 울고 있었고 오빠는 고개 숙이고 변명중이였음) 그런데 똑같이 식혜를 던질수도 없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던 중 !! (영화 해운대 생각이 번뜩 났음 !!!!! +___+) " 난 !! 우리 애.. !! 절대 못지워 이 나쁜 새끼야.. 니가.. 니가 어떻게 그래 ?!!!" 이러구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뛰어갔죠.(센스있게 가방으로 머리도 한대 쳐줬음 ㅋㅋㅋㅋㅋㅋ ) 아주머니들 .. 처음엔 ㅇㅁㅇ 이런 표정 이시더니 나중엔 ㅡ ㅡ ^ 이런 표정으로 오빠를 쓰레기 보듯 봤다고 하더군요 .. 오빠얼굴은 빨간 걸 넘어서 하얗게 질리고ㅋㅋㅋㅋ 지금에야 웃으면서 얘기하고 앞으론 그런 장난 절대 치지 않기로 약속하구 그랬지만 ( 아직도 멍 안 빠졌음 ^ ^.....)친구들한테 얘기 하니까 웃기다길래 한번 올려 보네요~ ^-^ ㅎㅎ -------------------------------------------------------------------------------- 청주에서 학교를 다니는 우리 쫑오빠 ! 장난기 많아서 좋구 즐겁구 다 좋은데.. 이제 캔식혜는 먹지말자..그리구.. 게임하면 원래 여자친구는 작작 때리구 그러는거야 알겠지? 한번만 더 까불면 노인정의 추억 한번 간다? ^ ^..... 사랑해~ 하트 뿅♡
남자친구한테 꽉찬 캔 식혜로 얼굴 맞은 나의 복수극 -
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초반의 여인이랍니다^0^
뭐.. 다들이렇게시작하길래-
얼마전 제 남자친구와 저에게 있었던 ... 그땐 나름 진지했던
웃긴 얘기를 해볼까 하네요 ㅋ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 장난기가 아주 많습니다.
문제는 아주 ! 아주아주 많습니다 .
보통 커플들 같은 경우 묵찌빠로 이마 맞기 게임을 하면
보통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를 살짝 때리고 그러잖아요?
이 사람.. 정말 온힘을 다해 빡 ! 소리가 나게 때립니다 ^ ^..
남잔줄 아는건지.. 저는 또 맞고 그렁거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펑펑 웁니다.
보통 커플은 남자친구들이 막 눈물 닦아주면서 미안해 ㅜ ㅜ 이러잖아요?
제 남자친구 막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아 어쩌냐~ ㅋㅋ 미안해~ 울지마 울지마~ㅋㅋ 이럽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직 따지도 않은 식혜 캔을 들고 왔다갔다 거리더군요
마시겠다고.. 그래서 저는 멍하니 쳐다 보고 있었죠. 그냥 왠지 엄습하는 불안감에....
저는 앉아있는데 굳이 서서 손바닥위에 올려 놓고는 캔을 굴리는 겁니다 ㅜ ㅜ .. 무섭지 무섭지 이러면서 ..
저는 진짜 하지마. 하지마. 이러면서 딱 쳐다보는데 갑자기 뚝...
제 광대뼈위로 미끄러지듯 떨어지더군요... ㅡ ㅡ (지금은 멍들었음!!!)
서럽고 아프고 짜증나고 저는 또다서 정말 서럽게 펑펑 울었습니다.
(사실 그 순간 오빠가 자기한테 그 캔을 집어던져주길 바랬다고 그러더군요.)
또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울지마울지마~오빠가미안해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열이 막 뻗쳐서
"나 오빠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애. 장난 칠게 있고 안 칠게있지. 이건 아닌 것 같애. 웃음이 나니 지금?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
눈물 콧물 다흘리며 집에 간다고 가방 들고 빠르게 걸어갔습니다.
(사람들 막 다 쳐다보고 ㅜ ㅜ .. )
미안하다고 막 따라오는ㄷㅔ.. 솔직히 그때 심정으로는 면상에 식혜 캔을 무더기로 던져주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 ㅡ ㅡ ...
따라와서는 저를 진정시키고 다시 노인정이라 불리는 나무벤치(?)
에 앉아서 얘기 중인데 맞은편에 아주머니 두 분이 계속 힐끔 거리시더라구요 .
(저는 펑펑 울고 있었고 오빠는 고개 숙이고 변명중이였음)
그런데 똑같이 식혜를 던질수도 없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던 중 !!
(영화 해운대 생각이 번뜩 났음 !!!!! +___+)
" 난 !! 우리 애.. !! 절대 못지워 이 나쁜 새끼야.. 니가.. 니가 어떻게 그래 ?!!!"
이러구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뛰어갔죠.
(센스있게 가방으로 머리도 한대 쳐줬음 ㅋㅋㅋㅋㅋㅋ )
아주머니들 .. 처음엔 ㅇㅁㅇ 이런 표정 이시더니 나중엔 ㅡ ㅡ ^ 이런 표정으로
오빠를 쓰레기 보듯 봤다고 하더군요 ..
오빠얼굴은 빨간 걸 넘어서 하얗게 질리고ㅋㅋㅋㅋ
지금에야 웃으면서 얘기하고
앞으론 그런 장난 절대 치지 않기로 약속하구 그랬지만 ( 아직도 멍 안 빠졌음 ^ ^.....)
친구들한테 얘기 하니까 웃기다길래 한번 올려 보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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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학교를 다니는 우리 쫑오빠 !
장난기 많아서 좋구 즐겁구 다 좋은데.. 이제 캔식혜는 먹지말자..
그리구.. 게임하면 원래 여자친구는 작작 때리구 그러는거야 알겠지?
한번만 더 까불면 노인정의 추억 한번 간다? ^ ^..... 사랑해~ 하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