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사랑·식물사랑·맛집사랑·스포츠사랑 ^^ | 우리사랑 http://blog.naver.com/majak/60093114636 [김연아] '본드걸' 김연아에겐 적수가 없었다 : 쇼트 주요장면 및 인터뷰 영상 / 일본 및 해외 언론 반응 - 2009.10.7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76.08점으로, 2위 나카노 유카리(일본.59.64점)를 무려 16.44점이나 앞서며 가볍게 1위에 올랐다. 김연아의 맞수 아사다 마오는 주무기로 내세운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를 1회전반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해 김연아보다 17.12점 뒤진 58.96점을 얻는 데 그치며 3위로 밀렸다. 이날 김연아의 점수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76.12점)에 불과 0.04점 모자라는 높은 점수였다. 검은색 바탕에 은빛 큐빅이 박힌 새 의상을 입고 10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9번째로 '본드걸'로 변신해 나선 김연아는 한 손을 높이 치켜든 도발적 자세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연아는 첫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점)를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2점의 가산점을 얻어낸 데 이어 트리플 플립도 '엣지 사용 지적' 없이 6.5점을 받아냈고, 더블 악셀에서도 무려 1.8점의 가산점을 얻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이날 수행한 세 가지의 점프에서 22.4점을 얻어 역대 쇼트 최고점을 경신할 때 얻었던 점프 점수(22.0점)를 0.4점 넘어섰다. 김연아는 이밖에도 레이백 스핀과 스파이럴 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고, 나머지 연기 요소도 깔끔하게 처리하며 가산점을 챙겨 기술 요소 점수에서 무려 43.8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그러나 내신 레벨 4를 노렸던 스텝에서 레벨 3에 그치고 예술점수(PCS)에서 32.28점으로 쇼트 최고점을 따낼 당시 얻었던 32.72점보다 0.44점 뒤지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에서 0.04점 뒤지는 76.08점을 받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연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으며 "첫 경기여서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수하지 않아서 기쁘다. 경기에 나서기 직전 아사다 마오의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 비쳤는데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언제나 그랬던처럼 다른 선수들의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반응> ●…산스포, 타라소바 '1회전 반을 한탄하다' 김연아의 압도적인 쇼트 1위로 일본 언론도 충격에 빠진 듯 단순한 상보성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산스포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점프를 뛰는 순간 그녀를 바라보는 타라소바 코치의 당황한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내걸고 '트리플 악셀이 1회전 반에 머물자 믿을 수 없어 말조차 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산스포는 이어 '왜 뛰지 못했니?'라고 아사다에 물었을 정도로 김연아와의 차이에 타라소바 코치의 쇼크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강함은 '아사다 마오' 때문?' 일본의 스포츠 호치가 김연아의 강함은 '아사다 마오' 때문이라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인터뷰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호치는 경기 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오서 코치가 '아사다와 연아는 서로 존경하고 있다. 서로가 있기에 좀더 강해질 수 있다. 연아는 아사다 덕분에 강해졌다'며 주니어 시절부터 서로 경쟁해온 아사다의 존재를 크게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007]은 연아에 딱맞는 섹시한 이미지'라며 시즌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아사다 부진보다 '체조?' 일 언론은 아사다 마오의 부진이 예상 밖이었는지 아사다의 소식보다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 체조 선수권에서 여자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츠루미 코코의 소식을 메인에 배치한 모습이었다. <해외반응> AFT통신"'본드걸'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의 밤을 환히 밝혔다"라면서 "이번 경기 결과는 김연아는 경쟁자들에게 감히 올림픽금메달을 노릴 생각도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 같았다" LA타임즈“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당연히 김연아의 몫이란 걸 깨닫기까지 불과 3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영화 007의 멜로디에 따라 연기하는 김연아의 모습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AP통신“한국의 세계챔피언 김연아가 개막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경쟁자들에 거의 17점차 가까이 앞선 압도적인 연기를 펼쳐보였다” 캐나다의 CBC스포츠 "쇼트프로그램 결과로 김연아의 개막전 우승이 거의 확정됐다"면서 "영화 007의 멜로디가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를 뒷받침했다"라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방송해설]출처:연갤 월챔연아!홧팅!!님 (연기 마친 후)판타스틱하네요 fantastica, 진짜 환상적입니다.눈부신 splendida 007입니다, 김연아! 파리 경기장의 모든 관중이 그녀의 연기에 거의 미쳐버렸네요 impazziti.이것은 정말로 완벽해요. 기술적 요소도, 작품의 프리젠테이션도, 음악에 대한 해석도, 연기도 표현력도.. 전부요! 정말 부족한 점이 전혀 없어요. 전혀요. 모든 세세한 디테일에 잘 신경썼고 순간 순간이 다 아름다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스텝 시퀀스 중간에 두 세번... 스텝 전체도 그렇고요. 음악도 진짜... 보세요, (손이 클로즈업되자) 저 까만 메니큐어하며 의상이나 다른 것도.... (3-3 점프 슬로우 모션) 굉장히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도.. 보세요. 저 점프 저렇게 높은데도 죽여주게 da morire 엘라스틱하죠. 그러면서도 가볍고 leggero, 흐르는 것처럼 fluido...아, 보세요, (오서샘 나옴) 오서코치도 그녀와 같이 점프를 준비하고 있군요.. 이게 이번부터 바뀐 점프 구성입니다. 3러츠-3토룹 컴비를 뛰고 3플립을 단독으로 뜁니다. 작은 기술적 도약(난이도가 더 올랐다는 뜻)인데 정말 애들 장난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해냅니다. 그녀는 여싱 사상 2004년부터 적용된 신채점제 하에서 200점을 돌파했었죠. (음악 때문에 잘 안들린 후)당신이 보기엔 이제 옳은 길 la giusta strada을 개척하고 있는 것 같은가요? ...네. 그녀는 옳은 길을 발굴해냈습니다. (스핀) 아름다운 포지션에다가...(엔딩) 저 시선을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표현연기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해요 incredibile. 저기 배너에 유나 퀸이라고 써있네요. 얼음의 여왕입니다... 저는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그녀와 동급 di pari 이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카롤리나는 지금 자기 쇼트 프로그램을 하러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카롤리나의 과제는 지금으로서는 김연아에게 대적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것을 잘 연기하는 것이죠. 그게 그녀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까딱하면 지난 월드에서 일어났던 일이 또 벌어질 수도 있어요. ...난 북미의 훈련방식이 참 신뢰가 가는데요 (점수 발표) 76.08! 월드에 아주 조금 못미치지만 역시 굉장한 점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볼 때는 넘사벽incolmabile이죠. '그 아사다 마오 la stessa Mao Asada'조차도 오늘 59.96점대를 기록했죠. 아사다는 오늘 경기를 망쳤어요.
[김연아] '본드걸' 김연아에겐 적수가 없었다 : 쇼트 주요장면, 일본 및 해외 언론 반응
[김연아] '본드걸' 김연아에겐 적수가 없었다 : 쇼트 주요장면 및 인터뷰 영상 / 일본 및 해외 언론 반응 - 2009.10.7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76.08점으로,
2위 나카노 유카리(일본.59.64점)를 무려 16.44점이나 앞서며 가볍게 1위에 올랐다.
김연아의 맞수 아사다 마오는
주무기로 내세운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를 1회전반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해
김연아보다 17.12점 뒤진 58.96점을 얻는 데 그치며 3위로 밀렸다.
이날 김연아의 점수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76.12점)에 불과 0.04점 모자라는 높은 점수였다.
검은색 바탕에 은빛 큐빅이 박힌 새 의상을 입고 10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9번째로 '본드걸'로 변신해 나선 김연아는 한 손을 높이 치켜든 도발적 자세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연아는
첫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점)를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2점의 가산점을 얻어낸 데 이어 트리플 플립도 '엣지 사용 지적' 없이 6.5점을 받아냈고,
더블 악셀에서도 무려 1.8점의 가산점을 얻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이날 수행한 세 가지의 점프에서 22.4점을 얻어
역대 쇼트 최고점을 경신할 때 얻었던 점프 점수(22.0점)를 0.4점 넘어섰다.
김연아는 이밖에도 레이백 스핀과 스파이럴 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고,
나머지 연기 요소도 깔끔하게 처리하며 가산점을 챙겨 기술 요소 점수에서 무려 43.8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그러나 내신 레벨 4를 노렸던 스텝에서 레벨 3에 그치고
예술점수(PCS)에서 32.28점으로 쇼트 최고점을 따낼 당시 얻었던 32.72점보다 0.44점 뒤지며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에서 0.04점 뒤지는 76.08점을 받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연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으며
"첫 경기여서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수하지 않아서 기쁘다.
경기에 나서기 직전 아사다 마오의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 비쳤는데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언제나 그랬던처럼 다른 선수들의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반응>
●…산스포, 타라소바 '1회전 반을 한탄하다'
김연아의 압도적인 쇼트 1위로 일본 언론도 충격에 빠진 듯 단순한 상보성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산스포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점프를 뛰는 순간
그녀를 바라보는 타라소바 코치의 당황한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내걸고
'트리플 악셀이 1회전 반에 머물자 믿을 수 없어 말조차 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산스포는 이어
'왜 뛰지 못했니?'라고 아사다에 물었을 정도로
김연아와의 차이에 타라소바 코치의 쇼크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강함은 '아사다 마오' 때문?'
일본의 스포츠 호치가 김연아의 강함은
'아사다 마오' 때문이라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인터뷰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호치는 경기 전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오서 코치가 '아사다와 연아는 서로 존경하고 있다. 서로가 있기에 좀더 강해질 수 있다.
연아는 아사다 덕분에 강해졌다'며 주니어 시절부터 서로 경쟁해온 아사다의 존재를 크게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007]은 연아에 딱맞는 섹시한 이미지'라며 시즌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아사다 부진보다 '체조?'
일 언론은 아사다 마오의 부진이 예상 밖이었는지
아사다의 소식보다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 체조 선수권에서 여자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츠루미 코코의 소식을 메인에 배치한 모습이었다.
<해외반응>
AFT통신
"'본드걸'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의 밤을 환히 밝혔다"라면서
"이번 경기 결과는 김연아는 경쟁자들에게 감히 올림픽금메달을 노릴 생각도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 같았다"
LA타임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당연히 김연아의 몫이란 걸 깨닫기까지 불과 3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영화 007의 멜로디에 따라 연기하는 김연아의 모습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AP통신
“한국의 세계챔피언 김연아가 개막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경쟁자들에 거의 17점차 가까이 앞선 압도적인 연기를 펼쳐보였다”
캐나다의 CBC스포츠
"쇼트프로그램 결과로 김연아의 개막전 우승이 거의 확정됐다"면서
"영화 007의 멜로디가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를 뒷받침했다"라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방송해설]
출처:연갤 월챔연아!홧팅!!님
(연기 마친 후)
판타스틱하네요 fantastica, 진짜 환상적입니다.
눈부신 splendida 007입니다, 김연아!
파리 경기장의 모든 관중이 그녀의 연기에 거의 미쳐버렸네요 impazziti.
이것은 정말로 완벽해요.
기술적 요소도, 작품의 프리젠테이션도, 음악에 대한 해석도, 연기도 표현력도.. 전부요!
정말 부족한 점이 전혀 없어요. 전혀요.
모든 세세한 디테일에 잘 신경썼고 순간 순간이 다 아름다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스텝 시퀀스 중간에 두 세번... 스텝 전체도 그렇고요.
음악도 진짜... 보세요,
(손이 클로즈업되자) 저 까만 메니큐어하며 의상이나 다른 것도....
(3-3 점프 슬로우 모션) 굉장히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도.. 보세요.
저 점프 저렇게 높은데도 죽여주게 da morire 엘라스틱하죠.
그러면서도 가볍고 leggero, 흐르는 것처럼 fluido...아, 보세요,
(오서샘 나옴) 오서코치도 그녀와 같이 점프를 준비하고 있군요..
이게 이번부터 바뀐 점프 구성입니다.
3러츠-3토룹 컴비를 뛰고 3플립을 단독으로 뜁니다.
작은 기술적 도약(난이도가 더 올랐다는 뜻)인데 정말 애들 장난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해냅니다.
그녀는 여싱 사상 2004년부터 적용된 신채점제 하에서 200점을 돌파했었죠.
(음악 때문에 잘 안들린 후)당신이 보기엔 이제 옳은 길 la giusta strada을 개척하고 있는 것 같은가요? ...네.
그녀는 옳은 길을 발굴해냈습니다.
(스핀) 아름다운 포지션에다가...
(엔딩) 저 시선을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표현연기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해요 incredibile.
저기 배너에 유나 퀸이라고 써있네요. 얼음의 여왕입니다...
저는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그녀와 동급 di pari 이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카롤리나는 지금 자기 쇼트 프로그램을 하러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카롤리나의 과제는 지금으로서는
김연아에게 대적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것을 잘 연기하는 것이죠.
그게 그녀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까딱하면 지난 월드에서 일어났던 일이 또 벌어질 수도 있어요. ...
난 북미의 훈련방식이 참 신뢰가 가는데요
(점수 발표) 76.08! 월드에 아주 조금 못미치지만 역시 굉장한 점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볼 때는 넘사벽incolmabile이죠.
'그 아사다 마오 la stessa Mao Asada'조차도 오늘 59.96점대를 기록했죠.
아사다는 오늘 경기를 망쳤어요.